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베스트씨피알(대표이사 김기창)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적십자 희망성금(129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심폐소생술(CPR) 교육장비 전문 회사인 베스트씨피알은 국내 제도 마련 이전부터 장비 개발·보급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베스트씨피알은 이번 적십자 희망성금 기탁이 자사의 AED 트레이너 ‘알리고’와 CPR 실습용 마네킹 ‘누르고’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이 트레드밀(러닝머신)을 사용해 운동하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월 1일 ‘트레드밀 기반 운동성 시험 평가 장치개발 기술’을 ㈜사이클룩스에 이전하고, 14일(월) 관련 기술의 이전식을 가졌다. 이전된 기술은 일반러닝머신을 통해 사용자(일반인 및 환자)의 보행정보를 분석하고 질환을 추정해내고, 해당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술이다. ㈜사이클룩스(대표 조현상)는 의약품·의료기기 임상시험 컨설팅 및 수탁전문 벤처기업이다. 국내외 제약회사의 1상에서 3상에 이르는 임상시험을 수행해주고, 바이오 벤처회사나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4일, RCY회원 서울시협의회(회장 김종술)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밸런타인데이 초코 제빵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학 RCY 서울시협의회 임원과 각 학교 회원을 대표해 총 15명으로 축소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철저하게 방역지침과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초코 브라우니와 소시지 빵 200여 개를 직접 굽는 “볼런티어(Volunteer) 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쥴릭파마코리아는 커머셜 부문 사업 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주)의 신임 대표로 배한준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커머셜 부문 사업 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주)는 쥴릭파마의 헬스케어 시장 및 생태계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데이터 분석 역량, 회사 내부의 자체 상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마케팅 및 상업화 솔루션을 제약 클라이언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주) (구, 자노벡스)는 제약시장의 니즈와 변화에 맞춰 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제품 출시, 메디컬 e-detailing, 등록 및 허가, 마켓 액세스, 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세일즈 엑셀런스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약 클라이언트들이 선호하는 커머셜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다수의 ETC 및 OTC 브랜드를 인라이센싱하고 있으며, 영업 및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주요 제약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배한준 대표는 한국P&G, 일라이 릴리, 노보노디스크, 먼디파마 등 소비재 및 헬스케어 회사에서 23년간 근무했다. 성공적으로 새로운 팀을 조직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하며 세일즈 마케팅 및 경영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마크로젠에서 전략마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2022년 상반기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케이메디허브 학생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역학생들에게 실무경험·기술·업무훈련, 멘토링 등 직무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상반기 인턴십에는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약 2.5:1의 경쟁률을 뚫은 15명의 학생들이 케이메디허브에서 일학습 기반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일학습 제도는 고용부가 14년부터 청년취업 희망자를 위해 일터 기반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훈련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월 7일부터 8월말까지 약 7개월간 케이메디허브의 현업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배우고 실습을 하게 된다. 케이메디허브는 매년 일학습경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역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체험형 인턴사업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기, 바이오사업 분야 등 안정적인 인재 확보‧발굴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은 말못할 상황으로 여성 보건·위생용품 준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을 지역사회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세심하게 구성한 여성 위생용품 80세트를 관내 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지난 2016년 ‘깔창 생리대’ 이슈로 모인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우리 아이들이 당연한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건강과 존엄성을 지켜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한국수출입은행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9일 본회 추담홀에서 우정사업본부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과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정부 각 부처가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있고, 특히 특수형태근로자 등의 건강검진 정책적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직원의 후생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건협은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및 뇌심혈관 건강검진 등 맞춤형 건강중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이 암줄기세포를 억제하는 항암제의 임상시험을 위해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생산부터 인허가 지원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8일 파이메드바이오(주)(대표 노성구)와 항암제 신약 개발을 위한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이메드바이오(주)는 암줄기세포성억제 항암제와 차세대 면역항암제 신약후보의 발굴을 진행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 파이메드바이오(주)와 공동연구를 통해 비임상시험용 원료의약품 생산을 완료한 이후, 제제연구부터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인허가 지원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에 대해 협의 중이다. 파이메드바이오(주)는 케이메디허브에서 생산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며, 나아가 미국 FDA 임상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자체적으로 CMC(제조 및 품질관리)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은 국내 제약 벤처 기업들이 적기에 임상시험 진입이 가능하도록 개발단계부터 생산, 인허가 지원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이 목표로 하는 미국 FDA 임상시험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인대, 연골 등과 같은 연조직 재생을 돕는 삽입형 의료기기의 체내 분해 정도를 확인해 잔류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8일 전임상센터는 ㈜메디팁(대표 유정희)과 조직재건·재생용 의료기기의 생분해능 검증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메디팁은 생분해성 의료기기 개발·인허가를 위한 컨설팅·R&D 기업이다. 체내 삽입형 의료제품이 모두 흡수되지 못하고 잔류할 경우 염증 등 이물반응으로 건강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생분해성 의료기기의 체내 분해능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양 기관은 생분해성 의료기기의 정확한 분해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현장실증을 통해 분해정도에 대한 정확한 지표를 설정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체내 삽입 의료기기의 분해성능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프로토콜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며 “양기관이 협력하여 정확한 분해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월 24일부터 전국 16개 지방보훈(지)청에 선물세트 320개를 전달했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후원사업은 설 명절을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보훈가족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협은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해당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활동으로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