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중화무역(대표 김선화)이 감염병 예방과 학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학 원자재 주문 공급 분야에서 오랜 해외무역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화무역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소독기 20개와 젤형 소독약 200개(200L), 개인용 항균 장갑 5천장을 전달했다.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적십자 서울지사는 이번 기부금품을 관내 취약계층과 봉사활동 지원,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충북도내 가정위탁 자립연령도래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집체교육 2회, 개별교육을 통해 자립지원교육을 실시한다. 첫 번째 집체교육은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가정위탁보호아동들이 보호종료 이후 올바른 방향으로 자립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4월 2일(토) 13시부터 16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가정위탁보호가 종료되는 보호종료아동 총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경제 및 주거자립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북경제교육센터와 청주시주거복지센터의 전문 강사를 연계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회 초년생으로서 돈 관리 기술과 주거 자립에 필요한 정보 및 제도 등을 배워가는 시간도 가졌다.
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동구후원회(위원장 서병철)는 서울 강동구 관내 고등학교 1학년 모범청소년 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3년간 지원하기로 1일(금) 밝혔다. 20년째 이어져 온 강동구후원회의 교육지원사업은 올해 장학생 전원을 새로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3년간(360만 원/1인당)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 2월에는 기존 장학생 5명이 학업을 성실히 마친 바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3월 24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노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강좌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 TV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면역력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다양한 혜택이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는데 온라인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9일 대구 동구 케이메디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디지털헬스케어-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미래’를 주제로 ‘제4회 K-MEDI hub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가 참석해 강연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그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여주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 최연숙 의원(국민의당 사무총장),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구)이 축사를 진행하였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하여 4회째를 맞은 리더스포럼은 디지털헬스케어와 케이메디허브의 나가야할 방향을 제안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포럼 연사로는 초기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투자 회사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의 최윤섭 대표가 참석했다. 최대표는 디지털 치료제가 해외제품은 인허가를 받은 예시가 있지만 아직 국내제품은 인허가를 받은 곳이 없어, 초기장벽이 높을 수 있지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케이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대학생 정신건강서비스 유관기관인 충북도내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4년부터 도내 대학교와 MOU를 맺고 매년 간담회와 실무자 교육,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수상 등 대학생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대학생 정신건강 현황조사를 통하여 사업 추진의 근거 및 기반을 마련하고, 현황조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사업 진행을 독려함으로써 충북 대학생 정신건강 지원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학생 정신건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및 정신건강 현황조사 진행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극동대학교, 대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우석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충북도내 총 11학교 학생상담센터 실무자가 참석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암 환우들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앎 멘토링 학교’ 단독 후원사로 참여 했다. 앎 멘토링 학교는 암 완치자와 투병중인 환우, 그리고 그 가족을 멘토 멘티로 이어주는 2019년부터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가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앎 멘토링의 주제는 ‘ 암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이며, . 담도암 4기로 폐와 뼈로 전이된 암과 싸우고 있는 김정숙 환우, 26살에 뇌종양이 발견된 정단비 환우, 육종암 4기로 투병중인 김홍근 환우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3월30일오후 2시부터 매경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옥희 건협 강남지부 본부장은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실제 다양한 암 발견에 대한 사례들을 접하게 되고, 특히 최근에는 젊은 분들의 암 발견 사례도 많이 접하게 된다”며 “실제 암 환우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질환의 조기발견, 치료를 위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앎멘토링학교를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전했다.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대표 강화구)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적십자 희망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마장동지점)은 누적 기부액 2억 원을 돌파해 적십자 고액기부 모임에 가입했다. 법인단체 고액기부 모임인 ‘적십자 사회 공유가치 인증제’는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 한 플랫폼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적십자 희망성금 기부 외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글로벌 가정 및 북한이주민을 위한 조기 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건협사랑봉사단은 순국선열들을 위한 참배 후 월남전과 6.25전쟁 참전용사를 모신 제 2묘역을 찾아 총 1,033위의 묘비 닦기와 주변 환경 정화 등을 진행했다. 김인원 회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는 마음으로 묘역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3월 2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연구개발진흥본부 한상아 주임에 대해 5년 근속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상아 주임은 지난 5년 간 연구개발진흥 업무의 탁월한 전문성과 함께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속 표창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