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봉화연구비 수상 대상자로 이화의대 박예현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열린 2025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정성애) 다기관연구페스티벌에서 제2회 봉화연구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박예현 교수에게 연구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화연구비는 대한장연구학회가 장 질환 연구에 매진하며 여러 임상을 주도하는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제도로 한국팜비오에서 후원한다.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의 호 '봉화(鳳華)'를 따 명명되었으며, 2024년에 처음 제정되어 올해 두 번째로 수여되었다. 이번 제2회 봉화연구비를 지원받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박예현 교수는 대장질환(대장용종-대장암, 염증성장질환, 기능성장질환)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의학자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 멋진 몸매를 위해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급격하게 운동량을 늘릴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단기간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무리하게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거나, 새롭게 퍼스널 트레이닝(PT)을 시작하면서 갑자기 운동 강도를 높일 경우,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이 발생할 수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과도한 운동이나 외상으로 인한 근육 타박상으로 근육이 손상되면서 근세포 내 물질이 혈액으로 배출되는 질환이다. 약물이나 대사 이상, 고온 노출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망가진 근육 세포가 녹으면서 세포 내에 있는 미오글로빈, 칼륨, 크레아틴 키나이제 등이 혈액으로 퍼지고, 이로 인해 근육뿐만 아니라 간, 신장 등 주요 장기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평소 안 하던 운동을 한 뒤 과도한 근육통과 근력 저하, 전신 피로감이나 구역감 등이 나타나고, 소변이 짙은 갈색 또는 콜라색으로 변한다면 횡문근융해증을 의심해야 한다.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검사에서 혈청 크레아틴 키나아제 수치와 혈중 미오글로빈이 증가하고, 소변검사에서 미오글로빈이 검출되는지를 확인한다. 횡
JW중외제약은 최근 인천 운서동 소재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대한위장관외과학회의 제2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주’와 ‘위너프에이플러스주’의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는 ‘SUPPOR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장관외과를 포함한 외과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이혁준 교수가 ‘위암 수술 환자에 대한 비경구 영양 보충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보충적 정맥영양요법(SPN)의 효과를 평가했다. 연구는 수술 후 3일차부터 경구 섭취와 TPN을 병행 투여한 환자군과, 수술 후 2일차부터 3일차까지 경구 섭취와 기초수액을 병행한 뒤 4일차부터 경구 섭취만 진행한 대조군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표는 총 열량 공급량, 체중‧체질량지수(BMI) 변화 등이다. 연구 결과 SPN 환자군의 입원 기간 중 총 열량 공급량은 평균 9680.20kcal로 대조군(3804.09kcal)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이 교수는 “위너프를 활용한 SPN 환자군은 단독 영양공급을 받은 대조군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빠른 진단을 위해, 자동화 된 쯔쯔가무시병(16S rRNA)[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법]과 중증열성효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실시간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법]의 검사실자체개발검사법을 개발했다.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4-11월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주로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10일 이내 잠복기를 걸쳐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가피가 생긴다. 중증열성효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에 해당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 결과 보고까지 평균 5-8일이 소요된다. 원광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분자진단 전 자동화시스템 PANTHER Fusion System (Hologic, US)에 주문 제작한 쯔쯔가무시와 중증열성효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의 시발체, 탐침자를 조합하여 검체 접수 기간 3시간 이내에 결과를 보고할 수 있도록 검사법을 개발했다. 또한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 출혈열도 동시에 감별할 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안동구 안전관리팀장이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 팀장은 2022년 7월부터 안전관리팀장을 맡아 병원 내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켜 왔다. 또 ▲찾아가는 안전교육 ▲공사 전 위험성 평가 및 사전회의 ▲정기 순회 점검 ▲노사합동 점검 등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중대 재해 예방에 성과를 이끌어냈다. 안 팀장은 직원 제안제도 및 아차사고 신고제 운영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보호구 지급, 금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제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한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등 병원 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도급직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유지,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사 활동 등을 통해 조직 안팎의 안전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교정과 이유선 교수팀(안암병원 이유선 교수, 구로병원 정석기 교수)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김윤지 교수가 최근 연구에서 3차원 영상인 CBCT를 활용해 혀의 위치 및 부피와 구강 내 구조, 얼굴 골격 및 안면 성장과의 관계를 규명했다. 혀는 안면부와 치아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왔다. 특히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과 관련된 낮은 혀 위치가 부정교합과 연관된다는 연구는 많았지만, 다양한 얼굴형과의 관계를 탐구한 연구는 부족했다. 또한, 기존 연구들이 주로 2차원적인 X-ray 사진을 사용해 혀의 단면만을 관찰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18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CBCT를 통해 얼굴 뼈 모양과 혀의 위치를 분석했다. 그 결과, 흔히 '주걱턱'이라고 부르는 얼굴은 턱이 앞으로 나와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혀가 아래쪽에 있거나 혀 자체가 큰 경향이 있으며, 혀의 위치 및 부피와 얼굴형과의 복합적인 연관성이 있었다. 특징적으로, 주걱턱 경향을 나타내는 수치가 낮아질 때 혀끝 위치도 낮게 나타났으며, 반대로 수치가 높아질 때는 혀끝 위치도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주걱턱 경
상주아들 김상우며느리 정유진딸 김미경, 김상경사위 이종훈, 박관순손 김지환손녀 김예은손부 배한윤외손 이상원, 박인준외손녀 이윤지외손부 서경위, 김서영외손서 김인엽 빈소 구병원장례식장 1호실(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북길 141 (감삼동))입실 2025년 07월 03일 (목) 09시 00분입관 2025년 07월 04일 (금) 10시 00분발인 2025년 07월 05일 (토) 06시 30분장지 대구명복공원 - 안동 선영
JW홀딩스는 지난 1일 JW중외제약, JW신약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Together for 80, 우리의 약속>을 개최하고, 새로운 약속(JW’s Promise)인 ‘모두가 건강에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를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포된 JW’s Promise는 창업정신인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실제 업무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화한 것이다. 질병 치료를 넘어 환자의 마음과 일상 회복까지 함께하겠다는 JW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이경하 회장은 “앞으로의 모든 변화는 시장과 환자 중심이어야 하며, JW는 환자에게 ‘안심’으로 기억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명존중의 실현에는 도전정신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며, 이를 실천해 나갈 때 JW는 환자에게 진정한 의미를 지닌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약속을 계기로 JW는 고객의 삶 전반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생산, 영업 등 모든 부문에서 환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안심’이라는 가치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5년 6월 30일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이라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인체의 체온 조절에 부담을 주어 무더위로 인한 급성 건강 문제인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다. 온열질환은 과도한 열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군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포함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온열질환(질병코드 T67)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7,24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22년 15,638명 대비 약 74%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급격한 증가는 폭염의 빈도 및 강도 증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온열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체계적인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가 말하는 온열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치명적인 온열질환, 열사병열사병은 체온 조절 충추인 시상하부의 기능이 붕괴되면서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체온과 의식 저하를 특징으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베르니에스테틱스의 지방분해주사제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 베르니에스테틱스(대표 이경락)는 최근 비수술 지방분해주사제 ‘MRC101’의 임상 2상 대상자 모집을 조기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베르니에스테틱스는 앞서 용법·용량 탐색을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해 MRC101의 안전성 결과를 확보했다. 용량 결정 시험을 통해 지방세포의 선택적 제거 및 부작용 발생 최소화 가능성도 확인했다. 콜라겐 재생 유도 및 피하지방층 리모델링 효과 또한 관찰하며, 다중 표적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금번 임상 2상은 첫 확증 임상으로, MRC101의 추가적인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르니에스테틱스에 따르면 이번 임상 2상의 대상자 모집은 등록 개시 직후 단기간 내 조기 마감됐다. 이는 제품 효능에 대한 시장 기대치와 자발적 참여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한편,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1월 베르니에스테틱스와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MRC101의 판권 및 제조권을 확보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외에 새로운 에스테틱 제품을 확보하며 라인업을 다각화하
다산제약(대표이사 류형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사진 )은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결의했다. 류형선회장은 “1공장 화재 이후에도 변함없이 회사가 지속 성장하고 창립 29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임직원들의 노고와 열정 덕분이었다"고 격려하고 "임직원분들께 아끼지 않는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내 선양다산연구소를 시작으로 합작법인인 허이다산약업유한회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의 발을 내딛었다"며 "다산은 전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정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회장은 "회사 성장은 모두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 덕분이며, 서로 협력하여 빛나게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다산제약은 창립 기념으로 전 임직원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기념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업무로 인해 키보드를 두드리고,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쥔 채로 스크롤을 넘기고, 집안일로 손목을 혹사할 수밖에 없는 당신. 요즘 들어 손끝이 저릿하거나 밤잠을 자다 손이 저려 깨어난 적이 있다면 손목 속 ‘작은 터널’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손목에는 터널처럼 생긴 공간이 있는데, 이곳으로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나간다. 정중신경은 엄지, 검지, 중지, 그리고 약지 절반 정도의 감각과 손바닥 감각을 담당한다. 그런데, 손과 손목을 장시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이 터널을 덮고 있는 횡수근 인대와 터널을 지나는 힘줄이 두꺼워진다. 그 결과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이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에 감각 이상, 저림, 통증 등이 나타난다. 손 사용이 많은 날은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저림 증상으로 밤에 자다가 깨면서 숙면에 들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엄지손가락을 벌려 물컵을 잡기가 어려워지는 등, 엄지두덩(손바닥에서 엄지손가락 쪽에 불룩 솟아 있는 부분) 근육이 위축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은 손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가사 노동이나 식당 주방 업무, 목수와 같은 육체노동 직종에서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대 수명이 증가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졸려 보이거나 처진 눈을 개선하는 등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좋은 인상을 위해 눈매교정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대표적인 안질환인 안검하수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20년 3만 6774명에서 2024년 4만 1846명으로 약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매교정술은 일반적으로 경도의 안검하수 수술을 말하며, 안검하수 수술 시 피부 늘어짐이 있거나 내안각주름(몽고주름)을 미용 및 기능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경우 함께 수술하여 교정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외형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눈을 뜨는 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특히 눈꺼풀을 움직이는 근육과 신경, 그리고 눈 주위 조직의 기능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눈의 구조와 기능을 잘 알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와 상담한 후 안전하게 수술하는 것이 권고된다. 눈의 기능과 심미적 부분을 모두 개선하기 위해 병원에 내원하는 연령층은 다양하다. 30~40대 남성은 매서워 보이는 인상을 부드럽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40~60대 중·장년층은 눈꺼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7일(금), 맨해튼치과 주홍국 대표원장(경희치대 97학번 졸업)이 교정과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홍국 원장은 “저를 포함한 여러 동문의 바람은 학교에 다양한 방식으로 보답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기부는 결코 인정을 받기 위함이 아닌, 앞으로 후배 동문 또한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저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시설 개선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섭 기획진료부원장(보철과)은 “수술과 일반 교정 사이에서 새롭게 개척된 ‘바이오급속교정’은 1979년 경희대치과병원이 개발한 독자적인 치료법으로 환자는 물론 국내외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며 “동문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 속에 꾸준히 성장해나가는 치과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3년 만에 모교에 방문한 주 원장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뉴욕치과병원 교정과에서 임플란트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희대 치대 교정과 외래조교수, 뉴욕대 교정과 외래조교수, 가톨릭의대 교정과 외래 조교수로 활동 중이다.
휴온스그룹은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눈에 띄는 인사는 오너 3세인 윤인상 부사장의 승진 으로 그룹내 영향력 확대가 점쳐지고 있다. 주요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부사장>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윤인상 <상무이사>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손민아 <이사대우> ◇휴온스 이승현 ◇휴온스 박언정◇휴온스 이태진 ◇휴온스 한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