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USA(이현정 대표)는 ‘국제 MDS재단’ 주최로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4회 MDS 알리기 걷기 대회’를 후원하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MDS재단은 골수이형성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s)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치료와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한 전 세계 의사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MDS 알리기 걷기 대회는 MDS의 심각성을 알리고 MDS 치료 및 신약 개발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국제MDS재단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정된 인원이 참가한 야외 행사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버추얼 걷기 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뉴욕, 시카고, 캘리포니아, 노스웨스트 등 네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삼양바이오팜USA를 비롯해 애브비, 다케다온콜로지, 노바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 기업들이 참여했다. 삼양바이오팜USA는 국내 유일의 참여 기업으로 첫 번째 대회부터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MDS는 희귀 혈액암의 하나로 골수에 이상이 발생해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삼양그룹은 MDS 치료제인 ‘아자리드주’(성분명:
자매결연 마을사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10월 21일(목)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2리의 토마토농장 마을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신옥희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매결연 마을에 힘이 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0월 28일 본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ROTC 중앙회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협 채종일 회장, 조재현 사무총장과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박진서 회장, 이광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건협은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원과 가족에게 건강검진과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당뇨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송제윤 대표)’와 자동촬영 안저검사 진단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루티헬스(국경민 대표)는 모바일 디지털헬스를 활용한 재외국민 대상 당뇨병성 망막병증 예방 관리 서비스를 위하여 파트너쉽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인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조기진단 및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단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원거리에서도 당뇨병 관리가 가능한 닥터다이어리 앱을 활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적 사용자 51만의 국내 최대의 당뇨관리 앱, 닥터다이어리는 ▲당뇨관리 앱으로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연합회(DTA, 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에 가입 ▲앱 사용자 기록과 의료 데이터 연동(EMR-PHR 연동)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편의성 증대와 환자와 의료진의 양방향 소통 및 적극적 관리가 가능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에 대한 토탈 솔루션 플랫폼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29일(금) 오후 14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손정우 교수,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승원 전임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아동·청소년 SOS솔루션 협의체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아동·청소년 SOS솔루션 협의체 운영회의』는 도내 정신과적 위기에 처한 아동ㆍ청소년을 발굴하여 기관별 다각적인 접근방식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정신과적 서비스 개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운영회의에서는 정신과적 위기 아동·청소년 조기발견 및 개입 활성화 방안 등 내년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사업에 대한 효율적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회장 박미옥, 이하 협회)는 10월 28일(목)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신장애인의 자살예방교육은 정신건강증진 차원에서 중요하며 특히 그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는 정신장애인의 자살생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중요하다. 이에 정신장애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와 당사자, 가족 모두를 위한 자살예방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재단은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협회와 다각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의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교육 지원 △교육의 효과성 평가 △생명지킴이교육 인프라 상호 지원 등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에 27일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이 방문했다. 재단은 폐지방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국내 유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세계최초로 인체유래 콜라겐을 연구중이다. 권오상 식약처 국장은 재단을 방문, 의료기기 실증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대구 의료기기 기업과도 만남을 가졌다. 재단은 식약처 의료기기 공인시험검사기관이며, 비임상시험(GLP) 실시기관이다. 또한 비수도권 유일한 식약처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이고, 제1호 식약처 생체자원거점기관이기도 하다. 식약처 국장은 인체유래 바이오소재개발센터 클린룸을 돌아본 후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재단 개발 제품 인허가를 도와줄 식약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인체지방에서 추출한 콜라겐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식약처와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기관 대표 옥천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대응인력 위한 힐링치유 비대면 서비스 물품을 대표로 전달하였다. 본 서비스는 도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기관(보건소, 의료기관) 대응인력을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파생되는 실무자의 소진 예방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되었다. 옥천군보건소를 포함한 도내 보건소 14곳, 의료기관 17곳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핫팩 및 손소독 물티슈가 전달되었으며,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인해 지친 대응인력에게 현장지원 및 심리지원의 기회가 됐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이 26일 녹색제품 공공의무구매 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총 921개 기관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현황을 조사한 결과 8개 기관을 선정했다. 재단은 국내 기타 공공기관 209곳 중 유일한 환경부장관상 수상자이다. 녹색제품은 에너지 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 하는 제품으로 환경표지제품, 우수재활용제품, 저탄소인증제품이 해당된다. 재단은 부상으로 받을 온누리상품권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부키로 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11월 1일(월)과 11월 15일(월) 오후 4시에 ‘영유아 눈 건강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눈 건강의 중요성과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호자(교사)의 역할을 알리고자 마련하였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이지만, 영유아 눈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송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눈 건강은 시력이 완성되는 취학 전 시기가 골든타임으로 취학 전 아동 눈 건강의 중요성부터 자주 하는 질문까지 순천향대학교 안과 박성희 명예교수가 강의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교재에는 △취학 전 아동 눈 건강의 중요성, △국가 영유아 건강검진, △취학 전 아동의 주요 눈 질환, △눈 건강 생활수칙, △보호자(교사)의 역할, △지원사업 안내, △자주 하는 질문, △자가문진표, △(지역별) 영유아 건강검진 기관이 수록되어 있으며, 임신·육아 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