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 사용이 어려운 치과적 중증 장애인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이 제시돼, 저작 기능 회복 등 환자 편의성을 더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 전망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유수연 교수는 골질과 골량이 적합한 위치에 부분적으로 임플란트를 심고, 임플란트 고정성 써베이드 크라운을 제작한 후 이를 국소의치와 연결하는 치료법(Implant crown removable partial denture, 이하 ‘IC-RPD’)을 제시했다. 통상 장애인은 근육의 감각 또는 기능의 문제에서부터 앓고 있는 전신질환과 복용 약물로 인한 2차적인 원인으로 비장애인보다 충치,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 따르면, 지적 장애가 있는 환자는 비장애인에 비해 치주 질환의 유병률과 중증도가 더 높고 충치도 더 많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환자는 경제적인 이유나 개인의 희귀 질환 등 다양한 이유로 치아 상태가 악화된 후에서야 치과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결국에는 많은 장애인의 경우 다수 치아의 상실로 인해 의치가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치과 진료에 대한 협조도가 부족하고 의사소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22일 미세플라스틱 분석 평가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한국분석과학연구소(대표이사 김수영)와 미세플라스틱 분석 평가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전임상센터는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독성시험, 생체 분포, 행동 평가, 인체 위해성 예측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분석과학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미세플라스틱 전문 시험분석 연구소로 국제환경규제와 관련된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시험분석 방법의 국제표준 개발 워킹그룹의 의장직 수임 및 다수의 프로젝트 리더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민들이 미세플라스틱의 위해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케이메디허브는 미세플라스틱 평가 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를 꾸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병원 노동조합(지부장 홍수정)이 저소득 환우를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유희철 병원장과 홍수정 노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이 주최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까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환우를 위한 진료비로 후원해왔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되었던 바자회를 재개,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병원 내 암센터 앞 광장에서 직원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노동조합 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수익금 일부를 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환우를 위한 진료비로 후원하였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그동안 발병률이 높지 않아 대규모 연구가 어려웠던 신장경색의 발병률, 동반질환 등 역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신장경색은 신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혈류가 막혀 신장 조직이 괴사되고 극심한 복통, 발열, 구토, 혈뇨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발병 초기에는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서존‧문인기 교수 연구팀(이내희‧조윤행‧서혜선‧최형오‧박현우‧공민규 교수‧김동언 임상강사)은 신장경색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신장경색으로 진단받은 한국인 성인 인구 10,496명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7년간 발병률은 10만인년(person-years)당 2.68명에서 3.06명으로 증가하였고,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발병률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70대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에 비해 1.4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동반 질환은 고혈압이었고,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이 뒤를 이었다. 발병 원인은 신장 동맥의 질환 또는 외상에 의해 생성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24주의 초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치료로 140여일 만에 퇴원한 신생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병원 마스코트로 만든 애착인형을 전달했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임신 24주6일 만에 760g의 몸무게로 태어난 한율 양이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140여일 간의 치료를 마치고 22일 퇴원했다. 자연분만으로 출생한 한 양은 태어날 당시 스스로 호흡을 하지 못했고 심박동수도 60회/분 미만인 위험한 상태였다. 출생 당시 신생아집중치료실 책임교수와 간호사가 수술방에서 대기, 출생과 함께 기도삽관을 포함한 응급조치를 취하고 인큐베이터로 신생아집중치료실로 이동했다. 이후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를 이어간 한 양은 복부팽만과 식이이상을 동반한 괴사성장염, 미숙아 망막증으로 인한 수술 등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며 성장해왔다. 한 양은 출생 당시 760g에 불과했지만 퇴원 당시 몸무게는 3.3kg으로 3배가 넘게 늘었으며 키는 49cm로 출생시 보다 15cm가 자랐다. 병원 측에서는 한율 양의 퇴원을 축하하며 병원 마스코트로 제작한 애착인형 1호를 증정했다.
경희대병원 어르신진료센터(센터장 원장원)는 지난 14일(월),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인산세미나실에서 ‘캐나다의 노인의학과 재택의료 시스템(geriatric care and home care system in Canada)’을 주제로 한 로버트 램(Robert Lam) 교수의 초청강의를 진행했다. 토론토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이자 가정의학·노인의학 전문의인 ‘로버트 램(Robert Lam)’은 이번 강의에서 노인환자 의료에서 가정의(family doctor)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캐나다는 전체 의사의 50% 이상이 가정의다. 장기요양시설 의료진 중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에게 제공되고 있는 의료서비스의 51%를 담당하고 있다. 캐나다의 노인의학전문의는 내과 전공의 수련 후 1-2년의 추가수련을 받는 과정과 가정의학 전공의 수련 후 1년의 추가수련을 받는 과정으로 구분되며, 각각 300여 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가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메리투게더, 영화음악에서 베토벤 합창까지’를 주제로 열린 자선 연주회는 서울경기,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1070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기획단원 39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자선 연주회는 시민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으로 꾸려진 연주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호응으로 티켓 오픈 3분 만에 약 2천 개의 롯데콘서트홀 좌석이 매진되면서 감동을 더 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신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의 3자 후원 협약을 통해 처음 메리와 연을 맺은 후 매년 오케스트라 비용과 박카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두 번째 자선 연주회를 기념해 소외계층 청소년 후원을 위해 특별기부금은 물론 백상환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로부터 기술서비스를 받는 바이오벤처 기업에게 직접 찾아가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기술서비스를 요청한 기업은 포항에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인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직접 방문하여,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물질의 목적과 특성에 맞춘 기술서비스 시험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세부 교육내용은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험평가법 소개 ▲개발 물질의 목적과 특성에 따른 기술서비스 시험법 선택 ▲기술서비스 신청 철차 및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고, 질의 응답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개발 전과정에 걸친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의뢰자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기술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원격의료학회(회장: 박현애)가 8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비대면진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강대희 운영위원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개회사에 이어, 박상철 법제도분과위원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가이드라인의 법적 근거 및 배경을 살핀다. 이어 백남종 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이 비대면진료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한다. 비대면진료 가이드라인은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하고 건강과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비대면진료 실시의 기본 원칙을 정하고, 이러한 원칙의 실현을 위해 환자와 본인 확인, 비대면진료의 한계와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에 대한 설명과 환자의 동의, 환자의 정보 제공, 초진 비대면진단에 적합하지 않은 증상 및 초진 비대면처방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권고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어서 발표된 초안을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진다. 이영신 부회장(㈜씨어스테크놀로지)이 좌장으로 진행하는 토론회에는, 박상철 법제도분과위원장과 강성지 정책기술분과위원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중국 광저우 토선 파마슈티컬(Guangzhou Tosun Pharmaceutical, 이하 토선)에 자사의 심혈관계 원료의약품(API) ‘베니디핀 염산염’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니디핀’은 혈관과 심장 근육의 수축에 관여하는 칼슘 이온의 이동 통로를 막아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의 부담을 완화하는 칼슘 채널 차단제(CCB) 계열의 약물로, 주로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등에 사용된다. 회사 측은 최근 토선과 베니디핀 공급 등 양사 제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중국 의약품 관리 당국으로부터 베니디핀에 대한 원료의약품 등록 및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토선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의약품 원료 및 중간체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제약회사이다. 자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이르기까지 1500곳이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500여 개의 폭넓은 거래선과 탄탄한 유통망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토선에 자사가 생산하는 베니디핀 염산염을 공급하고, 토선은 중국 내 의약품 시장 및 관련 업체 등을 상대로 API 유통 및 판매, 현지 마케
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은 지난 17일(목), 공무원연금공단, 동대문구보건소와 함께 1부(오전 10시)와 2부(오후 2시)로 나눠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1부 상담은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와 사전예약 및 건강설문 참여자 2명이 참여해 증상에 기반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2부는 사전예약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가 모유수유와 임신, 출산에 대한 간략한 강의와 함께 건강상담을 병행했다. 경희의료원 정비오 홍보실장(정형외과 교수)은 “메타버스 플랫폼 특성상 다수가 아닌 소수집중 형태로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의료진을 통해 평소 앓고 있던 증상에 대한 걱정과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경희의료원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적극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에 진행되는 경희의료원 메타버스 건강상담은 약 60분동안 진행되며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가 진행하는 일반적인 건강상담 뿐만 아니라 동대문구보건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임신과 출산 ▲아이건강 ▲여성암을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이중항체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차세대 면역항암제(BH3120) 임상이 본격화된다. 한미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PD-L1/4-1BB BsAb)’의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같은 후보 물질에 대한 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중인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신약 후보물질로, 이를 통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면역 항암치료와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BH3120은 PD-L1과 4-1BB 각각에 대한 결합 특성을 다르게 디자인한 면역글로불린 G(IgG) 형태의 이중항체로,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결합력의 차이가 유효성 및 안전성의 차별화를 유도한다. 기존에 개발중인 4-1BB 단일클론 항체들은 효능 또는 안전성 측면의 한계가 있지만, BH3120의 경우 4-1BB는 물론 암세포 표면에 위치한 PD-L1까지 동시 타깃하는
한미약품은 9월1일자로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사진·52)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인영 상무는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 상무는 그동안 한미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해 왔으며, 한미약품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등 분야에서도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신임 최인영 센터장은 한미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및 약물 지속형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새로운 모달리티인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와 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약물 등으로 한미의 R&D 역량과 잠재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연구원으로 입사해 25년간 한미약품 R&D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연구원들간 소통과 협력을 주도하고 조직 내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와 의료기기 기업 TDM(주)가 손을 잡고 공동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TDM 기업의 주력 제품 및 연구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전남대학교의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와의 업무제휴를 강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 분석 및 제품 개발을 이루어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더불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세우는 시간이었다. 기술 세미나는 2023년 8월 21일(월)에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장 박상원 교수 및 직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고정태 교수,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윤귀덕 교수,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과 함께 TDM(주) 대표 김선미를 비롯한 기업의 연구소 임직원들도 참석하였다. 세미나는 TDM 기업의 소개와 함께 주력 제품 소개로 시작되었다. TDM은 골절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부위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SHOULDER, ELBOW, WRIST AND HAND, LARGE BONE TRIFIX SET, F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안정성시험*에 필수적인 장비인 안정성 챔버를 확대 도입한다. 의약품은 보관 조건이나 기간에 따라 불순물이 생성될 수 있어 신약개발 과정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 설정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 기업 입장에서는 장비 구축비가 과도하게 필요하고 구축 후 관리(주기적인 장비유지, 적격성 평가 및 데이터 관리 등)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의약생산센터는 안정성 챔버를 추가 도입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국내외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기업 맞춤형 안정성 평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