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77년사: 해부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특별전이 개최된다. 전시 시작일인 6월 16일(금) 오후 4시에는 대한의원 1회의실 및 의학박물관에서 개막행사가 진행되며 이번 전시는 11월 18일(토)까지 장장 5개월여에 걸쳐 계속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은 그동안 교실에서 사용했던 옛 해부학 교과서, 실습도구, 기자재 그리고 관련 자료 등을 꾸준하게 의학박물관에 기증해 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은 설립 일흔일곱 돌이 되는 금년에 신동훈 교수(해부학교실)를 준비위원장으로 하여 의국장인 조동현 교수(해부학교실)와 함께 그동안 박물관에 기증하여왔던 기증품들을 중심으로 한 이번 특별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해부학 발전사를 조망해 봄과 동시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현재 수행하고 있는 교육과 연구 등 최신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 해부학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특별전에서는 등사용지에 철필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 등사기로 찍어낸 1952년의 서울의대 해부학 교과서와 한국전쟁 이후 실습교재가 소실된 상황에서 제작한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24시간 피부를 지켜주는 쿨링 진정 선케어 신제품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SPF 50+, PA++++)을 출시했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은 1회 사용만으로도 덧바름 없이 24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 자외선 차단과 액티비티 프루프 효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에센스가 67% 함유돼 있어 야외 활동으로 열이 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선스틱 사용 3초 후, 열에 의해 증가한 피부 온도를 3.3°C 낮춰주고 일시적 피부 자극(붉은기) 진정 및 수분 개선 효과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동국제약 핵심성분으로 잘 알려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병풀 꽃, 잎, 줄기추출물과 병풀뿌리추출물까지 담아낸 독점성분 ‘GREEN-TECA(그린-테카)™’를 함유했다. 파라벤, 벤조페논 등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쿨링 성분과 에센스 성분을 가둬두는 ‘쿨링 홀딩 공법’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 부드럽게 녹아 밀착되는 ‘얼음 샤벳 텍스처’로 수분감과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만성 자발성/유발성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천식, 식품 알레르기 등 면역글로불린 E (IgE)가 매개된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324의 임상 1a상 파트A 결과를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에서 6월 10일(토) 발표하였다. YH35324는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혈중 유리 IgE 수준을 낮추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는 매년 전 세계 알레르기질환 전문가 1만여명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국내 4개 대학병원 알레르기내과에서 진행한 임상시험결과를 EAACI 2023년 연례 회의의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아주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가 발표하였다. 이 임상시험은 YH35324를 사람에게 처음으로 투여하는(First-In-Human, FIH) 임상 1a상 파트A 시험으로, 아토피가 있는 건강인 또는 경증의 알레르기 질환 환자에게 YH35324를 단계적인 용량 증량 방식으로 단회 투여한 후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아주대학교병원 예영민 교수는, “YH35324 모든 용량에서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이 관찰
아직도 허가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배짱좋은 제약회사가 있어 의약품에 대한 제조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심심하면 불법 의약품 제조 사례가 적발되는 것은 약사감시의 한계와 솜방방이 처벌 때문 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몇해전부터 식약처가 허가사항과 다르게 생산하는 업체에 대해 약사감시를 강화하고 있지만 자체 제보가 없는 한 감시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물망 약사감시 설계와 제보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적발된 제품에 대해 회수 폐기 뿐만 아니라 판매한 금액에 대한 약가 환수는 물론 급여 삭제와 같은 징벌적 처벌을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또 전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자발적 신고를 유도 하고, 신고한 업체에 대해선 징벌적 처벌과 급여 환수를 제외한 이후 신고 이외의 제품에서 허가 사항과 다르게 생산한 업체에 대해선 일벌백계 차원의 무거운 행정조치를 취하는 방안도 해결 방안의 하나로 검토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테라젠이텍스·에스에스팜.씨엠지제약 등이 생산 한 일부 제품들에 대해 허가사항과 다르게 만 든 사실 을 적발 하고 이들 제품에 대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8일 AI를 활용한 영상행동학적 분석시스템을 통해 뇌신경질환모델 공동연구를 위해 액트노바(주)(대표 김대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이허브 전임상센터는 2022년부터 액트노바(주)와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을 통해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효능평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상행동학적 분석시스템 연구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뇌신경질환 관련 신규과제 수주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대구경북경자청은 9일 오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신서첨단의료지구 혁신생태계 클러스터 조성협의회를 개최했다.회의에는 대구광역시, 대구 동구청,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참여했다. 협의회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산업 패러다임에 신속대응 가능한 입주기업·입주기관 간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성공적인 클러스터 협업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인천의료관광 몽골 단독설명회에서 몽골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3 인천의료관광 몽골 단독 설명회’는 국내 의료관광 활성화와 현지 환자 유치기반 조성 등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한 의료설명회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를 비롯해 인천 지역 17개 의료기관이 참석했다. 현지에서도 몽골 국회의원과 환경관광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하고, 20개의 방송 채널을 통해 몽골 전역에 생중계 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에서 국제성모병원은 몽골 정부로부터 나눔의료로 자국민에 새 삶을 선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나눔의료를 통해 선천성 척추측만증을 앓았던 몽골 국적의 환자 군지 양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당시 군지 양의 척추만곡은 최대 120도였으며, 방치할 경우 지속적인 통증과 우울증, 심폐기능 약화 등이 우려됐다. 군지 양은 정형외과 이수빈 교수의 집도로 17시간의 척추측만증 수술을 받았고, 신경합병증 없이 퇴원해 올해 2월 몽골로 건강히 돌아갔다. 특히 주치의인 정형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사업을 통하여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브이에스팜텍을 지원하고, 해당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의 혁신신약파이프라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 개발의 단초가 될 합성 및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파이프라인 발굴 및 IND 신청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을 통해 브이에스팜텍의 국내 임상 투여 및 미국 임상2상 시험용 방사선 민감제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였고, 특허컨설팅, 기술이전 지원 등 포괄적 비R&D연구공백을 지원하였다. 특히, 미국 현지 시각 6.2일에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의 스프링 심포지엄(Spring Symposium)에 기업을 초대하여 기업 발표를 통해 투자 유치 및 기업IR도 도모하였다. 하반기 아기 유니콘 선정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사업성 평가에서 A이상의 등급을 받은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시장개척자금(최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독감백신 제조‧수입사(9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독감(인플루엔자)백신 국가출하승인 설명회’를 6월 9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올해 약 3,000만 명분으로 예상되는 독감백신을 공급하는 제조‧수입사에게 국가출하승인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국가출하승인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국내 유통 예정 독감백신 설명회에서는 ▲국가출하승인 규정 주요 개정사항 ▲2023년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계획 ▲제조·품질관리 요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2023년 독감백신 공급·조달구매 계획 등을 안내한다. 식약처는 제품별로 위해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검정항목에 차이를 두어 국가출하승인하고 있으며, 위해도 평가 결과에 따라 품질관리의 일관성이 확보된 제품은 시험항목을 간소화하고, 면밀한 품질 평가가 필요한 제품은 철저하게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창립 61주년 맞아 새로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나,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인덕원 연구소, 오송 및 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60여 년 동안 성장해 온 신풍제약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소통을 통해 신풍제약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시 및 사훈 맞추기’ 퀴즈 이벤트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R&D 중심의 글로벌 혁신제약 기업으로’를 주제로 한 유제만 대표의 기념사 ▲시상식(장기근속상, 창조인상, 문제해결 팀 프로젝트 우수팀) ▲’비전을 세계로!’ 최초 임기제 법인장 귀임 인터뷰 ▲’마음은 하나로!’ 한마음 걷기 캠페인 발표 및 시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내부의 변화를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장미진 연구원이 제 66회 잠사·곤충·바이오소재 춘계학술대회(The 66th Sericulture, Insect and Biomaterial Sciences Spring Meeting)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5월에 개최한 잠사·곤충·바이오소재 춘계학술대회는 한국잠사학회에서 개최하여 잠사학을 시작으로 산업곤충, 실크 등 바이오소재 분야를 아우르며 기초 연구 뿐만 아니라 산업화를 위한 연구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장미진 연구원은 바이오소재 분야에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의료제품 평가지원’을 발표 주제로 창상 및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 질환 모델 제작 및 이를 활용한 의료제품의 전임상 유효성 평가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장미진 연구원은 3D 프린팅을 통해 제작된 실크 고분자 창상피복재를 피부 결손 모델에 적용하여 유효성을 평가하고, 곤충·천연물 추출물에 대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피부 질환 모델에 대한 전임상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7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와 반지형의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대웅제약은 고혈압,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의 진단 및 관리 영역에도 뛰어들어 순환기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지난 2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중역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병원 ARO 활성화를 위한 충남대학교병원 ACROSS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안영근 병원장, 김재민 의생명연구원장, 김계훈 임상시험센터장 등 병원 보직자 및 직원들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조직(Acedemic Clinical Research Operating & Supporting System·이하 ACROSS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병원 의학연구협력실(Academic Research Office·이하 ARO) 활성화 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충남대병원 ACROSS팀은 지난 2020년 4월 신설된 이후 지난 2021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연구교수 2명, 프로젝트 매니저(PM), 모니터 요원, 데이터 관리자(DM)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학술적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충남대병원 서제희 교수는 ‘충남대병원 ACROSS 추진 경과와 현 계획’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후 ARO 활성화 및 발전방향에 대해 임상시험센터 보직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랑스’, ‘랑스 오크라’ 브랜드의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베트남 화장품 전문 유통사인 한민 그룹(Han Minh Group) 과의 3년 독점 계약으로써, 30억 원 상당의 수출을 기약하고 있다. 브랜드 ‘랑스(Rannce)’는 동성제약의 대표 미백 및 안티에이징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 외 중국, 동남아로 수출망을 확장했다. 그중 랑스 크림은 브랜드의 성공을 견인한 효자 품목으로 두터운 해외 인지도를 확보해온 제품이다. 더불어 ‘랑스 오크라’ 브랜드는 기존 랑스 브랜드의 확장 제품군으로 100% 식물성 비건 스킨케어 제품으로 올해 초 론칭 했다. 식물성 오크라 뮤신과 금화규 꽃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주름 개선과 보습력 유지에 탁월하여 우수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동성제약과 수출 계약을 맺은 한민 그룹은 호치민 지역에 근거하는 전문 화장품 수입 및 유통 회사이다. 한민그룹은 다수의 유명 K-뷰티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베트남내 유통해온 회사로서, 랑스 브랜드가 구축해온 해외 입지와 현지화된 판매 전략을 통해 베트남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항고지혈 복합제 ‘드롭탑(Droptop)’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인 칼베 파마(Kalbe Farma)를 통해 현지 발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드롭탑은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과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지질저하제 ‘에제티미브(ezetimibe)’ 성분을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용 복합제이다. 앞서 일동제약은 인도네시아 1위 제약사인 칼베 파마와 자사 드롭탑에 대한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최근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수출을 진행한 상태이다. 수출 품목은 드롭탑정10/10mg과 드롭탑정10/20mg 등 2종이며, 칼베 파마를 통해 ‘로제트(Rozet)’라는 현지 상품명으로 인도네시아 당국의 허가를 취득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자체 개발·생산한 완제품을 칼베 파마에 공급하고, 칼베 파마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병원 및 약국 등을 대상으로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