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바이오헬스협회(회장 은병선)가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의 혁신과 글로벌경쟁‘이라는 주제로 제5회 오송바이오헬스협회 포럼을 오는 6월24일(화) 오후 1시 20분부터 충북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송바이오헬스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생명과학단지경영자협의회가 후원하며,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기업 관계자 및 첨단의료복합단지내 연구자 등이 참여 대상이다. 사전신청자에 한해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송바이오헬스협회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포럼은 제1부 회원사 소개와 동정(좌장 김현일 법제이사), 제2부 특별강연과 제3부 산학연병 협력기관 소개와 지원(좌장 박종홍 교육이사)의 순서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협회 회원사 소개로 티니코 강지훈 대표, 킴스제약 김승현 대표, 본텍 최성일 대표, 뷰니크 이호규 대표가 연단에 선다. 제2부에서는 ‘바이오클러스터 현황과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가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정윤택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 요인과 오송 클러스터가 나아가야 할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제시할 예정이다. 산·학·연
행정사법인 티움(대표행정사 홍현)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대응을 위한 특별대응 TF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관리 및 운영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지정갱신제를 도입함에 따라, 올해 첫 심사 시행을 앞두고 업계에서는 대응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12월까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은 약 1만 7천개소에 달하며, 이들 기관은 9월 초까지 갱신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행정사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에 대한 민원신청이나 인허가의 경우 행정사가 아닌 사람은 다른 법률에서 허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표자를 대리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 이에 행정사법인 티움은 그동안 장기요양기관 인허가 업무를 성공적으로 대리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정갱신제 대응을 위한 특별대응 TF를 구성했다. 소속 행정사 중 5명을 선발하여 전담 행정사로 배정하고, 이들에게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기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최근 기업광고 모델로 배우 박정민을 발탁하고,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 <스페셜티>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당연해서 몰라봤던 스페셜티’를 키 메시지로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 삼양그룹의 핵심 사업영역과 고기능성 스페셜티 소재를 대중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삼양그룹이 만든 소재들이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도움을 주는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먹는 것(저칼로리 알룰로스) ▲꾸미는 것(천연 유래 헤어/스킨케어 소재) ▲낫는 것(빠른 회복을 돕는 의약품/의료기기) ▲미래를 바꾸는 것(반도체 공정용 첨단 소재) 등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삼양의 스페셜티 기술 덕분이었음을 표현했다. .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주요 포털사이트와 넷플릭스, 티빙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한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 원희목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간 보건의료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앞으로 유한재단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목 이사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보건복지 정책 개선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경력이 풍부하다. 또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 한국글로벌보건연맹 이사장, 희망나눔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유한재단은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공공성과 혁신성을 고루 갖춘 리더로, 유한재단이 추구하는 창립 이념과 사회 공헌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희목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유한재단의 이사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교육, 장학, 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한재단은 유한양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의자회사 APUS(아피메즈 미국법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시험 진행을 위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Prevail InfoWorks Inc. 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revail은 2005년 미국에 설립된 이후 FDA 임상시험 전반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제공해 온 전문 기관이다. 특히 APUS가 지난 5월 NYSE American 시장 상장 당시 신주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로, 현재 APUS의 주주이기도 하다. 양사는 최근 킥오프 미팅을 통해 중증도 무릎 골관절염(OA, Osteoarthritis) 치료제에 대한 임상3상을 최우선과제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25년 6월 FDA와의 C-type 미팅을 시작으로, 3분기 내 프로토콜 조정 및 임상참여 동의서(ICF) 확보 절차를 완료하고, 2026년 1월 첫 환자 투여(FPI, First Patient In)를 목표로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APUS는지난 5월 미국 NYSE American 시장 상장을 통해 약 1,350만 달러(한화 약 184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조달 자금은 중증도 OA 임상3상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와 여수시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정숙)는 13일(금), 여수시여성자원봉사협의회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 자원봉사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여성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 ▲공동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재난 및 긴급 상황 시 협력 대응 ▲청년·여성 연계형 봉사 프로젝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공동 기획하고, 행정적·홍보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의 딸 유나 양과 유상현 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일시: 2025년 6월 22일 (일) 낮 12시 20분 ▷ 장소: 가천컨벤션센터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
휴온스그룹 건강한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 ㈜휴온스엔이 일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최근 일본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재팬(Qoo10.jp)'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큐텐재팬은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일본 4대 오픈 마켓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엔은 큐텐재팬에 비타민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휴온스엔은 큐텐재팬 입점 초기 판매 라인업으로 총 9개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4종인 ▲메리트C산 2,000mg ▲메리트C산 3,000mg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를 비롯해 ▲화이트 글루타치온 250 ▲탱탱 엘라스틴 콜라겐 ▲아르기닌 파워 6000 ▲내 변에 반하나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 등이 큐텐재팬에 입점한다. 휴온스엔은 일본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신규 고객 확보 및 브랜드 호감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금번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