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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김민지 개인전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는 2024년 3월 4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작가 김민지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 작가는 예술의 영역에서 독창적인 색채의 표현과 감성적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녀의 창의적인 작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한광용 갤러리 디렉터는 김민지의 작품에서 "우리의 모든 생활은 색의 영향을 받는다"며 색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그는 또한, 김민지가 사물에 대한 사실적인 전달보다는 감성 중심의 추상적인 표현을 선호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색채와 질료를 활용하고 다양한 테크닉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지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작업의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작가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김민지의 작품세계를 만나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는 조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한국 미술협회, 광주광역시 미술협회, 한국 현대미술작가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 및 콜라보레이션에 총 70여 차례 참여하였으며, 국내외 아트페어에도 10여 차례 참가한 바 있다. 그는 또한 2012년에 조선대학교 회화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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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