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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일본 이츠모제네랄클리닉 의료진과 진료협력 교류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 병원장 백정현)은 지난 6월 28일, 진료협력 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이츠모제네랄클리닉(Always General Clinic)의 의료진 본원 참관을 진행했다.

이츠모제네랄클리닉은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위치한 종합 클리닉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클리닉은 입원 병상 없이 외래 환자 진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명의 의료진이 내과, 외과, 소아과, 피부과, 알레르기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진료를 운영하여 환자들에게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 600~700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참관은 6월 19일 파키스탄 써카르 아동병원에 이은 두 번째 참관으로, 우리아이들병원의 진료 시스템과 병원 운영 노하우,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김아민 대표원장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시작되었다. 이츠모제네랄클리닉의 김아민, 야마무리 쿄우이치 원장은 우리아이들병원의 외래, 병동, 특성화 센터 등을 살펴보고 외래‧입원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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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