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그룹의 사회공헌 전문 기관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을 위한 휠체어 운동 체험 행사를 지난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 아동·청소년들은 휠체어를 타고 사격, 공 던지기 등을 하면서 상지(팔) 근력과 어깨 유연성을 강화하는 동작을 배우고, 팀 대항을 통해 단체 운동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들에게 휠체어 운동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강연도 열려 참가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세상파일은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7월 30일까지 4기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4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온라인 오프라인 각각 12회 차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오프라인 운동은 서울 강서구 어댑핏 스튜디오 서울점에서 진행된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 시리즈’의 신제품, 눈 건강을 위한 ‘아로나민 아이 플러스’가 새롭게 출시됐다. ‘아로나민 아이 플러스 정’은 ▲눈의 피로 ▲눈의 건조함 ▲야맹증 등 눈 건강과 관련한 증상은 물론, ▲육체 피로 및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요통, 어깨결림 등)에도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아로나민 아이 플러스’에는 비타민 A · C · E 외에 활성형 비타민 B1 · B2 · B6를 비롯한 총 5종의 비타민 B군(B1 · B2 · B3 · B6 · B12)이 함유돼 있다. 또한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등의 무기질(미네랄)도 함께 들어 있다. 일동제약은 약국 공급 및 유통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기존의 ‘아로나민 시리즈’와 연계해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열감으로 자극 받은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보습과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인 신생아 전용, ‘뉴본 카밍 세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본 카밍 세럼’은 민감함, 자극, 건조함 등 신생아에게 생기기 쉬운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감 케어 및 진정, 보습 효과가 확실한 신생아 전용 고보습 진정 세럼이다. 뿐만 아니라 특허 성분인 약쑥추출물을 함유해 민감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며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주어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는 빠른 흡수력으로 고민 부위에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피부 장벽 기술MLE® 및 특허 성분 Omega-Ceramide-16, Lipimoid가 적용되어 미성숙한 아기들의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꿔주고 보습, 보호 효과까지 부여한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13일, 신촌 복합문화공간 공존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에디터는 브랜드 이지엔의 공식 서포터즈로 제품들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고, 명예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로 2년 만에 돌아온 이지에디터 5기는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 이지엔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결과물은 이지에디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활동 인원은 총 20명, 기간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활동 중에는 이지엔의 주요 제품 제공 그리고 최우수, 우수 활동자는 특별 시상된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이지엔 브랜드 및 제품 소개에 이어 이지에디터 활동과 혜택 안내, 팀 선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의 숏폼 마케팅 특강이 진행되었고, 틱톡과 릴스 등에 관심도가 높은 MZ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비주얼을 강조할 미션들이 다양하게 진행될 만큼 참가자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의료진을 위해 1:1 의약학 정보 제공하는 화상 플랫폼인 ‘비아링크(ViaLINK)’ 10주년을 기념해 ‘시작-약속-전달-가치’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3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비아링크’는 의료진들이 관심 갖고 있는 비아트리스 제품에 대한 최신 정보뿐 아니라 국내외 치료지침 등 깊이 있고 폭넓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비아링크 담당자와 의료진은 1:1 화상 대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인 ‘시작-약속-전달-가치’는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의료진과 처음 만나 상호 약속에 따라 환자 진료 및 처방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의료진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NatureSet)’이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케어 건강기능식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구의 건강을 생각해 비닐 코팅을 하지 않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네이처셋 면역플러스 비타민C 1000’은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한 제품이다. 하루 1정으로 비타민C 1,00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다.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순도 99% 이상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레알 그룹과 미국 알파벳 산하 생명과학기업 베릴리(Verily)가 세계 최대 규모의 피부 및 모발 건강 연구 ‘마이 스킨 & 헤어 저니(My Skin & Hair Journey)’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이 스킨 & 헤어 저니(My Skin & Hair Journey)’ 연구는 피부 및 모발 건강 관련 인식과 경험에 대한 전례 없는 지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개별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환경, 건강 상태, 뷰티 루틴 등의 역할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연구는 다양한 인종과 사회적 배경, 피부 및 모발 속성을 가진 18-70세 미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가 진단 데이터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및 모발 건강의 변천 과정을 비공개로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참가자 중 일부 서브그룹은 피부 질환을 조기 발견 또는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유 바이오마커를 밝히기 위한 추가 테스트에 참여하게 될 수 있다. 로레알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연구 결과 및 인사이트를 모든 소비자의 피부 및 모발 건강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정밀 뷰티 솔루션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이 그동안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한 뚜렷한 지침이 없어 수수께끼로 여겨졌던 ‘후천성 청각신경병증’의 진단, 청각재활, 인공와우 수술의 결정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 치료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각신경병증은 소리 자체는 잘 감지가 되는데 반해, 말소리를 구분하는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난청의 한 형태를 가리킨다. 그중에서도 후천적인 청각신경병은 보통의 난청 환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쉽게 시행할 수 있는 보청기 재활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재활 및 치료방법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아 환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최병윤 교수 연구팀(교신저자:최병윤 교수, 1저자:김예리 진료전문의)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실을 방문한 모든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후천성 청각신경병증이 얼마나 흔하게 나타나는지와 진료현장에서 이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 환자들의 청각재활방법을 비롯해 인공와우수술 중 측정된 ECAP 전극반응과 수술결과를 분석했다. 분석에 포함된 난청 환자들은 총 293명으로, 순음 청력역치가 26~70데시벨에 속하는 경도 및 중등 난청에 해당되었으며, 6세에서 60세 사이에 난청이 시작된 경우만 포함됐다. 이 중 5.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간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23년 선수등록을 한 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170명이 참가했다. 경기 방식은 16세이하부와 19세이하부로 나뉘어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체전 16세이하부는 팀당 2명으로 구성하고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하여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우승팀이 된다. 19세이하부는 팀당 3명으로 구성하고 매일 3명 중 적은 타수를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하여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우승팀이 된다. 단체전 결과 16세이하와 19세이하부 남자는 경기가, 16세이하와 19세이하부 여자는 제주, 부산이 각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하여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 완료 후 스코어가 제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월경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했다. 동아제약은 국제 개발협력 NGO기관인 지파운데이션에 템포 패드 총 18만 2,400 패드를 전달했다.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사이즈별로 제품을 제공해 개인의 생리 기간과 양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파운데이션은 템포 제품을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여성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7월 1일 대구 공동IRB와 함께 개발한 e-IRB* 시스템을 정식 출시했다. 대구 공동IRB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다기관 공동IRB로 지역 임상시험 활성화는 물론이고 임상대상자 보호를 목적으로 현재 지역 7개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 최초로 중앙 e-IRB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e-IRB 시스템을 개발했다. 새롭게 출시된 e-IRB 시스템은 안전성과 정확성, 신속성을 확보하고 대구공동IRB와 병원 현실에 맞는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한 시스템이다. 기존 수기로 입력하던 서류 양식을 웹 시스템으로 구축해 다기관 임상 심의에서도 빠르게 심의가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는 e-IRB 시스템을 출시한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원 현실에 맞는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활용성을 증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자체 연구 클러스터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임상시험센터를 확장 개소하며 14일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 본관에서 운영 중인 870㎡ 규모의 기존 임상시험센터에 더해 헬스케어혁신파크 5층에 1,207㎡ 공간을 추가 확보해 초기 임상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확장 개소에 따라 임상시험을 위한 전체 공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난 만큼, 병원의 임상 연구 역량이 한층 강화돼 글로벌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 개소한 임상시험센터는 50병상 규모의 연구병동을 비롯해 연구검사실, 임상약국, 무균조제실, 5개의 진료실, 상담실과 대상자들을 위한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연구자와 의뢰자의 필요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초기 임상시험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연구 참여 환자, 대상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소를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총 84병상 규모의 연구병동을 갖추게 된다. 송정한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2011년 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한 이래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글로벌 임상시험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창출해 왔다”며, “이에 안
글로벌 빅파마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 간의 협업을 위한 기회가 열렸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재단)은 휴온스글로벌 본사 10층 동암홀 강당에서 ‘베링거인겔하임 초청 제4회 KIMCo Talk’을 개최했다. ‘KIMCo Talk’은 글로벌신약 개발⸱사업화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제약바이오 산업계 간에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글로컬(글로벌+로컬) 협업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KIMCo 출연사, 바이오텍, 벤처캐피탈 등의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빅파마 베링거인겔하임의 3개 부서를 초청하여 소개발표, 패널 토론, 네트워킹 으로 진행했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공동연구, 개발 및 투자 기회 등 베링거인겔하임과의 협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는 ▲베링거인겔하임 벤처펀드(BIVF)의 글로벌 총괄책임자인 프랑크 칼크브레너 ▲일본 리서치 비욘드 보더스(RBB) 총괄책임자인 토모코 마에다 ▲사업 개발 및 라이센싱(BD&L)의 본부장인 나미코 야마시타가 진행했다. 이들은 각 부서의 소개, 관심 분야, 희망하는 파트너링 분야 등을 발표했다. 각 부서의 발표 이후 이어진 패널 토론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 Agency)에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품목허가(MAA) 신청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메이지세이카파마와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한 인타스는 자회사 어코드 헬스케어(Accord Healthcare)를 통해 지난 6월 23일 유럽의약품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유럽의약품청은 현지 시각 7월 13일 품목허가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 동아에스티는 미국과 유럽의 스텔라라와 DMB-3115간의 품질 동등성 입증(Analytical Similarity Assessment) 결과를 기반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는 건선 면적 및 중등도 지수(PASI, 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의 기저치 대비 변화율(percent change from baseline)이었다. 평과 결과에서 DMB-3115는 스텔라라와 치료적 동등성이 입증됐으며, 안전성에서 유의미한
태극제약은 기존 제품 대비 자극에 대한 부담을 줄인 다한증 치료제 ‘데오란트센스액’을 출시했다. 데오란트센스액은 다한증(땀과 다증) 치료에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겨드랑이, 손, 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주성분인 염화알루미늄수화물은 에크린 땀샘에 작용하여 물리적으로 땀구멍을 막고 수축하여 땀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데오란트센스액은 기존 데오란트액 대비 주성분인 염화알루미늄수화물 함량을 20%에서 12%로 낮춰 자극에 대한 부담을 줄여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용기는 편의성이 높은 롤 온 타입을 선택했다. 롤 온 타입은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어 스프레이 타입보다 사용량을 조절하기 쉽고, 옷이나 주변 부위에 잘못 뿌려지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저녁에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발라주고, 다음날 아침에 물로 씻어준다. 다한증 증상이 멈출 때까지 매일 밤 한 번씩 사용하되 증상이 호전되면 일주일에 1~2회로 사용 빈도를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