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국내 아나필락시스 예방 및 관리 정책 개발의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web-기반 조사체계를 이용한 아나필락시스 다기관 전향적 조사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나필락시스는 원인물질에 노출된 후 급격하게 진행하는 전신적인 중증 알레르기 질환으로 단시간 내에 급성으로 발병하여 즉각적인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의료기관 방문 환자의무기록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기반한 다수의 후향적 조사 결과에서 국내 아나필락시스의 유병률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소아‧청소년에서는 음식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가 가장 많고 성인의 경우에는 약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가 많으며, 그 밖에 곤충독, 음식물 의존성 운동 유발성 및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한다. 앞서 수행된 후향적, 소규모 연구로는 아나필락시스 원인 및 위험인자 확인, 임상 양상, 치료 형태, 응급대처의 적절성, 재발 관리 및 예후경과 등 아나필락시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상세 정보를 확보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 아나필락시스 다기관 전향적 연구는 국내 10개 이상의 의료기관 및 해당 진료과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발열성 질환의 하나인 쯔쯔가무시증(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법정 제 3종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냄)의 예방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2015년도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에 대한 감시결과를 바료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질병으로, 주요 매개체로는 활순털진드기 및 대잎털진드기가 알려져 있다. 발생 건수 : (’11)5,151건 → (’12)8,604건 → (’13)10,365건 → (’14)8,130건 → (’15)9,513건 털진드기 감시는 전국 10개 지역(경기, 강원(2),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의 논, 밭, 수로, 초지 등에서 털진드기 채집기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2015년도 조사결과, 전체 3,346개체의 털진드기 유충을 채집하여 털진드기 트랩지수(T.I.)는 16.7로써, 2013년(T.I.=34.1) 대비 0.5배 낮았으며, 2014년(T.I.=3.5) 대비 4.8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털진드기 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털진드기 산란기인 8월의 평균기온에 영향을 받는 것으
차기 상급종합병원(제3기, ‘18~’20년)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현행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감염관리 능력 및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전달체계 개선에의 기여 등이 요구될 전망이다. 상급종합병원이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에 의해 3년마다 지정되며 현재 43개소(상세 내용 아래 참조제2기, ‘15~’17년)가 지정되어 있다. -전국 상급 종합병원 현황 진료권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명 서울권 (14)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안암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학교법인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기 서북부권(4)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학교법인동은학원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경기 남부권(4)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병의 예방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환자로부터 중증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 71을 분리, 특수 불활화 과정을 거쳐 효과가 우수한 백신 후보물질*을 제작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후보 백신은 실험동물과 영장류 실험에서도 유효성을 확인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수족구병 치료에 유효한 천연물질도 발견하여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히면서,현재까지 상용화된 수족구병 예방 백신과 치료제는 전 세계적으로 없는 상황이며 빠른 시일 내 기술 이전과 상용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26주 51.1명으로 정점을 지나 27주 49.3명(잠정치)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8월까지 유행이 예상되므로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생활화를 거듭 당부하였다. 수족구병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2016년 25주 43.7명(외래환자 1,000명당), 26주(6.19~25) 51.1명에서 27주(6.26~7.2) 49.3명(잠정치)으로 감소하였고, 0-6세도 57.3명으로 지난 26주(59.1명)보다 감소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7월 7일(목)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공동후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최하는 『제3차 디지털헬스케어 글로벌 전략포럼』을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의 헬스케어 적용 사례 확산에 따라 보건의료와 ICT 기술의 융합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 의료서비스는 지역별, 국가별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제 3차 디지털헬스케어 글로벌 전략 포럼은 ‘디지털헬스케어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동향과 사례, 세계보건기구(WHO)에서의 디지털헬스케어 적용 사례를 통해 글로벌 패러다임의 전환 양상을 탐색하고 한국형 디지털헬스케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분야별 전략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ICT기술의 의료 적용은 이미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저개발국 보건의료 역량강화에서부터 미국에서의 활성화된 개인건강관리 서비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활용되고
정부가 서비스산업 진입․행위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서비스기업의 시장진입 촉진 및 고용․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원격의료 허용과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현행 13개) 을 20개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자 관련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추진과정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는 5일 정부가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중 의료 관련 부문을 포함해 발표한 것에 대해 경제문제만을 고려한 국민의 건강을 도외시한 정책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나타냈다. 특히, 국민건강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정책을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분야별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경제․산업적 측면만을 고려한 것으로 국민의 건강과 국가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검토가 결여된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의협은 우선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된 가이드라인 제정을 통해 비의료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건강관리서비스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의료기관․보건소 중심의 생활밀착형 지역사회 건강관리서비스 모형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 입장을 표명했다. 국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을 공개모집한다.국립정신건강센터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정신질환 및 약물중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병원이며, 최종 선발자는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응모방법은 응시원서, 이력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7월 18일까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가 곤란한 경우에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044-201-8359, 8360, e-mail : mpmocs@korea.kr)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응시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나라일터 및 인사혁신처 홈페이지(www.mp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후원으로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결핵예방을 위한 「324 스마트폰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324’는 「결핵예방의 날」인 3월 24일을 의미. 우리나라의 경우, 결핵은 매년 약 3만 5천명의 신환자가 발생하고, 약 2천 3백 명이 결핵으로 사망하는 심각한 호흡기 감염병으로,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평소 올바른 기침예절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공모전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결핵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스마트폰 영화제라는 공모전의 특성을 고려해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32.4초의 초단편”과 “3분 24초의 단편” 2개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과제는 결핵의 심각성과 결핵 및 잠복결핵의 차이 등 ‘결핵 바로 알기’와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결핵 예방하기’, 그리고 2개 과제를 혼합한 ‘결핵 바로 알고 예방하기’로 3개의 과제로 진행된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및 팀(4인 이내)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참가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tbzer
7월 4일,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1주년」을 맞아 읍사무소에서 폭언과 폭행을 일삼던 출소자를 찾아 수급자로 보호한 임종현 주무관(지방사회복지서기,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 ’11년 사회복지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임 주무관은 “선배 공무원들을 보며 사회복지 공무원은 몸소 발로 뛰며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을 구석구석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맞춤형 급여 1주년 유공 현장 공무원 20인 구분 제 목 시도 소속 직급 이름 1 우리동네 행복전도사 서울 불광2동 8 문정훈 2 맞춤형급여 격무에 힘들어했던 동료들 위로 서울 동대문구 6 방종남 3 맞춤형 급여를 통한 행복지킴이 부산 사상구 8 김효진 4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연계 대구 송현1동 8 박지민 5 맞춤형급여사업 홍보왕 인천 서구 6 임춘민 6 서비스 연계의 달인 광주 양산동 7 이화영 7 사각지대 해소 대전 서구 7 남궁주영 8 맞춤형 급여 홍보 및 구제왕 울산 북구 7 한동우 9 내 아들보다 나은 우리 동네 종합 복지민원 해결사 세종 조치원읍 7 임윤기 10 맞춤형 급여 Key Person 경기 의왕시 8 김양선 11 맞춤형 급여 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대장균, 폐렴막대균 등으로 요로감염증 등 질병을 일으킴)을 대상으로 콜리스틴 항생제 내성에 관여하는 유전자(MCR-1, Mobile Colistin Resistance-1) 확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바페넴 항생제(이미페넴, 메로페넴, 도리페넴, 얼타페넴)는 병원에서 난치성 그람음성 세균으로 인한 감염병에 주로 사용하는 항생제로, 카바페넴 항생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최근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카바페넴에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의 경우 콜리스틴*을 사용하는데 콜리스틴에도 내성이 생기면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는 상당히 제한되게 된다. 이러한 콜리스틴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들에서 MCR-1 이라는 유전자가 작년 말 중국에서 확인되었고, 현재 미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환경, 가축, 식품, 사람에서 발견되고 있다. MCR-1 유전자는 세균 내 ‘플라스미드’라 불리는 DNA에서 발견되었으며, 플라스미드는 염색체와 별개로 존재하는 고리모양의 유전체로 빠르게 전이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MCR-1 유전자는 세대간 전파뿐만 아니라 세대내에서 동종 및 이종 세균간에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