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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건강 힐링 페스티벌’ 진행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운영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학생들이 지난 3월 한 달간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건강 힐링 페스티벌’은 대학생들 스스로 기획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과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힐링 프로그램이다. 5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30명의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는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필요한 곳에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 보육원 및 문화공간을 찾아가 연극, 공연, 그림 등으로 다양한 ‘힐링’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김혜련 학생(홍익대 프로덕트 디자인학과)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일방적으로 과제를 부여 받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제를 우리들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 리더십 향상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며 “단순히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스펙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관과 능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신은자 부장은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가치를 알려 주고자 2011년부터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다운 통통튀는 아이디어로 ‘건강이 스펙이다’라는 캠페인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달에도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크리에이티브하고 따뜻한 활동들을 기획하여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또래 대학생들과 이웃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 기자단 학생들 또한 마음의 건강을 찾기를 희망하며 한국암웨이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매회 참가하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획력이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건강과 영양관리에 소홀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프로그램 슬로건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는 대학생들이 성적관리와 해외연수 등 이른바 스펙쌓기에는 몰두하면서 건강관리는 소홀히 여기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되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www.nutriliteca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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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