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입주 바이오벤처기업 에이엔제이사이언스(대표 황희종)의 항생제(이하 티오펩타이드) 대량 합성 기술이 세계적 학술저널을 통해 공개됐다. 에이엔제이사이언스는 독자 개발한 티오펩타이드 합성 기술에 관한 논문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에 실었다. 그 논문은 올해 3월 영국 왕립화학회가 발행하는 유기 및 바이오분자 화학지(Organic & Biomolecular Chemistry)의 표지를 장식했다. 티오펩타이드는 해양 미생물에 의해 생성되는 항생물질로 항생 능력이 뛰어난 물질로 알려져 있었으나, 물질의 복잡한 구조로 인해 현재까지는 제한적인 기초 연구로만 진행되고 있었다. 에이엔제이사이언스는 기존 합성법 대비 5만배 이상 효율성이 높은 합성 기술로 이 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척시킴과 동시에 이 기술을 토대로 에이엔제이사이언스는 다수 감염성 질환 치료제의 전임상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자녀의 올바른 육아를 위한 “서울 100인의 아빠단 멘토링 간담회”를 지난 25일 저녁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서울 100인의 아빠단 중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이 함께 모여 연령별 훈육, 사회성, 자존감 등을 주제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또한 부모교육 전문가 임영주 멘토의 특강 아이 잘키우는 육아의 양날개 ‘훈육과 칭찬’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올바른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이 주최한 ‘2022 K-MEDI hub 기술이전 기업 간담회’를 지난 25일 서울 켄싱턴 호텔 여의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메디허브가 기술이전한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협업관계를 촉진시키기위해 개최되었으며, 참가한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참여한 기업은 환인제약(주), ㈜와튼바이오, ㈜메디픽, ㈜사이클룩스,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스페바이오, 헬스커넥트(주), 제이디엘(JDL), ㈜그리너스코퍼레이션, ㈜셀렉소바이오 등 1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의 4개의 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과 기술서비스 소개를 진행하여 기업들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분야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서비스를 통해 기술의 상용화 지원기능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사업화 유망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재단 보유 의료분야 기술들에 대한 정보 및 기술이전에 관한 사항은 기술사업화팀(053-790-5022)으로 문의가능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전년도에 비해 올해에는 이전한 기술의
대검찰청(검찰총장 이원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지난 26일(토), 이원석 검찰총장과 부·국장 등 총 36명의 검찰사랑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직접 마련한 김장재료로 1,500kg의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10kg씩 포장해 서울 양천구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봉사에 동참한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함께하는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밥상에 채워지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아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집집마다 온기 가득, 가온(家溫) 김장 캠페인을 실시중이며, 올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10,000여 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푸본현대생명(사장 이재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긴급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돕는 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이날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부하는「1:1 매칭그랜트」제도로 조성된 성금 5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실직, 가족해체, 질병 발생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의료‧교육 등 맞춤형 긴급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창립 117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원과 수상자, 후원자, 임·위원을 포함해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사의 연차대회는 인류애를 실현하기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봉사원과 기부자들과 함께 한 해 적십자 운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로써, 올해는 ‘나눔으로 함께한 우리, 희망으로 한 걸음 더’를 주제로 개최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은 “적십자 봉사원, RCY단원, 후원자 여러분과 같은 적십자 가족들이 있었기에 서울시에 발생한 재난들에 가장 먼저 달려가 인류애를 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한 후 “새로이 등장하는 각종 재난들 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사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적십자 자원봉사유공장, △RCY지도유공장 등 적십자 포장을 수여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각 사업 분야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표창도 함께 수여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솔로몬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과 도서를 기증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나눔운동”을 통해 사회공헌 모금을 조성하는 나눔문화가 형성되어 있으며, 지난 11월 8일에는 사랑나눔실천 1인1나눔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하여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협회장 신희영)가 1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KMDP 대학생 서포터즈 7기 ‘온빛’의 해단식을 개최하고 약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은 수료증 전달식,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총 수료 인원은 14명이며, 우수 서포터즈로는 정나해 단장(을지대)이 보건복지부장관상, 김채이(서울여대), 박태현(부산가톨릭대), 신가영(공주대)이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온빛’은 올해 3월 창단식을 시작으로 7회의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정기 캠페인으로 총 37명의 새로운 기증희망자를 발굴했다. 또한 단원이 재학 중인 학교를 직접 섭외해 공주대학교(신가영), 부산가톨릭대학교(박태현), 우송대학교(윤혜린, 이도연),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정나해) 등 4개 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122명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2일 규제특례 및 규제개선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2022년 경제자유구역 규제 발굴 세미나 및 간담회’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포항테크노파크,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규제 특례 아이디어 발굴 및 규제개선 방안 마련을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의료/바이오 입주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 및 新사업을 창출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식약처와 케이메디허브의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제도 및 산업동향 대한 세미나와 입주기업간 신규 규제특례 발굴 및 개선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규제 발굴 세미나에서는 의료산업의 규제 특례를 위한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의료기기 GMP 제도 및 디지털치료기기 산업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 하였다. 양진영 이사장은 “규제 발굴 논의의 장은 의료/바이오산업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 시키고 나아가 新사업을 창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규 규제 발굴 및 규제 특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연골세포 CXCR7의 골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타겟으로서의 검증 연구”과제의 후속 연구결과가 제 1회 아시안 연골 골관절염 컨퍼런스(ACCO)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하였다. 과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된 대구광역시 출연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파티마병원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전임상센터가 협력하여 수행한 사업이다. 대구파티마병원과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이 골관절염의 보다 근본적인 치료타겟을 밝혀내기 위해 쥐의 무릎 관절에서 얻은 관절연골세포를 이용한 연구로 케모카인 수용체인 CXCR7의 발현과 활성이 염증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결과는 골관절염 발병과 관련된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고 중요한 신규타겟을 제시함으로서 보다 근본적인 골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과제는 대구파티마병원 김건우 의학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이선주 선임연구원과 문희겸 선임연구원이 함께 수행하여 제1회 아시안 연골 골관절염 컨퍼러스에서 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