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학술·좌담회,심포지엄

대봉엘에스, 바스프와 ‘클린니컬 뷰티’ 원료 심포지엄 개최

“Cleanical Beauty” 변화의 중심에 선 클린뷰티 나아갈 방향 제시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오는 7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3 바스프(BASF)&대봉엘에스 클린뷰티 원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봉엘에스와 바스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존의 클린뷰티에서 과학적 혁신을 더한 ‘클린니컬 뷰티(Cleanical Beauty, Clean과 Clinical의 합성어)’를 슬로건으로 정해 뷰티 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클린뷰티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등 이미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브랜드는 이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앞다퉈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클린하면서도 자신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효과가 있는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P&K 피부임상연구센타와의 협업을 통해 임상으로 검증하고 피부에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접목한 대봉엘에스의 효능 원료와, 클린을 베이스로 한 바스프의 스킨케어, HBO(Hair, Body, Oral) 분야의 결합과 시너지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며 국내 유수의 화장품 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프로그램은 ▲ 2023 최신 뷰티 트렌드와 바스프 HBO 소재 ▲ 2023 최신 뷰티 트렌드와 바스프 스킨케어 소재 ▲ 빅데이터로 하는 뷰티 상품기획 ▲ 생체조직접착력을 향상시킨 바이오 셀룰오로즈 기반 하이드로겔 소재 ▲ 프리미엄 클린뷰티 기술플랫폼을 적용한 대봉의 클린니컬 뷰티소재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연사로는 김형걸 바스프 Personal Care 부장, 목윤정 바스프 연구원, 기광국 P&K 피부임상연구센타 전략기획실 상무, 박은주 대봉엘에스 융합기술연구소 이사, 함경만 대봉엘에스 화장품소재사업부 이사 등 소재와 임상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뷰티 트렌드와 함께 앞으로 통용될 경쟁력 있는 클린니컬 뷰티 원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바스프와 대봉엘에스의 혁신적인 원료와 제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상담 등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