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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베스티안재단, 제20회 화장품 혁신 세미나 개최...'화장품과 AI' 주제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의 지원으로 제20회 화장품 혁신 세미나를 1월30일(화) 오후2시 청주 SB플라자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인공지능, 데이터시대에 발맞추어 “화장품과 AI”라는 주제로 뷰티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메타버스, 뷰티AI산업동향, 피부진단기기 사례 등을 다룬다. 

첫번째 발표는 "뷰티 산업의 DX(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주제로 베이바이오텍 유종완 대표가 발표에 나선다.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에 뷰티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소개하고 빅데이터, AI , IoT 등 기술 융합을 적용한 기업의 사례를 통하여 뷰티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한다. 

두번째 발표는 "피부진단AI스타트업의 발전방향과 사례 소개"라는 제목으로   (주)아몬드앤코 서민재 대표가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피부 진단 ai스타트업의 동향과 투자 트렌드, 그리고 아몬드앤코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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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