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워크(NOSEWORK, 대표 장현덕)가 한국동물건강분석연구원과 협력해 진행한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 관리 솔루션’ 실증 테스트(PoC)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실증은 2025년 4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됐으며, 데이터 분석과 모니터링 전 과정에 수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노즈워크는 자사 브랜드 페노비스(Penovis)를 통해 반려동물의 체내 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일상 맞춤형 영양 가이드를 제공한 뒤 영양 지표 변화를 정밀 추적했다. 그 결과, 가이드를 성실히 이행한 반려동물 가운데 약 91%에서 체내 미네랄 균형 등 주요 영양 지표의 유의미한 개선이 관찰됐다. 이는 데이터 기반 정밀 영양 공급이 반려동물의 일상적 건강 유지와 영양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노즈워크는 이번 실증 데이터를 2026년 정식 론칭 예정인 맞춤형 펫 헬스케어 서비스 ‘벳케어플러스(Vetcareplus)’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장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페노비스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쿠팡 내 강아지·고양이 영양제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으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충북 진천군보건소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지역 주민 대상 디지털 당뇨병 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주민의 건강 인식 제고와 생활습관 개선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천군보건소가 추진한 ‘당당한 고백(Go Bac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년 동안 총 2개 기수, 50명의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당뇨병 전 단계 군민으로, 참가자들은 일정 기간 동안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자신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진천군보건소는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닥터다이어리는 연속혈당측정기 제공과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전문 코칭 서비스를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혈당·영양·운동·생활습관 전반에 대한 비대면 1:1 휴먼 코칭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받았다.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 다수에서 건강관리 행동의 지속성과 자기관리 인식이 향상되는 변화가 확인됐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과 혈당 변화의 관계를 체감하면서, 식사 선택과 활동량 조절 등 일상 속 실천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났다.
AI 기반 재활 필라테스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랩코퍼레이션(대표 엄주현)이 재활·체형교정 전문가를 위한 AI 실무 솔루션 ‘베리에이션(Variation)’ 2.0 버전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정식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재활 전문가의 판단과 수업 설계를 보조하는 AI 기능과 전문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베리에이션’은 필라테스, 요가, 물리치료, 트레이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실무 플랫폼이다. 이번 2.0 버전은 단순한 운동 추천을 넘어, AI 기술과 체계적인 교육을 결합한 재활 전문가 전용 솔루션으로 새롭게 포지셔닝됐다. 특히 3월 공개 예정인 베리에이션 2.0에는 재활 전문가 실무를 직접 지원하는 ‘AI 판단 도구’와 ‘전문 교육 콘텐츠’가 핵심 기능으로 적용된다. ‘AI 통증 원인 추정’ 기능은 고객의 증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이상이나 근육 불균형 등 통증의 근본 원인을 역추적해 전문가 수준의 의사결정을 보조한다. 의료법을 준수해 의학적 진단은 수행하지 않으며, 운동 전문가의 판단을 돕는 보조 도구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브랜드 널담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출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키우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널담은 2025년 연간 총 매출액이 3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4% 증가한 수치로, 불과 1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푸드테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는 ▲고물가 시대 '식사빵' 트렌드 적중 ▲자체 R&D 및 생산 인프라를 통한 품질 경쟁력 ▲온·오프라인 채널의 균형 잡힌 성장이 맞물려 만들어낸 결과다. 널담은 고물가 기조 장기화로 외식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 영양가 있는 한 끼를 대체할 수 있는 '식사빵' 라인업을 강화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다이어터 및 유지어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특히,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매출을 받쳐주는 '뚱카롱'과 '베이글·쿠키류'에 이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고단백·저당 라인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크림빵 ▲바게트 ▲슬랩 등 칼로리와 당류 걱정을 덜고 단백질 함량을 높인 신제품들이 연달아 히트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성공
이번 2080 수입 치약 트리클로산 검출 사태는 단순한 원료 관리 실패를 넘어, 우리 사회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위생용품과 건강 관련 소비재 전반의 관리체계가 과연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지 묻는 사건이다. 치약은 매일, 그것도 하루에 두세 번 입안에 직접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이다. 그 치약에서 국내 사용이 금지된 보존제가 광범위하게 검출됐다는 사실은 국민에게 불안을 넘어 배신감을 안겼다. 트리클로산은 항균 효과로 한때 ‘만능 성분’처럼 쓰였지만, 내분비계 교란, 발암 가능성, 환경 잔류성 문제로 이미 세계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4년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는 트리클로산이 하천과 호수로 흘러들어가 햇볕에 노출될 경우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으로 분해되고, 이는 어류와 조류 등 수중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한다고 경고했다. 이 연구를 계기로 미네소타주는 미국 최초로 트리클로산 함유 소비자 제품 판매를 금지했고, 이후 미국 FDA는 트리클로산을 포함한 23개 항균 성분을 OTC 인체 도포 제품에서 퇴출시켰다. 우리나라도 이미 2016년부터 치약에서 트리클로산 사용을 금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현실은 참담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중
HR·노무 컨설팅 기업 (주)이지인사(대표 정보람)와 심리·조직 컨설팅 전문기업 (주)마인드트리(대표 황필수)가 19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직장 내 괴롭힘 이슈가 단순한 갈등이나 법적 문제를 넘어 조직 문화, 심리적 안전, 인사 관리 전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주)이지인사는 직장내 괴롭힘 관련 법률전문가 네트워크로 인사·노무·법률 관점에서 기업의 대응 체계 구축과 사건처리, 사후관리 방향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 (주)마인드트리는 심리 상담과 조직 회복, 구성원 지원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건 이후 개인과 조직의 안정화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을 단순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리해야 하는 사안'이 아니라, 조직이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로 바라보고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버트레져(대표 조영린)가 7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중 하나로 공식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 하이라이트 일정으로,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연결’과 ‘공동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급 행사다. 현장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와 중국 유니콘 기업 및 글로벌 벤처캐피털(VC)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해 미래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 에버트레져는 루닛, 마음AI 등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 대표단으로 선발되었다. 조영린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예술 투자 중개 플랫폼인 ‘예투(YEATU)’를 소개하며, 단순 커머스나 마켓 플레이스와는 차별화된 예투만의 확고한 금융 정체성을 강조했다.
코카-콜라가 1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단 하루 동안 국내 팬들을 위해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축구 팬들이 FIFA 월드컵 우승팀에게 수여되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관람하고,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의 열기와 감동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FIFA 월드컵™의 역사와 상징성을 담은 프리쇼 무비가 상영되며, 관람객은 영상 시청 후 다음 전시관으로 이동해 오직 우승팀에게만 수여되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눈앞에서 마주하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축구 경기장을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 존에서는 축구계의 슈퍼 루키 ‘라민 야말(Lamine Yamal)’의 홀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셀프 포토 부스에서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방문을 기념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 가입한 방문객에게는 특별 기념품으로 FIFA 월드컵 트로피 키링을 증정한다.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관람을 신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