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6.4℃
  • 맑음대전 7.2℃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8.4℃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8.8℃
  • 맑음고창 4.9℃
  • 흐림제주 8.5℃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8.5℃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기타

전체기사 보기

AI 바이오캡슐로 구제역 실시간 감시…라이브케어, ‘AI 축산 플랫폼’ 공개

13억 건 가축 생체데이터 기반 디지털 방역 시스템 구축…심부 체온 측정으로 질병 징후 조기 포착

라이브케어(대표 박찬목)가 지난 13년간 현장에서 축적해 온 13억 건 이상의 방대한 가축 생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제역 등 국가 재난형 가축 전염병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AX(AI Transformation) 축산 플랫폼’을 11일 전격 공개하며 디지털 방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라이브케어 플랫폼의 기술적 핵심은 소의 위 내부에 투여되는 ‘AI 바이오캡슐’에 있다. 기존 축산 ICT 기술이 주로 카메라 영상 분석이나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활동량, 식사 패턴 등 ‘외부 행동 데이터’ 분석에 그쳤던 것과 달리, 라이브케어는 소의 체내 ‘심부 체온’을 직접 측정하는 차별화된 방식을 채택했다. 이 시스템은 소의 심부 체온을 0.1℃ 단위로 정밀하게 측정한다. 이는 외부 기온이나 습도 등 환경적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아 개체의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특히 구제역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미세한 체온 상승 등 생체 반응을 실시간 데이터로 시각화하여 농가에 제공함으로써, 농장주는 앱을 통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개체를 즉각적으로 선별하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다. 라이브케어가 개척 중인 디지털 축산 및 AX 시장은 전



배너

오늘의 칼럼

더보기



의료기기ㆍ식품ㆍ화장품

더보기

제약ㆍ약사

더보기
2026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은?...대미 수출 구조 다변화하고 전략적 품목 공략 필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이 최근 10년간 급성장한 데 이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2030년대 중반에는 3조 달러 규모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유럽이 뒤를 잇고, 중국이 신흥 강자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혁중 부연구위원, 문지영 연구위원, 장영욱 팀장이 발표한 ‘2026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 규모는 매출 기준 2015년 약 1조 달러에서 2024년 1조6,700억 달러(약 2,280조 원)까지 성장했다. 보고서는 향후에도 제약바이오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6.2% 수준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 규모가 3조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성장세는 수요와 공급 양측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수요 측면에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암,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조직공학, 유전자 치료 등 첨단 바이오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확대되면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