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엔지니어링㈜(공동대표 류점동, 홍성지)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한다. 11일(목),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재개발, 재건축관련 전문 업체인 랜드엔지니어링㈜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회장 양일권, 이하 협회)는 7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 전역을 순회하며 외국인 근로자 및 무자격 체류자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이주민센터, 서귀포시가족센터, 천주교제주교구 나오미센터, 제주어선주협회를 비롯하여 도내 양식장, 어선 등 일선 현장의 협조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검진은 오는 12월까지 지속된다. 제주도는 도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 및 무자격 체류자 증가에 따라 국내 외국인 결핵신(新)환자 중 제주도에서 발견된 비율은 2020년 1.21%로서 2016년 0.42% 대비 3배 가량 높아졌다. 협회 역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결핵검진이 가능한 맞춤형 순회 검진 서비스인 찾아가는 결핵검진 전담팀을 구성하여 외국인 결핵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10일(수) 10시, 청주시 4개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의료기관 7곳과 함께 청주시 응급의료기반 자살시도자 위기관리사업 ‘청신호’ 실무자 협력간담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청신호’ 사업은 충북에서 자살 사망자수 가장 많은 청주시의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주시 내 응급실 내원 자살 고위험군에게 응급실 실무자가 지역사회 자살예방 서비스 정보제공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진행하여, 퇴원 후 자살 재시도를 방지하고 지역사회에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신호’ 사업 운영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응급실 내원 자살 고위험군 대상 효과적인 정보제공 및 지역사회 연계 방법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함으로써 사업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청주시 응급실 내원 자살 고위험군 관리 체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매경헬스와 함께 전국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971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로 바뀐 생활습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긍정적인 생활습관으로 응답자의 55.8%가 ‘개인 위생 지키기'를 선택했다. 이어서 ‘질병에 대한 관심이 생김(47.8%)’,‘정기적인 운동(27.0%)’,‘건강기능식품 복용(26.4%)’, ‘규칙적인 생활(11.0%)’ 순으로 응답했다.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게 된 이유로는 ‘질병을 예방하고 싶어서(68.6%)’가 가장 많았다. ‘건강유지를 위해(59.2%)’, ‘내 몸에 좋은 변화가 생긴 것 같아서(16.7%)’, ‘남들이 하니까 따라서(9.0%)’가 뒤를 이었다. 긍정적으로 변화한 생활습관 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응답자의 59.8%가 ‘개인의 의지·결심'이라 답했다. 뒤를 이어 ‘건강기능‧보조식품(44.8%)’, ‘운동장비(26.3%)’, ‘인간관계(20.8%)’, ‘모바일 어플, 기록용 수첩(9.6%)’의 의견이 있었다.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바쁜일상(46.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귀찮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하 WISET, 이사장 안혜연)에서 진행하는 취업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이공계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기관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이공계 전공 여대생의 취업 탐색 및 진로 설계를 위해 과학기술분야 재직자를 연결하여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케이메디허브에서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서혜원 선임연구원, 이나라 연구원, 이하니 행정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허형규 선임연구원이 참여하여 첨단의료산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취업관련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8일 밤사이 발생한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을 지속한다. 10일(수), 3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은 서울 남부봉사관에 모여 직접 이재민을 위한 간편 도시락을 제작하고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동작구 대피 시민 420명에게 전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10일(수) 오전 기준으로 서울시 이재민에게 △긴급구호세트(671개), △비상식량세트(46개), △이재민 쉘터(100동), △간편식(1,560명 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9일 오후 서울특별시 이재민을 지원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9일 오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이동식급식차량을 급파하고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를 전개했다. 강남구 적십자 봉사원들은 구룡중학교에 대피중인 구룡마을 이재민 170여 세대에게 이동식급식차량에서 조리한 간편식(백미, 오뎅탕 및 반찬류)을 제공했으며, 서울 구로구와 동작구, 영등포구에는 이재민 대상 긴급구호세트와 간편식(김밥, 생수, 두유 등)을 전달했다. 추후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행정기관과의 협력으로 관악구, 동작구, 강남구, 영등포구, 구로구, 서초구에 이재민 쉘터와 긴급구호세트, 비상식량세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일상이 무너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 이후에도 적십자사의 재해 현장 구호 역량을 총동원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까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022년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 수요 기반 기술서비스 지원’ 수혜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에 수요 기반 맞춤형 전임상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화 상위단계 진입을 지원한다. 중점 지원분야는 △ 4대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심혈관·근골격·치과·피부질환 등 대상 융복합 진단 및 치료기기 개발로 공백기술 지원을 신청하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결과를 제공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이며, 상세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www.kmedihub.re.kr) 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영남대학교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연구분야 (MRC) 사업에 참여하여 고령화에 의한 대사질환 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인류의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열망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늘이는 것 뿐 아니라 오래도록 젊고 건강하게 사는 삶을 지향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노화된 세포를 제거하려는 노력과 제거하지 못한 노화세포에 의해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화극복 전략을 “세노테라피 (Senotherapy)” 라고 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분자설계팀은 영남대학교 ‘세노테라피 기반 대사질환 제어 연구센터’에 참여하여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표적단백질 발굴 및 약물개발 연구를 시작했다. 노화된 세포는 여러 가지 분비물을 배출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렇게 배출된 분비물들은 골다공증, 당뇨병 등 여러 가지 대사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유발된 대사성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배출된 분비물을 억제하거나 노화된 세포의 사멸을 유도해야 하며 이를 위해 분자설계팀이 앞장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제27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에서 서울 대치초등학교 3학년 김도형 군, 서울 영중초등학교 6학년 임지후 군이 저ㆍ고학년부 대상(보건복지부‧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보다 900여편 더 응모되어 총 9,143편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942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본심은 아동문학가 전병호(전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심사위원장) 선생, 이창건(전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 선생,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 건협 김현경 홍보기획실장과 강순자 홍보과장 등 5명이 맡아 진행했다. 전병호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7장 내외의 글 한 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몇 시간, 아니 며칠을 고민했을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이런 어린이들의 노력을,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들여다봤다.”며, “모든 어린이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금연이 행복’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어 뿌듯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