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바디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마데카 베리어 바디로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마데카 베리어 바디로션’은 센텔리안24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 보습 케어부터 피부 장벽 강화까지 복합적인 바디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 제품이다. 제품은 빌베리열매, 칡뿌리, 갈대, 붉은토끼풀추출물 등이 담긴 보습 특허 성분 ‘MOISTBOOM™’과 판테놀을 함유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각질을 진정시키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또 에코세라마이드, 시어버터, 피토스핑고신 성분을 함유해 피부 깊은 곳까지 풍부한 보습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한다. 특히 ‘마데카 베리어 바디로션’은 자연유래 성분 원료를 92% 함유했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향료를 모두 배제한 마일드한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생크림 제형으로 기존 바디로션의 끈적이고 무거운 사용감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산뜻하고 편안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은 지난 23일 본관 1층과 2층 휴게실 옆 대기 장소에서 ‘나의 혈당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혈당 체크와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평소 혈당이 어느 정도 되는지 체크하고 이에 따른 관리 요령 방법을 알리고자 서울백병원 100년 건강 플랫폼 및 교육상담실에서 주최한 이번 100세 건강 놀이터 행사는 외래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백병원은 ‘100년 건강’을 테마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환자 및 보호자, 병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3일 케이메디허브 대강당에서 2023년 첫 번째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K-MEDI hub 리더스포럼은 국내 의료산업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결집하고 활용하여 국가 현안과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14회차 포럼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포스트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방향에 대하여 산학연병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포럼에는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윤종 원장의 축사와, ㈜코비바이오, ㈜제이에스테크윈, ㈜써지덴트, ㈜인코아, ㈜줌랩 등 첨복단지 및 지역 혁신 기업의 참여로 국내 및 지역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류근혁 서강대 특임교수(前 보건복지부 차관)는 “미래 감염병 대응에 있어 의료산업 육성 국가 클러스터인 케이메디허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난 코로나 팬데믹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 대응과 조기극복, 그리고 위기를 활용한 기회 창출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2023년 K-MEDI hub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지난 24일(금)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하여 바이오헬스산업계를 비롯한 투자기관, 민간/공공 바이오클러스터, 대학, 연구기관, 기술지주회사, 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 창업지원기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투자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투자협의체는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발굴, 투자, 성장지원, 제휴협력 촉진을 위한 새로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서 투자협의체 참여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의 전국단위 대규모 발굴 및 투자/제휴를 촉진하여 바이오헬스산업의 상생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바이오대전환기 바이오, ICT, 디지털플랫폼, 융복합 기술분야 벤처・스타트업과의 전략적 투자, 제휴 촉진으로 기술,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한 글로벌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발족식에는 투자협의체 공동 운영기관으로서 바이오벤처·스타트업과의 투자제휴를 희망하는 제약・바이오기업, 투자기관, 민간/공공 바이오클러스터, 대학, 연구기관, 기술지주회사, 스타트업엑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지난 24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3회 바이오산업산분야 유공자 표창식” 및 “제9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 제2형 당뇨병 치료제 36호 신약 ‘엔블로정’ 개발 및 NDA 허가 승인에 기여한 대웅제약 최지수 팀장 △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렉라자’ 연구개발 및 글로벌 혁신신약 연구개발 역량 내재화에 기여한 유한양행 안경규 상무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바이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개발중심 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 및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얻어 2020년도에 제정한 상으로 올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5명이 수상했다. 제3회 바이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회원사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고, 1월 5일부터 1월 27일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긴급 구호 활동에 동참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3일 원불교 총부 교정원장실에서 병원내 교직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원누리후원회(회장 서일영)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여진의 공포 속에 떨고 있는 튀르키예 피난민을 위해 긴급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고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에 성금 일천만원(10,000,000원)을 기탁했다. 원광대병원이 기탁한 성금 1천만원은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피난민 인도적 구호 활동에 지원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이재민과 어린이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4만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2003년 이란 대지진(사망자 3만 1000명)의 피해 규모를 뛰어넘었다. 실제로는 10만명을 넘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도 나오고 있다. 튀르키예 지진은 규모가 7.8이었다. 서일영 병원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와 제약주권 확립 및 산학 협력, 우수 인재 양성, 연구 활성화 등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은 두 기관의 포괄적 제휴를 통해 양측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공동 연구 및 국내외 사업 참여를 통한 양 기관의 혁신과 발전 ▲인력 양성 및 활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술·인재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새로운 지식·기술의 창출과 확산 등에 있어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에 있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학계는 가장 핵심적인 주체이며 그 선두에 서울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은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등에 있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서울대가 함께하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분야 성장에 커다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말레이시아 론칭 3개월 만에 현지 판매량 1만 개 이상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성제약 이지엔은 2022년 10월 말레이시아 최대 H&B 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이지엔의 대표 아이템인 ‘푸딩 헤어 컬러’와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제품을 선보였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소녀시대 태연이 선정한 ‘태연 Pick’ 컬러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론칭 이후 매월 꾸준히 2배 이상의 현지 판매율 상승을 이루며 성공적인 매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가디언 360개 매장에서 집계된 2022년 10월 론칭 시점부터 2023년 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4,000여 개를 기록해 현지에서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판매량 높은 컬러는 애쉬 토너, 애쉬 베이지, 애쉬 블루 그레이 순으로 애쉬 계열 컬러가 강세를 이루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진행중인 국내 유일한 인체지방유래 콜라겐 연구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2일 재단을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방흡입술 등으로 버려지던 폐지방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전체 연구과정에 대해 국내 유일의 기술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19년 8월 중기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21년 5월 우수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됐으며 21년 8월에는 규제특례 연장을 받으면서 세계최초 인체지방유래 콜라겐함유 의료기기 상용화 연구에 기업들과 매진하고 있다. 원영준 청장은 인체지방유래 콜라겐 실증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의료신소재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진영 이사장은 “안전성과 윤리성이 확보된 인체지방에서 콜라겐과 지방줄기세포 등을 추출하여 조직을 재생하는 기술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인체지방유래 바이오소재들을 조직공학·재생의학적으로 상용화하는 연구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 2월 23일 오전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2023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2023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권예린 등 101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2023년 장학금 규모: 1,2학기 합계-총 11여억원) 김중수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은 유한재단은 여러 교육 및 복지사업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중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갈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며 “여러분들이 올곧게 자라 유일한 박사의 정신이 지향하는 공의식(public mind)을 갖고 사회발전과 안정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일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혁신적 기업가, 선구적인 교육가로서 그 삶을 살아오신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매년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그들이 장차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54년간 매년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7,000여 명에 이르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종합 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종합 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티페피딘시트르산염, 리보플라빈포스테이트나트륨(B2) 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콧물, 기침, 발열 등 종합 감기 증상을 완화한다. 챔프 콜드 시럽은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또한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며,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다. 제품은 만 2세부터 복용 가능하며, 1회 복용 시 연령에 맞는 권장용량을 복용하면 된다. 가령 나이가 만 3세 이상 만 6세 미만의 아이라면 1회 복용량인 5ml 한 포를 먹이면 된다. 챔프 콜드 시럽은 청포도 맛으로 아이들이 약을 먹는 거부감을 줄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콜드 시럽은 앞서 출시한 챔프 모든 제품과 같이 색소와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에게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 초등학교 입학, 여행 등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가 아이들의 건강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맛있게 먹는 이너 뷰티 간식,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3500’을 출시했다.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3500’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색소 무설탕이 특징이다. 달콤한 납작 복숭아 과즙을 함유해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3500’은 어류 비늘에서 추출한 저분자 어린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 1,000달톤(Da. 콜라겐의 분자 사이즈를 나타내는 단위) 이하의 콜라겐을 사용해 어류나 동물성 콜라겐과 비교해 높은 흡수율이 특징이다. 1팩(12구미)으로 최대 3,500mg의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다.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3500’은 무설탕, 무색소가 특징이다. 인공색소와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 과일과 야채 농축액으로 젤리의 색상과 단맛을 냈다. 또, 젤리 제품 중 국내 최초로 스페인산 프리미엄 납작복숭아 과즙을 함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재생의료 국가 연구의 제품개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규제지원의 일환으로 ‘재생의료* 국가 R&D 제품화 규제지원 간담회’를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하 범부처 사업단) 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2월 23일 개최한다. 간담회는 재생의료 분야 연구 개발자, 관계부처, 한국규제과학센터가 참여하며, 주요 내용은 ➊식약처가 연구개발 단계부터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상담체계 소개, ➋범부처 사업단의 연구사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➌재생의료 연구개발 시 애로·건의 사항 청취, ❹제품화를 위한 규제지원 방안 논의 등이다. 식약처는 국산 신기술이 혁신제품이 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내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화 하는 동시에, R&D 코디, 규제 전문가 밀착 상담, 글로벌 기준 우선 적용, 신속심사 등을 제공하는 브리지(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R&D 코디’를 적극 활용하여 국가가 수행하는 연구의 기획 단계부터 제품분류, 규제대상 여부, 평가기술 필요성 등을 검토하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규제기준이 없는 경우 새로운 안전성·유효성·품질 평가 방법이나 기준 등을 선제적으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피부 고민 부위를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레디클리어 패치’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디클리어 패치는 센텔리안24에서 처음 선보이는 국소 부위용 스팟 케어 제품으로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케어 및 긴급 케어가 가능한 다양한 특화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레디클리어 패치 스팟 릴리프’와 ‘레디클리어 패치 스팟 리뉴’ 2종으로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디클리어 패치 스팟 릴리프’는 고민 부위를 짜기 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티트리추출물, 어성초추출물 등 5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위생적인 탈착이 가능한 반칼선 공법을 적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디클리어 패치 스팟 리뉴’는 고민 부위를 짠 후에 사용하는 애프터 케어 제품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살리실산 등 6가지 피부 케어 성분을 함유해 상처를 보호한다. 특히 상처부위가 오염돼 덧나지 않도록 터치리스(Touchless) 패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필름에 적힌 번호의 순서대로 스티커를 떼어내면 한층 위생적이고 손쉽게 붙일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치료효과가 더욱 분명한 단백질 표적 감염병 치료제를 개발해 또다시 닥칠지 모를 팬데믹을 대비하기로 했다. 기존 감염병 치료제는 RNA 의존적 RNA 중합효소와 특정 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만으로는 충분한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케이메디허브는 ㈜칼리시(대표 최재문)와 단백질 구조분석 기술 및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파마코-넷’을 활용하여 차세대 감염병 신약개발 연구를 시작한다. 양측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상용화 사업’을 통해 RNA 바이러스의 필수 효소 단백질을 타깃으로 바이러스 단백질을 직접 억제하여 효율적인 차세대 감염병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Gilead Sciences의 램데시비르, Merck의 몰누피라비르, Pfizer의 팍스로비드)들은 RNA 의존적 중합효소와 특정 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해서 치료 효과를 내고 있으나, 억제만으로는 치료제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코로나 이후에도 감염병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완벽한 억제를 위해서 신규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