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남춘)는 오는 25일 14시부터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연수구 선학 )에서「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장애인체육활동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의 각종 지원체계 안내 및 참여방법과 향후 추진방향 설명, 그리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장애인분들의 외부활동이 상당히 위축되어 왔지만 최근 단계가 조금씩 완화되는 시점에서 체육활동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심신 치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각종 장애인 체육 추진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운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 청취/의견수렴을 통해 장애인체육이 한단계 나아갈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고자 간담회 및 소통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 직원들은 지난 3월 17일(목)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인 송파구 둘레길 성내천 부근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환경정화 운동인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산책로와 휴게공간이 있는 수변광장 주변의 환경정화 운동을 통해 쾌적한 둘레길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신옥희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로 가꿔 나가는 것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의 생필품이며,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초보아빠들의 육아 실천력 및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인천아빠육아 천사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2019년에 초보아빠들의 육아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천 100인의 아빠단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인천아빠육아천사단으로 활동한 208명 아빠들의 왕성한 성과에 힘입어 2021년에는 1,215명 인천 아 빠들의 육아 공동체 모임으로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지속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인 지난해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 행하며 아빠와 함께 마술놀이, 숲체험, 체육놀이, 목공체험 등으로 내 아이 와의 애착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참여 후기가 많았다. 육아 아빠들과의 멘토링, 부모학교, 힐링 토크쇼를 통한 공감대 형 성에 주력하며 아빠들의 연령별, 지역별, 취미별로 소규모의 자발적인 21개 자조모임을 구성해 자연스럽게 공동육아를 실현하는 결실을 이뤘다. 이에 2022년 올해도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내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 만 들기와 육아 아빠들의 공감대와 결속력을 잇는 네트워크 활동을 다양하고 알차게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이 ‘KDRA 바이오헬스 인재개발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하고 명실상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문인력양성 요람으로서 업계 수요에 기반한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R&D/IP 전략, 글로벌 RA, R&D기획/사업화), ▲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입문과정, 전략과정, Bio Project Management 과정), ▲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스타트업 창업 및 성장전략 아카데미, ▲ AI 빅데이터를 통한 신약개발 전략 교육, ▲ 전문 분야별 커뮤니티 교육프로그램(원료의약품 연구개발 실무교육, 제약분석업무 실무교육)과 그 외 제휴 협력기관(성균관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응용약물학회 등)과의 공동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중 업계 수요에 기반한 교육프로그램을 수시 개설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은 R&D/IP 전략(기본,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천연물의약품, IP Management), 글로벌 RA(기본, Documentation 심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3월 17일에 이어 3월 24일 서울특별시 내 초·중·고 학교 50여 곳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 자원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0여 명의 적십자 서울지사 봉사원들이 서울특별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우선 선정 51개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 교육청이 지원하는 신속항원검사키트는 3월 새 학기가 시작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전달된다.
㈜헬릭스미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서울 마곡 본사에 세포유전자치료제의 GMP 생산을 위하여 ‘CGT 센터(Cell & Gene Therapy Center)’를 설립하고, 1년 간의 준비 작업을 통해 이번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헬릭스미스의 CGT 센터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이오의약 개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들이 원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신속하게 제조해 주고, 생산된 의약품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실시하여 제품의 품질을 확인해 주는 등 글로벌 수준의 고품질 임상시료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설립되었다. CGT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 자체는 물론 자체 벡터의 제공, 공정 개발과 분석 기술의 개발 등 전분야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CGT 센터에 염기서열만 제공해 주면, 2년 만에 CAR-T 제품을 만들어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도 제공한다. 헬릭스미스는 조만간 인체세포 관리업의 허가도 취득하여 후속 과정을 마무리 짓고, CDMO 사업을 본 궤도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월 16일(수), 희망별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전달식에서 자살유족 자녀 지원을 위한 재단의 ‘희망별 사업’에 1억 원의 후원금 기부를 약속했다. ‘희망별 사업’은 부모 등 가족의 자살로 일상생활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교육비, 심리치료비, 건강관리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자살유족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신한은행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희망별' 이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의 삶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지난해 4월 출범 이후 자살 유족과 시도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참여할 생명사랑파트너 기업(단체)을 모집하고 나아가 정부·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 생명존중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체외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해 일본과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7, 8, 10일 일본 도쿄농공대를 주축으로 한 연구진들과 ‘바이오 마커 검출을 위한 체외 현장 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 교류’를 주제로 국제 공동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박지웅 선임연구원(진단의료기기팀)은 경북대학교 이혜진 교수, 아주대학교 윤현철 교수, 나노종합기술원 이태재 박사(현 나노바이오개발센터 센터장), 영남대학교 의대 문준성 교수와 체외진단 및 임상에 대해 연구중이었다. 이들 연구진은 일본의 체외진단 기술 개발 관련 전문 연구진(일본대표 카주노리 이케부쿠로(Kazunori Ikebukuro) 교수)과 체외 현장 진단 플랫폼 개발에 활용되는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마이스윗인터뷰(대표 김태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섰다고 15일(화) 밝혔다. 마이스윗인터뷰는 ‘서울 취업날개 서비스’ 등 9개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취업준비생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오던 중, 보다 적극적인 나눔을 실현하고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