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CP 최고등급 ‘AAA’를 5년간 유지하게 된 한미약품이 건강한 CP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제약·바이오 업계 공정거래와 협력사 상생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평가받은 것이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 김현수 컴플라이언스팀 상무가 표창장을 받았다. 김현수 상무는 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로서 공정거래 및 상생문화 확산 성과를 평가하는 ▲직무수행능력 ▲생산성 ▲노사 화합 ▲자기계발 ▲공적 기간 등 각 항목의 종합 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컴플라이언스와 관련해 임직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는 ‘제보하기 채널’을 상시 운영하며 대내외 불공정 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 및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1년에 2회 오프라인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 협력사 CP 교육 및 상생 경영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CP 최우수 등급 ‘AAA’를 5년간 유지중이며,
류마티스 관절염이 폐암 발병을 부추기는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폐식도외과 조종호 교수, 강북삼성병원 조미희 교수 연구팀은 최근, 폐암 분야 국제 폐암학회(IASLC)의 공식 학술지(Journal of Thoracic Oncology, IF=20.4)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가 비환자 보다 폐암 발병 위험이 49% 높다고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17년 사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새로 진단받은 환자 5만 1,899명과 나이와 성별 등 위험요인을 보정해 맞춘 류마티스 관절염이 없는 일반인 대조군 25만 9,495명을 평균 4.5년간 추적 관찰해 얻은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폐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은 환자의 흡연력에 따라 더욱 도드라졌다. 비환자군과 비교했을 때 20갑년 이상인 담배를 피운 환자의 경우 87%나 폐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0갑년 미만에서도 70%로 높았다. 지금은 담배를 끊었더라도 과거 20갑년 이상 흡연 이력이 있을 때도 79%로 엇비슷하게 위험도가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데 대해 연구팀은 만성 염증이 류
□ 전보식품안전정책국장(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일반직고위공무원김 성 곤의약품안전국장(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일반직고위공무원김 상 봉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전, 의료기기안전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채 규 한의료기기안전국장(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일반직고위공무원이 남 희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의약품안전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강 석 연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일반직고위공무원김 명 호 <21일자>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의학과가 다빈치Xi 로봇수술 1천례를 달성하며 경인 지역 비뇨기 중증 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는 1일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비뇨의학과 1천 번째 로봇수술을 집도했다. 이는 다빈치Xi 로봇수술기 1대를 보유한 경기도 10개 병원 비뇨의학과 중 가장 많은 로봇수술 건수다. 로봇수술 1천례 중,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이 3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부분 신장 절제술이 16%, 근치적 신장 절제술이 13%, 신장요관절제술이 8%, 요도 및 신우 절석술은 3%, 부분적 방광 절제술이 2%를 차지했다. 로봇수술을 받은 비뇨의학과 환자 중 중증 암 환자가 72%를 차지해, 경인 지역 비뇨기 중증 질환 치료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로봇수술은 15배까지 확대된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 주변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는 것은 물론 암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데 유리하다. 이상욱 교수는 “현대사회 고령화로 비뇨기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안전하고 정확한 최소침습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의 중요
동아에스티가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 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ADC 전문 기업 ‘앱티스(AbTis)’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앱티스의 경영권과 신규 모달리티인 3세대 ADC 링커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을 인수해 R&D 부문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앱티스는 올해 말 동아에스티 종속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향후 동아에스티는 앱티스가 보유한 ADC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하고, 기반기술을 활용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와 ARC(Antibody Radionuclide Conjugate), APC(Antibody PROTAC Conjugate) 및 ISAC(Immune-Stimulating Antibody Conjugate) 플랫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주력하며, 중장기적으로 동아에스티만의 독창적인 ADC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ADC CDMO 사업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앱티스는 항체 변형 없이 위치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
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파마)가 19일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Happy Kids with Zuellig Pharma)’를 경기도 남양주 서머힐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은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쥴릭파마가 진행하는 사내 아이디어 혁신대회 ‘Sustainability Innovation Awards 2023’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로, 쥴릭파마의 비전인 ‘헬스케어의 접근성 향상’ 및 지속가능성 주축 중 하나인 ‘건강증진’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활동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쥴릭파마의 커머셜 부문인, 지피테라퓨틱스의 RA&QA팀 소속 사내 약사가 아이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구매, 복용, 보관, 폐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한뉴팜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바이오 회사로 변화하기 위해 개량신약 및 신약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뉴팜(054670)은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라피듀오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라피듀오정’은 라베프라졸(PPI)과 제산제인 산화마그네슘을 복합한 새로운 조합의 약물이다. 라베프라졸은 산도에 약한 화학적 특성이 있어 위산에 빠르게 분해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라피듀오정’은 라베프라졸과 산화마그네슘을 최초로 결합한 복합제이다. 위에서 방출된 산화마그네슘이 위산을 중화시켜 위 내부의 pH를 상승시키므로 라베프라졸이 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흡수되는 것을 도와 빠른 산도 조절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뉴팜은 ‘라피듀오정’이 최고 혈중농도 도달시간(Tmax)이 복용 후 1시간 이내로 빠른 모습을 보여주며 산도 조절 효과가 대조약 대비 우수함을 확인했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1월 한 달간 소아 류마티스 환우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소아 류마티스 환우회인 무지개 모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행’ 기부 캠페인은 16세 이하 소아에서 10만 명당 약 5~18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인 소아 류마티스 환자들의 지속적인 치료를 독려하고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의료진들이 직접 소아 류마티스 환자들에게 응원의 손글씨를 작성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동행’ 캠페인을 통해 약 40명의 의료진이 소아 류마티스 환자들을 위한 응원에 동참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DJSI 코리아에 신규 편입되었다. DJSI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로 S&P Global이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를 종합하여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이번 2023년 DJSI Korea에는 총 63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유한양행을 포함한 13개 기업이 신규 편입되었다.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국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업종별 상위 30% 이내 평가 점수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유한양행은 ▲ 윤리경영 강화, ▲ 제품책임 및 품질경영 확대, ▲ 인적자원 개발 등을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아 올해 최초 코리아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유한양행은 1926년 설립 당시, “기업의 소유주는 사회이며,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현대화하기 위해 핵심가치인 ‘Integrity’와 ‘Progress’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예비 바이오헬스 종사자 대상으로 화학 및 합성분야 현장실습과 교육을 제공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으로부터 위탁받아 2023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총 41명의 예비 인재들을 대상으로 고형제제 및 무균제제 기본과정, 품질검증 및 문서관리 심화과정의 화학합성의약품 교육을 총 2회에 거쳐 진행했다. 교육을 수강한 예비 인재들은 전반적 만족도에서 5만점 중 4.6점을 , 과목별 만족도에서는 4.7점으로 인재원의 타 집체교육과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12월 15일(금), 하얼빈시 제2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었던 국제 의료사업 추진에 대한 계약 및 개소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9월, 경희대치과병원은 치과종합검진 및 교정센터 개소에 관한 협약의 첫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중국 하얼빈시 글로벌 메디컬시티 조성사업의 첫 해외계약이라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 체결식에는 루안펑(栾枫) 하얼빈시 위생건강위원회 주임, 옌송(闫松) 부주임, 펑동페이(冯冬菲) 하얼빈시 제2병원장, 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정규림 바이오급속교정센터 명예인스트럭터 및 바이오급속교정 창시자,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김성훈 중한의료협력위원회 위원장, 세노스 강승우 전무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2024년 1월 25일부터 3년간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과 의료진을 매월 정기적으로 현지 파견할 예정이며,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운영료로 약 11억원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3월 개소하는 지상 9층의 흑룡강성 최대 규모의 국가 치과병원인 하얼빈시 국가구강병원에도 두개 층에 경희대치과병원의 바이오급속교정센터와 치과종합검진센터 운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내외 경제 상황 변동으로 원재료 가격이 인상될 경우, 가격 변동분을 협력사 납품 단가에 반영해 주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지난 10월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한미약품이 이 제도를 조기 도입해 모범적 상생경영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공동 주최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3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 기업을 평가하는 ▲참여 수탁기업 수 ▲연동계약 체결 기업 수 ▲연동제 확산 노력 등 여러 항목별 실적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제도 시행 초기에 정보가 부족한 협력업체들이 해당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년 처음 시작된 한미의 협력업체 멘토십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여 기업이 많아지고 있으며, 지난 11월 열린 3회차 행사에는 원자재 협력사 38곳과 관계자 57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미약품은 또 전사적으로 협력업체에 대한 납품대금 연동제 계약 체결을 프로세스화 할 수 있도록 사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이해숙 상임감사가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최고감사인상을 수상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 감사기구의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최고감사인 부문에서는 최고감사인의 위상 제고와 공공기관 발전,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최고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이해숙 상임감사는 전북대학교병원 상임감사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여성감사인의 감사역량 강화와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여 감사의 전문성 확보와 감사업무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의 감사인에게 주어지는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병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의학연구를 선도할 첨단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서울대병원은 김영태 병원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김용진 의생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국가전략기술(첨단바이오) 연구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전략기술은 경제·외교·안보 등의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술을 의미한다. 그중 유전자·세포치료, 디지털 헬스케어로 대표되는 ‘첨단바이오 분야’는 인공지능 등 고도화된 기술과의 결합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병원의 임상연구 및 첨단 디지털헬스 역량과 생명연의 바이오 원천연구를 결집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바이오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아가 양 기관을 주축으로 국내 산·학·연·병 연계를 강화하고 이를 거점삼아 글로벌 R&D 협력까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생명연의 원천 R&D와 서울대병원의 연구·임상 역량을 연계한 첨단바이오분야 R&D 고도화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협력 확대 및 가속화 ▲첨단바이오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정보전략실장)가 지난 12월 7일(목)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승돈 교수는 보건복지부 선정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인 ▲스마트 의료폐기물 관리 시스템 도입 ▲스마트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 ▲스마트 입원환자 케어 등의 총괄책임자로서 의료현장 문제(UNMET NEEDS) 해결 중심형 '병원환경관리 모델' 개발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과 ESG 경영을 접목하여 두각 할만한 성과를 만들고 있다. 병동 및 집하장에서 중소병원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이송 로봇 개발, 스마트병원 ESG 위원회 추진, ESG 스마트 의료폐기물 관리 아이디어 공모전 실행 등 이다. 유승돈 교수는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주하여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지원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범부처 과제인 ‘자율주행 지능형 휠체어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상지 장애인의 가장 보편화된 이동 수단인 휠체어의 조작 편의성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국립재활원 연구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