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와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 연구팀이 치료가 어려운 난소암에서 기존 항암제 효과는 증대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난소암에서 사용하는 항암제의 종류에 관한 카보플라틴의 변형 항암제 생성 및 효과(Characterization of a conjugated polysuccinimide-carboplatin compound)에 관한 것으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급의 약물 관련 국제학술지인 Korean J Physiol Pharmacol 1월호에 게재됐다. 난소암은 진단 당시 높은 병기가 많은 암으로 수술 후에도 재발이나 전이가 흔한 암으로 항암 화학 치료가 필수인 종양중의 하나이다. 난소암에 사용하는 가장 흔한 항암 화학 제제는 카보플라틴 항암제이나, 항암 화학 제제의 특성상 종양 세포 뿐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여러 부작용을 일으키는 항암제이다. 이번 논문에서는 기존의 카보플라틴 항암제에 특정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 고분자 카보플라틴 접합체를 개발하여 난소암 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은 정상적으로 나타났으며, 정상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 ▲서울백병원 △원장 구호석 △진료부원장 박민구 ▲해운대백병원 △원장 김성수 △진료부원장 김태년 △연구부원장 김태오 (이상 2023년 3월 1일자)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 정주영 △홍보실장 박현아 (이상 2023년 2월 1일자)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서울백병원 원장 구호석 교수 연임, 해운대백병원 원장 김성수 교수 신임’ 발령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3월 1일자로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에는 해운대백병원 심장내과 김동수 교수와 서울백병원 원장에는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를 각각 연임 발령했고, 해운대백병원 신임 원장에는 정형외과 김성수 교수를 임명했다. 김동수 부의료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부산백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부터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을 맡고 있으며, 해운대백병원 원장을 비롯해 부산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교육수련부장, 기획실장, 연구부원장과 인제의대 내과 주임교수 등 병원과 대학의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부·울·경 심장학회 이사장, 영남
식품안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세니젠(대표이사 박정웅)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NGS[기술 활용 식중독균 동시다중검출기술’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도는 혁신적인 기술 또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등의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정부 인증 제도이다. 세니젠의 ‘NGS 기술 활용 식중독균 동시다중검출기술’이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을 받음으로써 유효기간 3년 동안 혁신제품 지정 추천을 통한 공공조달 연계 지원, 기업창업자금 신청 시 기술평가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술은 세계 최초로 식품 등 비(非)인체 시료 검사에 NGS 패널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 유해균으로 지정한 16종의 모든 식중독균을 단 한 번의 검사로 검출할 수 있고, 최대 384개의 시료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지난해 국내 특허 출원(10-2022-0029865)을 완료했으며, 미국과 PCT 국제특허 출원이 진행된 바 있다.
지방흡입은 체형교정술의 일종이다. 열심히 체중을 줄였는데 허벅지·복부·팔뚝 등 고민 부위의 사이즈가 개선되지 않거나, 체형에서 아쉬운 부위를 다듬는 데 활용된다. 말 그대로 라인의 ‘한끗’을 교정하는 비만 치료로 볼 수 있다. 이는 어떻게 디자인하고 다듬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지방을 많이 제거하는 것은 기본이다.대체적으로 팔뚝, 복부, 허벅지, 얼굴 등 시술 부위에 따라 시술 시 챙겨야 할 핵심이 조금씩 다르다. 우선, 팔뚝의 경우 바깥 라인을 일자로 떨어뜨리는 게 핵심이다. 서재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대구365mc병원 원장.사진)는 “팔뚝 부분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대부분 팔 바깥라인이 통통하고 늘어져 있는 것을 우려한다”며 “이와 관련 바깥 라인부터 잘 정돈해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단순 원통형의 팔뚝만 정리하는 게 아니라 팔과 이어진 부위를 매끈하게 다듬는 섬세한 과정이 필요하다. 겨드랑이부터 견갑골, 팔꿈치까지 신경써야 한다. 자연스러운 곡선을 잘 유지시키면서 전체적인 사이즈 감소를 만들어 내야 한다. 허벅지는 지방흡입 부위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위다. 이 역시 팔뚝과 마찬가지로 커다란 원통 형태를 이룬다.
2021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했다. 증상이 없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진단기기와 첨단 치료제 개발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폐암 항암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찬규 종양혈액내과 교수와 알아본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지칭하며, 폐와 기관지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폐암과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한다. 원발성 폐암은 암세포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김찬규 교수는 “폐암은 임상적 경과나 병기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다. 폐암 치료를 담당하는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다학제 진료를 거쳐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등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고, 환자 및 보호자와 상의, 치료결정권을 존중하여 최종 방법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폐암이 의심되면 먼저 다양한 영상 검사와 조직검사를 시행해 확진 및 병기를 결정하며, 임상 경과나 병기에 따라 폐암 치료법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1, 2기 그리고 3기 환자 중 일부에게는 완치를 위해 수술적 제거를 시행한다. 1기에 해당하지만 폐 기능 저하로 수술이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프리미엄 한방 감기약 ‘부채표 십신탕’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십신탕은 ‘동의보감’과 ‘세종실록’ 등 각종 고서에 수재되어 있는 전통 깊은 한방 감기약이다. 이번에 출시한 ‘부채표 십신탕’은 십(十)여가지 신(神)묘한 약재를 달인 탕(湯)약이라는 의미로, 11가지 생약성분을 담은 한방 감기약이다. 부채표 십신탕은 감기로 인한 몸살, 발열, 두통에 효과적이다. 감기몸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황, 생강, 자소엽, 백지, 해열작용이 우수한 갈근, 승마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두통 완화에 효과적인 향부자, 작약, 천궁 외에도 진피, 감초가 함유되어 있다. 케이스 디자인은 조선시대 임금의 의자인 어좌 뒤편에 놓여 있던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하여 고급스러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황금색을 추가하여 프리미엄 제품임을 강조했다.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과 콜라보레이션한 건강기능식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는 하루 1포(2 g)로 비타민C, B2, D가 함유된 3종 멀티비타민 제품이며 특히, 입안에서 넣는 순간 팡팡 터지는 독특한 식감과 누구나 좋아하는 레몬맛으로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섭취 가능하다. 또한, ‘팝핑 프리미엄비타C’는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대비 250% 충족한 고함량 비타민C이다. 비타민C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몸 속 유해산소 생성과 작용을 막고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습관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또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는 영양소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대사에 모두 관여하는 비타민B2와 뼈의 형성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칼슘과 인의 흡수 등에 필요한 비타민D가 같이 함유되어 다양한 비타민을 한 번에 섭취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기업과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의 ‘23년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 대상으로 ㈜에이조스바이오가 선정되면서 양측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22년부터 27년까지 총 2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 최적화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과제를 제안한 기관에게 케이메디허브의 파이프라인 최적화 기술역량을 지원하고 공백기술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조스바이오(대표 신재민)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기반한 신약 발굴과 약물전달체 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기업은 현재 항암제 후보물질과 약물전달체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 제약·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에이조스바이오는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자가면역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면서 신체 모든 장기와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라 국내외에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분야”라며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 ‘대한감염학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인 대한감염학회는 “Report on the Epidemiological Features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Outbreak in the Republic of Korea from January 19 to March 2, 2020” 논문의 책임저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한국 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2009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대한감염학회는 우수한 논문을 발간, 국내의 높은 의학 연구 수준을 알리는데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대한의학회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개최되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30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에서 2023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제약주권 없이 제약강국 없다"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호소했다. 사실상 임기 마지막 공식 기자 회견이었던 이날 원회장은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체계 붕괴와 필수 의약품 부족사태 등 대혼란을 목도하며 보건안보의 중요성을 절감했다.한 국가가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자력으로 개발·생산·공급하는 역량을 갖추지 못할 때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제대로 지킬 수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다."며 다국적 제약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은 현실을 극복하고, 우리 기업이 만든 혁신 신약을 앞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K-브랜드의 위상을 확보하는 것 또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에 부여된 책무다.제약주권 확립은 우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필코 달성해야 할 제약강국 도약의 초석이기도 하다. 원료의약품과 백신 등의 낮은 자급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블록버스터와 글로벌 빅파마의 탄생 등 제약강국이 되겠노라 말하는 것은 모래위의 성을 짓겠다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회장은 "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약주권의 토대를 탄탄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문종호, 신일상)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병원인 시더스 시나이 의료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에서 개최된 ‘제30회 소화기 내시경 국제 심포지엄(2023.01.26~29)’에 초청받아 강연 및 미국 환자 대상의 내시경 라이브 시술 시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문종호 교수는 ‘양성 담도 협착 환자의 내시경적 치료’와 ‘심한 담관암 환자의 내시경적 치료’에 대해 연속으로 강의했으며, 이어 ‘만성췌장염 환자에 동반된 췌석과 췌관 협착에 대한 내시경적 치료’와 ‘난치성 담관 결석 환자에서 최신 담도내시경을 이용한 결석 분쇄 및 제거’를 성공적으로 시술하여 참석한 의료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내시경 라이브 시연 중에 한국 기술로 개발된 각종 금속 스텐트를 소개하여 내시경 분야에서 한국 의료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노력했다. 한편,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역사가 깊은 내시경 관련 라이브 심포지엄 중 하나로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30주년 기념으로 성대하게 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가 2019년 세계 7번째로 ‘EU 화이트리스트(GMP 서면확인서 면제 국가)’에 등재된 이후 첫 정기 재평가(’22.12.5~9.)에서 등재국 지위를 유지했다. 등재국 지위 유지는 국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식약처의 GMP 관련 규제시스템, 그리고 이를 준수하는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업체가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사는 유럽연합(EU)에 원료의약품 수출 시 GMP 서면확인서 제출이 면제돼 소요 시간을 약 4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국산 원료의약품 수출이 EU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국내 제약 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U 화이트리스트’란 원료의약품을 유럽으로 수출하고자 하는 EU 비회원 국가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당국의 규제시스템 운영 현황을 평가해 EU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되는 경우, GMP 서면확인서의 제출이 면제되는 국가의 목록을 의미한다.
ESG 경영에 힘쓰고 있는 SK케미칼이 글로벌 평가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경영을 인정받고 있다. SK케미칼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하는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한단계 상승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20년 첫 평가 이후 매년 등급을 한 단계씩 올리며 친환경 행보를 인정받고 있다. MSCI는 개별 회사의 ESG 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수집해 점검하는 등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편인데, 특히 전세계에서 A 등급에 들어갈 수 있는 기업이 상위 13% 내외 수준이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환경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구체적 넷제로 로드맵 수립 공개했고,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등 대기·수질·폐기물 관리 개선활동을 지속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를 확대하는 등 이사회의 독립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많은 글로벌 기관들이 ESG 투자를 앞다퉈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SK케미칼에대한 가치 투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누적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2배속 빠르게 리페어**하는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과 건조한 날씨 등 다양한 외부 요인과 오랫동안 누적된 자극으로 인해 발생한 피부 고민을 매일 빠르게 케어해주는 토털 더마케어 라인이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앰플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토너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에센스 로션 등 총 3종으로, 3종을 함께 사용하면 누적 자극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 장벽과 피부 거칠음이 2배 빠르게 개선되는 것이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앰플’은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1회 사용으로 각질층 10층까지 수분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투명한 앰플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해준다. ‘마데카 데일리 리페어 토너’는 유백색의 워터 크림 제형이 푸석하게 각질이 일어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고 한층 촉촉하게 가꿔준다. 한번만 사용해도 일반 토너를 열 번 바른 효과와 동일한 깊은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마데카 데일리 리
-약사법위반 내역 영풍제약(주)이 판매하는 ‘액토핀정(제5075호)'이 제조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 받았다. 처분기간은 2022년 10월202023년1월19일까지다.로 이미 행정 조치 기간이 끝났지만 이는 지난해 10월20일자 의약품 잠정 제조·판매 중지 명령 대상인 해당 품목에 대해 잠정조치기간을 행정처분 기간에 산입해 처분됐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영풍제약(주)은 " ‘액토핀정(제5075호)'에 대해 수탁자가 해당 품목 제조 시 기준서 미준수 및 허가사항대로 제조한 것처럼 제조기록서 거짓 작성" 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