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과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최근 라마다플라자 광주충장호텔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료연계강화를 위한 Consensus Conference’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내 퇴원환자 연계사업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통합돌봄 담당자, 광주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이 참석해 통합돌봄 및 퇴원환자 연계사업의 발전방안 등 공공의료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국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이건세 교수가 ‘의료-지역사회 돌봄 정책현황과 퇴원환자 네트워크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퍼포몬스웨이컨설팅의 김은희 퍼실리테이터 진행으로 ‘광주 의료-지역사회 통합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통해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사업 등 지역 내 관련사업의 공감대 형성 ▲현안 및 문제점 도출 ▲해결방안 및 사업 연계전략 발굴을 위한 토론을 했다. 신준호 공공부문 부원장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및 통합돌봄이 우리지역에서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HW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근로자가 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유영제약은 2018년 가족친화 신규 인증 이후 2021년 연장에 성공했으며, 올해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번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이러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2,183개 업체 중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여성가족부 표창, 최고기업 등 약 20개 상위 기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유영제약은 가족친화경영을 이어나가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가족친화제도 구축과 실행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가족을 돌볼 수 있는 ‘패밀리 케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자녀 입학 돌봄 휴가’, 장기근속자에게 제공되는 ‘리프레시’ 등 휴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 문화를 활용하는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0일, 공기 정화 장치 제조업체인 ㈜원에이스와 급식 조리실 및 주방 환경 개선을 위한 조리흄 특화 공기살균청정기인 ‘동성제약 AZERO-300’에 대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원에이스가 제품을 생산하고 동성제약이 공급, 유통을 독점 수행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이 원에이스와 공동 사업을 진행할 ‘동성제약 AZERO’는 오염된 공기를 상부에서 흡입하는 효과적인 방식을 사용해, 조리흄 제거가 특화된 제품이다. 공기 정화, 살균,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및 음식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폐렴균, COVID-19, 황색포도상구균,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발암물질을 99.9% 제거한다. 그리고 주방 실내의 공기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정화하는 살균 시스템 및 공기 청정 및 살균 기능을 가진 에어샤워 특허를 취득해 급식 조리실 환경에 최적화됐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운영 전북금연지원센터가 지난 20일(수)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과 입원환자의 금연을 위한 클린(Clean) 병동을 선정했다. 클린 병동 선정은 최근 3개월간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 의뢰 건수가 가장 많고 금연환경 조성에 가장 협조적인 병동이 선정되었는데 기준을 충족한 3개 병동(21병동, 31병동, 61병동)이 클린 병동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 이안생 간호부장 및 간호부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해당 병동 전 부서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었다.
새해를 건강하게 맞고자 하는 고객들의 눈길이 약국 매대 위에 놓인 한미약품 ‘실리만 연질캡슐140’(이하 실리만140)에 쏠리고 있다. 실리만140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잘 알려진 ‘밀크씨슬엑스(실리마린이 주 성분, 이하 밀크씨슬)’를 주성분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그동안 밀크씨슬의 단점으로 꼽혀온 ‘체내 흡수율’을 한미의 독자 기술로 2배 이상 끌어올린 제품이다. 실제 실리마린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로, 경구투여 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생체 이용률이 20~40%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리만140은 세계 최초로 한미약품의 독자적인 ‘자발유화 마이크로에멀젼 예비농축액 제제(self-micro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 SMEDDS)’로 개발돼, 시중에 판매되는 경질캡슐제제 대비 생체 이용률이 2배 이상 향상됐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리마린은 간기능 저하 등에 따른 독성 간질환, 만성 간염, 간경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한미약품의 실리만 한 캡슐에는 활성성분인 실리마린을 밀크씨슬 175mg 중 80%에 해당하는 140mg 담았다. 한미약품은 약국에서 간편하게 제품 구매 후 복용할 수 있도록 1캡슐씩 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한빛 교수가 최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포상 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한빛 교수는 2020년부터 인천 지역 스마트 의료지도 의사, 인천 소방본부 상황실 구급대 직접 의료지도 의사로서 다회의 구급대원 의료지도 및 현장 교육을 시행해 왔다. 최근 구급대원과 함께 49세 남성 환자를 극적으로 살린 사례가 올해의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심장 수축이 없는 무수축 심정지 환자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22분간 충분한 소생술을 제공한 결과, 신경학적 예후가 양호한 상태로 회복됐다. 또한, 김 교수는 2021년부터 매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전체 데이터 취합 및 분석, 연간 정기 보고서 작성을 통해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에도 기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21일 최근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수여식'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봉사단 김철수 단장(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단원들과 석동현 사무처장이 참석, 4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지원사업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 국민통합 기여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학생 20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씩 총 4,000만원이 지급되었으며, 초, 중, 고교생 40명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이 지급되었다. 이를 통해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국가관이 뚜렷한 미래지향적인 학생들을 선발, 지원해왔다. 봉사단은 2014년부터 23회에 걸쳐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건강검진과 나눔의료를 실시하여 5억원의 약품과 치료비를 지원했고, 실생활에 필요한 고급 구급약키트 지원사업을 전개해왔다. 김철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은 “장학금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견고한 기반이 되길 바라며, 향후 지역사회 발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22년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이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 대회로, 올해 23회를 맞는다. 매년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지속가능보고서, 연차보고서, 통합보고서 등을 출품하며 이번 대회에는 12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가마솥은 그룹 내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발행했다. 국제 가이드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사회책임경영·조직문화·환경분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료성, 적합성 등 5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10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은 특별한 이유 없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 속 동맥혈관 말단부위가 서서히 좁아지다가 결국 막히는 질환이다. 이렇게 되면 뇌혈류가 부족해지면서 허혈성 증상이 나타나거나 부족한 혈류량을 보전하기 위해 생겨난 혈관의 파열로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한다. 모야모야병이라는 병명은 정상 혈관이 좁아지면서 부족한 혈류량을 공급하기 위해 생긴 비정상적인 미세혈관이 마치 ‘담배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69년 일본 스즈키(Suzuki) 교수가 ‘모락모락’이라는 뜻의 일본어 ‘모야모야(もやもや)’로 명명했다. 모야모야병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자주 생기고 서양에서는 발생이 드문 편이다. 여성에서 약 1.8배 더 많고, 10세 전후 소아와 40~50대 성인에서 상대적으로 흔하게 발생한다. 장동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모야모야병은 국내 소아 뇌졸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성인의 경우 뇌출혈의 빈도가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원인 불명확하지만 10~15%는 가족력= 증상은 두통이나 마비 증상, 감각기능 저하나 언어장애, 시각장애, 경련, 의식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대표발의한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 통과로 디지털의료제품 개발이 안전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국가경쟁력이 향상되어 미래 보건의료를 선도하는 제도적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의료제품법은 디지털 의료기기, 디지털 융합의약품 등의 안전규제 및 지원을 강화하고 국민의 접근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급격하게 변하는 디지털 의료 패러다임 속에서 ‘디지털 기술’의 혁신을 반영하여 디지털의료기기, 디지털융합의약품 등의 특성이 적용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법안은 디지털의료제품을 디지털의료기기, 디지털융합의약품,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로 정의하고 각 제품은 물론 상호 조합되어 사용되는 융합제품에 대한 평가체계를 마련한다. 급변하는 디지털의료제품에 대한 실사용 평가, 우수 관리체계 인증 제도를 도입하여 기업이 책임을 갖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하는 규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지털의료제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식약처장으로 하여금 디지털의료제품에 대한 심사 검토 결과 정보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제4기(2024~2026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전라북도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되었다. 센터는 2015년도에 처음 지정되어 제1~3기(2015~2023년) 동안 전북 지역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와 중증 흡연자를 위한 4박 5일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개소 이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공공기관 표창을 13차례나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4기 사업에서는 지역 내 협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총괄 관리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기존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의 개인 단위 접근보다는 생활터 금연환경 조성으로 대상을 변경해 조직·시설 단위로 확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금연 취약계층(주거환경/교육환경/근로환경)의 발굴 및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은 “제4기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재선정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사업을 수행해오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에 더욱 노력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최근 복지부 첨단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기관을 선정하여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첨단의료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7년 이내)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성과창출을 위해 첨복단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증하는 사업이다. 기업이 과제를 주관하여 의료기기 제품화를, 재단 등의 기관은 멘토링 기관으로서 사업화 실증을 지원하며, 올해는 의료기기 분야 2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롭은‘복강경 보조 협동 로봇 및 수술용 포트시스템 실증’을, ㈜바이오메듀스는‘현장 신속 진단용 전자동 핵산 검사 기기 실증’을 착수하며, 재단은 내년에 식약처 인허가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전망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본 사업은 재단이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지원하는 주요 기능들이 집적되어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하며, “기업의 개발 제품들이 더 신속히 사업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회는 20일(수)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이 대표발의한 디지털의료제품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환자 치료 기회 확대 및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디지털의료제품법」제정법(위원회 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통과된 「디지털의료제품법」은 인공지능ㆍ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의료기기, 디지털융합의약품 및 디지털의료ㆍ건강지원기기에 해당하는 디지털의료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와 제품의 발전 지원을 위하여 ▲ 디지털의료기기와 디지털융합의약품에 특화된 임상시험 및 허가 등 규제체계를 마련하여 제품의 신속한 개발 및 사용을 지원하고, ▲ 디지털의료ㆍ건강지원기기 자율신고 및 성능인증, 관리 제도를 도입하여 산업발전 및 건전한 유통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 디지털의료제품의 발전 지원을 위한 디지털의료제품 규제지원센터의 지정ㆍ운영, 규제의 국제조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제정법안은 국민의힘 백종헌,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제정법안 2건과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발의한 의료기기법안이 합쳐진 법안으로 지난 3월 백종헌 의원은‘23년 의정 활동의 중점법안으로 「디지털의료제품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2023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지역사회 중증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거점병원으로 선정되어 이번 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는 2022년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사업 시작 이후 전라북도 현장 자발순환회복률이 가파르게 상승하여 10월 기준 11%를 달성하였다. ‘현장자발순환회복률’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병원 도착 전 환자가 스스로 호흡과 맥박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된 비율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전라북도의 자발순환회복률은 2021년 8.9% 2022년 8.6%로 2022년 기준 전국 9.9% 대비 1.3% 낮은 수치였다. 윤재철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장은 “전북대병원은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 및 전북 소방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면서 “전문 119 구급대원 부족, 필수중증의료전담 의사의 지속적인 이탈 등 전라북도 응급의료체계에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 사장)는 지난 18일 한국 마약퇴치운동본부에 청소년 마약류 예방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달라며 마약퇴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 사무총장 강원석 상임이사는 "마약퇴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과 기부금을 전달해준 알보젠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준 후원금은 마약예방, 교육 및 재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약 중독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춰줄 것이며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약류 문제 예방 교육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펼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균형성장을 위해 알보젠코리아와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걷는 길이 더욱 밝고 희망찬 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