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잇몸 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방송인 오상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송인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프리미엄 잇몸 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와 이미지가 부합하여 신규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는 임플란트와 잇몸관리가 어렵다면 검가드를 기억하라는 오상진의 멘트와 함께 제품 사용방법을 소개하며 ‘임플란트 하셨다면 잇몸가드 하세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검가드 대표 제품으로는 잇몸전용 가글 ‘검가드 오리지널’이 있다. 주성분은 항염 효과로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 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테놀 등이 있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은 순도 50%의 고순도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과 북대서양 대구에서 유래한 엘라스틴 가수분해물,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으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이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의 산화 환원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 3개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구조를 갖고 있다. 체내의 글루타치온은 30대부터 10년마다 약 15%씩 감소하는데 60대 이후에는 30대에 비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에는 고순도 글루타치온 외에도 피부 진피층의 3대 구성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으며, 콜라겐 생성에 보조 효소로 작용함으로써 글루타치온과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C도 200mg 포함돼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은 1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8.3% 증가한 1,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억 원,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판매 호조와 바이오신약 마일스톤 기술료 유입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의약품 부문에서는 대표 제품인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에 더해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연 매출 100억 제품군에 이름을 올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글로벌 임상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기술료 매출 역시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한올은 지난 12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로부터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약 132억 원(미화 1천만 달러)을 수령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마일스톤을 비롯해 창출된 수익을 신약개발 프로그램에 재투자해 ‘R&D 투자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매해 매출액의 15% 이상을 연구개발 비용에 투자해 R&D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바토클리맙(프로젝트명: HL161)’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총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참여 기입인 뉴다이브가 대구로 본사 이전을 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2026년까지 5년간 보건복지부와 대구시로부터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인프라 지원과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은 디지털치료제 기업 제품의 시범보급 및 임상을 지원하는 과제로 현재 12개 컨소시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인 뉴다이브는 발달장애 중 하나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성 치료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2023년에 준비 중이다. 뉴다이브는 경기도에서 대구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지역 우수 연구인력 유치, 지역 대형병원과의 공동연구 등에 있어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 시작을 맞아 지난주 조직개편에 이어 보직・전보 인사를 전격 단행하였다. 특히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전략기획본부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정부가 주력하는 디지털헬스케어와 의료 융복합 업무에 집중하도록 새로운 부서로 재배치하였다. 대통령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언급했고, 복지부 장관도 바이오헬스산업 규제개선과 융복합을 강조했으며, 대구시도 디지털헬스케어 선도기업 양성을 주문한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정부에 발맞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인력을 강화하고, 기업성장 지원의 효율화를 위한 인사개편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을 조직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사업을 주도했던 서수원 수석연구원을 단장으로 임명하고, 사업단 아래 실증사업화TF팀, 임상평가지원TF팀, 의료빅데이터TF팀 총 3개 팀을 두었다. 전자약을 연구해온 박상욱팀장이 실증사업화TF팀을 맡고, 의료용로봇 개발에 힘써왔던 이호열팀장이 임상평가지원TF팀을, 오랫동안 의료영상 연구를 해왔던 오성석팀장이 의료빅데이터TF팀을 맡았다. 또한 의료 융복합 연구를 담당할 융복합평가팀을 신설하고, 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박람회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빅파마 출신 임원을 잇따라 영입했다. 해외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앞두고 전문 인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 연구 임원 출신 리차드 캔싱어(Richard Kensinger, Ph.D.)를 미국 법인 ‘SK bioscience USA’의 R&D 프로젝트 담당 임원(VP of R&D Project Management)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차드 캔싱어 담당은 사노피 파스퇴르에서 Global Bioprocess Expert 임원, 글로벌 빅파마 GSK가 최근 인수한 아피니박스(Affinivax)에서 공정개발 연구 임원(Executive Director of Process Development and Protein Sciences)을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글로벌 바이오 회사에서 연구를 이끈 전문가다. 미국 이스턴대에서 보건과학을 전공했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보유했다. 리차드 캔싱어 담당은 향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R&D 주요 연구과제 발굴 및 관리와 시스템 구축, 공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클로잘탄정’, ‘로수젯정’ 등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통합 관리에 효과적 약물이라는 전문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동계 국제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한미약품 복합신약들의 임상적 이점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고 19일 밝혔다. 런천 심포지엄은 연세의대 최동훈 교수와 고려의대 나승운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고려의대 홍순준 교수와 연세의대 김중선 교수가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에는 심장내과 및 순환기내과 등 분야 전문의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연자인 홍순준 교수는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한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의 임상적 이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홍 교수는 “클로르탈리돈은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는 물론,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HCTZ 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돼 있다”며 “ALLHAT, SHEP 연구 등으로 입증된 임상적 근거를 토대로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이뇨제 사용시 클로르탈리돈이 우선 권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홍 교수는 대한고혈압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설 성수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한과, 전통주 등을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 총 5,529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87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합동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월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했으며, 점검과 함께 명절 선물용·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국내 유통)와 통관단계 정밀검사(수입식품)도 실시했다. -위반업체 현황 위반내용은 ▲무등록 식품(한과) 제조‧판매(1곳)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없이 제품(건면, 과자) 제조(2곳) ▲원료수불대장, 생산·작업 일지 등 서류 미작성(5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8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6곳) ▲자체위생관리기준 미운용(5곳) ▲건강진단 미실시(31곳) ▲표시기준 위반(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시설기준 등 기타 위반(17곳)등 으로 나타났다 . 국내 유통 중인 ▲전류·만두·탁주 등 가공식품 ▲떡류·전류·튀김류 등 조리식품 ▲농·축·수산물 등 총 2,302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
LG화학이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항암 중심의 글로벌 Top 30 제약사 도약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18일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보스톤 소재 생명과학 자회사인 ‘LG화학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LG Chem Life Science Innovation Center, LG CBL)’에 약 7,072억원(5.71억 달러)을 출자했으며, 20일 최종 인수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아베오 인수와 관련 지난해 12월 1일(미국시간 기준) 미국내 기업결합신고(HSR filing) 승인 이후 지난 1월 5일 아베오 주주총회, 1월 17일 외국인 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을 받았다. 아베오는 LG화학의 종속회사로 편입되며, 자체적인 미국 항암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처럼 독립적인 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아베오는 2002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에 설립, 임상개발·허가·영업·마케팅 등 항암시장에 특화된 핵심 역량 및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이다. 2021년 신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 ‘포티브다(FOTIVDA)’의 미국 FDA 허가 획득 후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문제적 피부를 위한 동아제약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FATION)의 최근 출시한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 제품이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과 동시에 마스크팩 카테고리에서 1위 랭킹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출시한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는 피부 진정 핵심 성분인 병풀추출물 46%를 포함한 시카 성분 6종과 동아제약 더마연구센터™에서 연구 개발한 특허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을 함유하여 5초 사용만으로 자극받은 피부의 긴급 진정 및 피부 pH 밸런스를 도와 건강한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돕는 저자극 더마패드다. 인체시험 평가를 통해 5초 사용으로 피부 진정 및 pH 밸런스 개선 효과와 기초케어 사용 전 함께 사용하면 수분력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마스크팩 카테고리에서 판매 랭킹, 리뷰 랭킹, 실시간 랭킹 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3관왕을 달성해 대중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파티온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파티온 2세대 토너패드가 올리브영 랭킹 3관왕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객님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2018년 동아에스티는 한국다케다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병원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이달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2020년 12월 셀트리온은 일본 다케다제약으로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9개 지역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18개 브랜드의 공동판매 권리 등 모든 권리를 인수했으며,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했다. 셀트리온제약은 동아에스티와 한국다케다제약이 맺은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지난 2022년까지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양사가 공동으로 전개해왔다. 동아에스티와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기간 동안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힘입어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재계약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셀트리온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하게 된다. 이달비는 아질사르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3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뿐 아니라 베링거인겔하임 본사 역시 3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올해 세계 15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아세안,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부족한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헌혈에 대한 관심과 전북지역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병원 본관 앞에 설치된 이동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병원 직원을 비롯한 내방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모아진 헌혈증은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불우 환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혼합음료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L-아르지닌 6,000mg, 비타민B6, 나이아신, 아연 등을 함유했다. 아르기닌은 체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 신진대사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운동능력 개선, 면역 기능, 피로회복, 활력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액상 스틱 형태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며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맛은 블루베리 맛으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보완했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야외활동이 잦은 현대인들과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모두에게 아르기닌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하루 한 포 섭취로 지친 하루에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월 9일‘2023년 1차 미래 제약 인재양성 약대생 실무실습’에 2022년부터 공동 개발 중인 모듈형 흐름 반응기를 적용한 의약품합성 실습을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연구진은 22년 5월부터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과 ㈜대영알앤티(대표 이중호) 공동개발로 의약품 및 유기합성을 모듈형 연속 흐름 반응기에 적용하여 성공하였다. 해당 연구를 통해 2022년 11월 한국공업화학회에서 최초로 기술 시연회를 개최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2023년부터 미래 제약 인재양성 약대생 실무실습의 커리큘럼으로 추가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14년부터 약학대학의 필수 교과 과정인 제약공장 실무실습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많은 제약공장이 실습을 중단한 상황에 착안,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감으로 비대면 수업과 대면실습을 확대했다. 약대생 및 제약공학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제약 산업의 트렌드인 연속흐름반응공정 의약품 개발 관련 최초의 교육과정이라고 공동연구진은 자부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1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토대로 약대생 및 제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