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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랩, 국내 및 해외 공식 런칭

동양생명과학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크레모랩(Cremorlab, www.cremorlab.co.kr)’ 더블유스토어(W-store) 입점과 함께 국내 정통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동양생명과학의 금진 온천수를 활용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크레모랩을 앞으로는 국내 및 해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올해 초부터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평화드림 스토어와 MAGNMAG 명동/중동/신사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해 온 크레모랩은 8월 10일 코오롱웰케어의 더블유스토어(W-store) 압구정점 입점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국내 기능성 화장품시장에서 차별화된 컨셉으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더블유스토어(W-store)에서 선보이게 되는 크레모랩 제품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온천수가 가진 피부효능을 그대로 담은 ‘T.E.N.’의 첫 번째 제품라인으로 수분공급을 위한 데일리 케어 제품이며 훼이셜솝, 클렌징폼, 클렌징 티슈, 토너, 모이스처 에센스, 모이스처 크림 (워터젤 타입, 푸딩 타입), 썬 프로텍티브 크림 (SPR 35 & 50+), 바디 크림,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품의 주요 원료인 ‘T.E.N.’은 ‘Thermal water Therapy’, ‘Eco Energy’, ‘Natural Nourishment’라는 각각의 뜻이 하나로 조화된 금진 온천수의 새로운 이름으로 자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담겨있다. 이 물의 TDS(Total Dissolved Solid: 미네랄 용존량)는 37,600 mg/L 로 다른 지역의 온천수에 비해 그 함량이 매우 높고 체액과 흡사한 약 알칼리성으로 셀레늄, 바나듐, 아연 등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희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1.618:1로써 인체에 흡수되기에 가장 이상적인 황금비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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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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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