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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좋은문화병원, 개원 46주년 기념식 성료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개원 46주년을 맞이하여 7월 5일(수) 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화숙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6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화숙 병원장은 “지난 46년간의 성과와 도전들을 돌아보며, 오늘의 좋은문화병원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변화가 모여 혁신조직이 된 듯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환자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병원을 만들어나가자”고 기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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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