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명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새치 염색약 ‘허브 칼라크림’이 리뉴얼 출시되었다고 15일 밝혔다. ‘허브 칼라크림’은 올해로 출시된 지 30여 년이 된 동성제약의 대표 새치 염색약 중 하나로 두피나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 칼라크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식약처의 염모제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된 피로갈롤 성분을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인 몰식자산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피로갈롤을 대체한 식물 추출 성분인 몰식자산은 너도밤나무, 도토리 등 식물에 존재하는 탄닌을 가수분해해 얻은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모발 발색을 더욱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허브 칼라크림’은 처음 시작한 새치염색을 안전하게 하고 싶거나 두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동성 ‘허브 칼라크림’은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새치 염색약으로써, 염색약의 5가지 걱정성분인 피로갈롤, PPD,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파라벤을 배제하고 만들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9일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 사업에 참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특화제품 개발 기업과 협업한 사례에 대해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 사업은 대구경북지역 산학연병이 협력하여 지역기업에 인재를 공급하고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첨단 요소기술을 기업에 공급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화 및 시장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제품 개발 과제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기기 기업과 협력하여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을 진행하였으며, 발표회를 통하여 소과제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한 8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신체기능회복을 제공하는 침대 △휴대 가능 척추 견인 치료기기 △피폭량 측정 디바이스 등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시제품을 60여명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시하고 시연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신기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디지털 전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필립스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이선영 대표와 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구강보건협회는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부제: 잇몸에서 치아까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양측은 잇몸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원인이 양치를 단순히 ‘이를 닦는 행위’로만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치아뿐 아니라 잇몸까지 관리하는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은 “잇몸병은 흔한 질병인 감기를 제치고 2019년부터 3년 연속 잇따라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다.”며, “잇몸병은 국민병이라 불릴 정도로 흔한 질병으로 자리 잡았지만, 당뇨 및 심혈관계 질환 등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심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 이하 한성협)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문화 향상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지원 공동사업인 ‘세이플루언서’를 추진, 올해 전국 27개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인식과 건강한 성문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오가논과 한성협은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전국 18개 청소년성문화센터 지원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세이플루언서’ 사업 목표 및 올해 지원 대상과 활동 계획들을 공유했다. ‘세이플루언서’는 SAY(Sexuality About the Youth)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주체적으로 발언하고 더욱 건강하고 평등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담았다.
혈액투석 부작용을 예방하는 투석혈관 조성술 기기가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하현수 강사, 이찬희 연구원 연구팀은 말기 신부전 환자가 받는 투석혈관 조성술에서 혈관 협착을 예방할 수 있는 혈관 지지체를 개발했다고 15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IF 17.521)에 게재됐다. 말기 신부전 환자가 받는 혈액투석의 혈액량은 분당 200mL 정도다. 이렇게 많은 혈액량을 견딜 만큼 두꺼우면서 피부와 가까운 혈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손목이나 팔꿈치에 인위적으로 동맥과 정맥을 연결해 혈관을 넓히는 동정맥루 조성술이 필요한 이유다. 인공적으로 만든 투석혈관에서는 혈관이 좁아지는 협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빠르고 강하게 이동하는 동맥 혈류의 높은 압력을 정맥이 버티지 못해서다. 연구팀은 투석 혈류를 개선해 협착증을 막을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먼저, 컴퓨터 모델링을 이용해 동적인 움직임을 시각화하는 전산유체역학 기술을 통해 투석 혈류의 문제를 살폈다. 투석혈관의 갑자기 이완되는 정맥 부분에서 혈액이 소용돌이 치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KAIST 한용만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희귀질환인 파브리병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치료물질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의학저널에 연구논문을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파브리병은 세계 인구 4만명 당 1명꼴, 국내에서는 120여명의 환자가 있는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이다. 이 질환은 비정상적인 지방물질인 당지질 대사에 필요한 ‘알파-갈락토시다제(alpha-galactosidase) A(이하 GLA)’라는 효소의 결핍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다른 당지질들의 축척을 유발, 신체 내 다양한 세포의 기능저하를 초래해 심혈관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파수딜(Fasudil) 이란 치료제는 KAIST 한용만 교수 연구팀에서 환자로부터 스크리닝한 약물로 케이메디허브 위갑인 책임연구원(교신저자)과 설동원 연구원(주저자)이 자체 개발한 파브리병 질환 마우스에 이 약물을 장기 투여한 결과 혈관병증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증명하였다. 연구 과정에서 이용된 파브리병 마우스는 알파-갈락토시다제 유전자를 제거한 후 혈관내피 장애
일동제약그룹이 ESG 경영 확산과 올바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주사 및 계열사 소속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인권 경영’을 주제로 김민우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특임교수가 강연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민우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에서 기업과 인권에 관한 강의와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의 ‘아시아 기업과 인권 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인권 경영 관련 위원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주목 받고 있다며, 특히 인권의 경우 국제 지속 가능성 원칙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ESG’의 사회(S) 영역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l)’가 지난달 20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로 대웅제약은 에콰도르(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중남미에서의 품목허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탄력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국에서 펙수클루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대웅제약은 올해 말까지 품목허가 제출국을 20개국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총 11개국에 NDA 제출을 완료한 상황이다. 허가 획득에 성공한 3개국 외에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태국, 페루가 있다.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삼일제약(000520)에 대해 “국내외 다양한 성장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삼일제약은 75년 업력의 안과 전문제약사로 국내 최대 점안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상반기 내 다수의 글로벌 점안제 업체들과 CMO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가능할 전망이다.”며, “2023년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8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본 사업은 2022년을 기점으로 확실한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며, “특히 동사는 원가경쟁력 확보가 용이한 해외 점안제 CMO 공장을 구축한 국내 유일 제약사이기 때문에 향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시작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의 본업인 제약 사업과 관련해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로부터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망막질환 치료제 ‘아멜리부(Amelivu)’를 1월 출시했다. 또한 자체 개발 안구건조증 개량 신약 ‘레바케이’를 3월에 출시 완료해 각각 연간 최소 60 억원과 100 억원 규모로 신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허 연구원은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또 “‘아멜리부(Amelivu)’는 루센티스(글로벌 매출액 4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정부 지원 ‘우수 신진 연구’에 2건의 과제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수 신진 연구’ 지원사업은 정부가 연구자의 창의적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자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차한규 성형외과 교수의 ‘암 수술 후 발생한 이차성 림프부종에서 지방세포 주변 미세환경의 조절을 통한 3차원 생체외모델 개발’, ▲한정우 안과 교수의 ‘X염색체 관련 망막층간분리에서 광수용체 세포 사멸 메커니즘 분석 연구’ 등 2건이 ‘우수 신진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두 연구자 모두 3년간 약 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최근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다양한 연구 시도들이 의학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 사업 선정이 향후 환자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의학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주어지는 제52회 약연상 시상식이 3월 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970년 공동으로제정한 상이다.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52회 약연상 수상자는 ▲임건헌(서울지부) ▲박상일(부산지부) ▲이한길(대구지부) ▲박민철(울산지부) ▲김영후(경기지부) 약사 총 5명이다.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는 6일 반야월종합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재난안전 취약한 인근 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안전물품을 무료로 배포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내부적으로 연구실 안전을 위해 매일 일상점검, 상시 연구실 안전 점검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활동도 실시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반야월종합시장 상인회에 휴대용 소화기 110개와 일회용 의료밴드 2천개를 기부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올해 경산시 유기동물 보호소에 동물 운송용 케이지 32개를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동물 복지의 일환으로 18년부터 대구경북수의사회와 경산시 유기동물 보호소(자인동물보호소)에 동물 운송용 케이지를 제공하였으며, 20년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케이지를 기증하고 있다. 경산시 유기동물 보호소는 반려동물로 키우다 유기되거나 실종된 개와 고양이, 기타 동물을 구조하고 일정기간 동안 보호하는 곳이다. 동물 운송용 케이지는 유기 동물을 포획하고 이송할 때 동물과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동중 발생하는 동물의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동물을 안정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동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실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6년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과 2020년 국제실험동물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 완전 인증을 받아 고품질의 실험 결과를 제공한다. 21년부터 실험견의 복지 향상을 위해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고 실험동물전임수의사를 포함한 전담인력이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글로벌 사업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각 부문에서 신입직 · 경력직 ·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합성신약 연구 ▲비임상 연구 ▲분석 연구 ▲임상 전략 ▲프로젝트 관리 ▲시장 조사 분석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생산 부문은 ▲품질 관리 ▲안전 보건, 글로벌 사업 부문의 경우 라이선싱 등을 비롯한 사업 개발 관련 업무자를 채용한다. CHC 부문은 ▲약국 영업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마케팅 ▲코스메틱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학술 등과 관련한 담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재무 ▲회계 ▲법무 ▲ESG 경영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요강을 참고하여야 한다.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및 암 진단 전문 의료 선두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가 3월 및 4월 미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병리 및 암 학술대회에서 부스 전시와 함께 자사의 딥러닝 기반 암 진단 및 바이오마커 관련 총 6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3월 11일부터 15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병리학회인 미국캐나다병리학회(USCAP: United States and Canadian Academy of Pathology)에서 자사의 주요 연구분야인 전립선암을 비롯해 c-MET 측정 분야에 대한 총 3건의 연구 초록을 공유한다. 특히 미국 10대 연구소인 ARUP와 공동으로 진행한 전립선암 검출 및 글리슨 등급 분석을 위한 딥러닝 알고리즘 관련 후향적 연구 결과는 구두 발표로 채택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MET 측정과 관련해서는 ▲ 비소세포폐암 c-MET 면역조직화학염색 (IHC) 이미지 대상 어텐션 기반 종양 영역 분할 딥러닝 모델의 분석 성능 평가, ▲ IHC 염색 종양 조직 슬라이드의 디지털 이미지에서 c-MET 발현 측정 관련 이미지 분석 모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