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연중 단 한 번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모션인 ‘블랙프라이데이’를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버들장터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용 후 재발급이 가능한 무제한 쿠폰팩을 선보여 혜택을 대폭 높였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특별한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며,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버들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군은 건강식품, 생활용품, 구강케어, 뷰티, 반려동물용품, 선물세트 등 폭넓게 구성돼 있으며, 고객들은 각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을 최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지인 등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실속형 선물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돼 더욱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5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속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순수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2015년 제정했으며, 총상금은 국내 기업이 주관하는 국내 장애인 미술전 중 최고 수준이다. 2025년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너의 빛, 우리의 무지개’를 주제로 진행됐다. 만 16세 이상의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는 총 341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다. 올해는 공모 규격을 완화하고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더 많은 장애 예술인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JW이종호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에게 총 2,300만원의 상금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육식파 키위효소’를 CU편의점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키위의 단백질 분해 효소 ‘액티니딘’과 파인애플 유래 효소 ‘브로멜라인’을 함유해 고기 등 단백질 섭취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기름진 식사 후 간편하게 한 포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키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작용에도 활용되어 왔다. 제품에는 뉴질랜드산 그린키위를 동결건조해 만든 원료 ‘악타진’이 함유되어 있으며, 악타진은 장 운동을 부드럽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단백질 분해 효소 액티니딘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브랜드명 ‘육식파’는 고기 위주의 식사(육식)와 ‘갈래 파(派)’, ‘깨트릴 파(破)’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육식파를 위한 육식타파 제품’이라는 재치 있는 컨셉을 표현했다. 육식파 키위효소는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상큼한 키위맛 분말형 제품으로, 고기 등 기름진 종류의 식사 후 상쾌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느낄 수 있다.
한미약품이 기존 약국 시장에는 없던 새로운 성분 조합의 종합감기약 3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국내 해열진통제 시장을 주도한다.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로 이부프로펜 성분을 적용한 일반의약품 감기약 ‘맥시부펜콜드·코프·노즈연질캡슐’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맥시부펜연질캡슐 시리즈는 ▲종합감기 증상에 적합한 ‘맥시부펜콜드’ ▲인후통 중심 증상에 적합한 ‘맥시부펜코프’ ▲코막힘·콧물 증상에 적합한 ‘맥시부펜노즈’ 등 증상별로 세분화돼 소비자의 증상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 전면에 증상을 직관적으로 표시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약국 내 복약지도의 용이성과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신제품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의약품 감기약 표준제조기준에 새롭게 포함하면서 이 성분을 포함한 종합감기약의 약국 유통이 가능해졌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인 이부프로펜은 해열·진통은 물론 소염 작용까지 겸비해 인후통·근육통 등 염증을 동반한 감기 초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시부펜연질캡슐 3종은 연질캡슐 제형으로 위에서 빠르게 용해돼 유효성분이 신속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부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AF Summit 2025 Scientific Session)’에 참가해,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공간인 ‘디지털 헬스존’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대웅제약은 메드트로닉, J&J 등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체험 라운지의 틀을 넘어,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디지털 헬스존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반지형 혈압 측정기 ‘카트비피(CART BP)’, 심부전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티아(AiTiA LVSD)’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씽크의 2세대 버전인 ‘ALL New thynC’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 및 효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사받은 기능성화장품이다. 주요 성분은 각질제거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BHA)과 여드름의 주요 발생원인인 아크네균의 항균 효과가 있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이다. 또한 피지분비 조절과 과다분비 억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ZincPCA를 함유해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흉터조직 회복과 보습 강화를 위해 △ 판테놀 △ 알라토인 △ 쑥잎추출물 등을 함유해 트러블 관리부터 보습·회복까지 더블케어가 가능하다.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아크네균 99.8% 제거 효과를 확인했으며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을 완료해 평소 피부 고민이 있는 누구나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콩팥 합병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심콩검진'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렌디아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적응증에 이어 최근 만성 심부전 환자(LVEF 40% 이상) 대상 적응증까지 확대됨 에 따라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과 콩팥의 통합적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2024년부터 케렌디아의 공동판매를 맡고 있는 국내 파트너사인 종근당과 함께 진행했다. 바이엘 코리아와 종근당 임직원은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장과 콩팥은 운명 공동체, 당뇨병 합병증으로 심쿵 말고, 정기적으로 심(장)콩(팥)검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당뇨병 환자에서의 정기적인 심장과 콩팥 검진의 필요성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렸다.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 조절의 문제만이 아닌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적절한 관리를 통해 심혈관 질환, 콩팥 질환, 망막 질환 등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데이터에 따르면, 말기 콩팥병 원인 질환의 48%를 당뇨병이 차지하고 있으며 , 심부전 환자의 65.5%가 당뇨병, 16
일양약품이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토닌 리퀴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멜라토닌 2mg을 한 포에 담아 체내 생체 리듬 조절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으며, 액상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주성분인 **타트체리 추출분말(멜라토닌 2mg 함유)**은 체내 리듬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합성 원료가 아닌 타트체리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식물성 멜라토닌을 사용했다. 여기에 시계꽃 추출물과 로즈마리 추출물을 배합해 기능적 균형을 한층 강화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7일 에버랜드에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인 ‘동고동락’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당시 임직원과 장애인이 함께 경기를 관람한 것을 계기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2019년, 2023년, 2024년 에버랜드 나들이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 동행이다. 올해 동고동락 행사에는 임직원 약 60명과 발달장애인 30여명이 참여했다. 동행에 앞서 임직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받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놀이기구 이용 및 동물 관람, 협동심을 발휘해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국제약품이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 2025(세이브레이스)’ 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기부형 마라톤으로, 참가비 전액이 참가자 이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됐다. 모금액은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의 건강, 위생,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는 지난 11월 9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됐으며, 약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10km 코스를 함께 달리며 나눔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실천했다. 국제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1억원 상당의 친환경 브랜드 ‘이오에브리원(EO EVERYONE)’ 핸드솝을 참가자 전원에게 후원했다. 회사는 ‘깨끗한 손, 건강한 지구’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며 환경친화적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현장에서는 국제약품 브랜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이오에브리원 공식몰 신규 가입자 중 선착순 120명에게 본품(946ml)을 증정했으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오큐테인3, 이오에브리원 여행용 세트, 스카인드 미스트·선세럼, 아뜨온돌 핫팩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