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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3분기 누적 매출액 1,361억, 영업이익 65억... 최대 실적 달성

삼일제약(000520)이 별도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 454억원, 영업이익 14억원, 3분기 누적 매출액 1,361억, 영업이익 65억을 달성한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작년 3분기 대비 34.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작년 3분기 대비 124.6% 성장했다. 금년 들어 뛰어난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삼일제약은 3분기 누적으로도 매출액 1,361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달성해 작년 대비 각각 36.5%, 196.9% 성장했다.

회사측은 최근 실적 성장과 관련해 삼일제약의 ETC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과립’ 등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과사업부, CNS사업부 및 위수탁사업부 등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힘 입어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과사업부는 녹내장치료제 ‘모노프로스트 점안액’, ‘듀얼콥 점안액’ 등의 매출이 증가해 안과사업부의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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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한용현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5회 수상자 2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가위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만 7000여 개의 기능을 전수 분석한 연구 성과가 정밀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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