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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쏠북 “디지털 학습자료시장 열었다”

북아이피스(공동대표 윤미선, 김관백)는 쏠북 플랫폼의 6월 한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쏠북 회원수 역시 2.3배 증가했다.

북아이피스는 저작권 라이선싱과 콘텐츠 거래를 연동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학습자료 시장을 만들고 있다. 올해 6월 매출을 기준으로 1년전과 비교해본 결과 쏠북 플랫폼의 매출은 4배, 회원수는 2.3배 각각 증가했다. 북아이피스 내부에서는 최근 유명 교재 저작자들의 합류로 쏠북의 학습자료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신뢰가 커졌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학원가에서 인기가 높은 이들 학습자료 저작자의 합류 후 학생, 학부모의 직접 구매가 대폭 증가하였다. 

특히나, 올해 상반기 내내 쏠북에 교재 저작자와 이용자 모두 안정적으로 늘어나며 네트워크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확대된 출판사의 참여로 저작권 라이선싱이 가능한 교과서와 참고서가 약 1,500종으로 크게 늘었고, 유명 교재 저작자들이 차례로 합류하며 현재 약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 또한, 기존 출판사들의 교재 판매도 확대하여, 올해 상반기에는 전자책(ebook)과 일반 학습 참고서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교재 서점도 오픈하는 등 이용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또한 쏠북의 주 이용 고객도 다양해지고 있다. 초기에는 학원강사 고객이 빠르게 증가했으나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는 신규 가입 고객 중 학생과 학부모의 비중이 50%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쏠북 마켓에 등록된 학습자료가 기간 내 4배 증가했고 누적 거래 건수 역시 약 38만 건을 돌파했다.

북아이피스는 다단계 리뷰 시스템을 통해 교육 전문가인 학원 강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 퀄리티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플랫폼 내에 계속해서 쌓이는 많은 학습자료를 문제 단위로 등록하고 교육 과정 기준으로 분류하여, 다양한 고객 맞춤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쏠북의 누적된 약 460만개 이상의 문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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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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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의사인력 수급추계, 현장·기술 변화 반영해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보건복지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발표한 ‘의사인력 수급추계 관련 설명자료’에 대해 “장기 추계에 부적합한 모형과 왜곡된 지표를 사용해 ‘의사 부족’이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수치를 끼워 맞춘 비과학적 추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의료정책연구원은 특히 의료이용량 추계에 ARIMA 모형을 적용한 점, 진료비를 의사 노동량의 대리지표로 사용한 점, AI 생산성 효과를 사실상 무력화한 적용 방식 등을 대표적인 문제로 지적했다. 의료정책연구원은 1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추계위원회는 장기 인력 전망에 적합하지 않아 선진국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ARIMA 모형을 주된 의료수요 추계 도구로 활용했다”며 “과거 증가 추세를 그대로 연장하는 방식으로는 인구 감소, 정책 변화, 기술 발전 같은 구조적 변화를 반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추계위 회의자료에 따르면 ARIMA 방식으로 산출된 결과에서는 2050년 6064세 남성 1인이 연간 3435일 외래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구원은 이를 두고 “의료이용이 무한히 폭증한다는 비상식적 전제에 기반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데이터 사용 기간과 관련해서도 의료정책연구원은 “통계적 신뢰도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