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아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9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48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 11일 1년 2개월 만의 신곡 '고리'를 발매 했으며, 최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책임져' 발매를 통해 중독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ENA '시골에 간 도시Z'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빈예서가 선한스타 11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7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해 가왕전 상금을 기부한 가수 빈예서는 2024년 싱글 앨범 '아버지의 인생/활짝피어나'로 정식 데뷔했으며, '미스트롯3'에서 준결승까지 진출 하며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KBS '아침마당', SBS '더 트롯쇼' 등의 방송과 다양한 지역 행사를 통해 활발 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가수 빈예서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사우회(회장 김용발)는 12월 2일 서소문 배재반점에서 3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강신환, 이동광, 강두모 회원 등 3명이 사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올해 91세의 김종하 회원(5선의원, 국회부의장 역임)과 90세의 김종규회원이 참석,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신아일보는 1965년 창간, 1980년 폐간됐다. 신아일보사는 15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7명의 종합지 및 경제지 사장을 배출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보인 바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2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9,194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내달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진행될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은 장기간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사업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아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 박스를 준비해 기쁨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이사장 박외수)와 ㈜조윈(회장 김수현)이 역량 있는 화가들의 발굴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조윈은 올해 6월 KQ 아트를 미술 시장에 선보인 이후, KQ 아트 작가 및 작품 전시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KQ 아트는 ㈜조윈의 광물성 물질 '운비제'를 사용하여 창작된 작품을 일컫는 것으로,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를 통한 치유 효과와 심리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와 가족들, 환자를 진료하고 연구하는 전문가, 의학을 공부하는 전공의와 학생 등 모두를 위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보다 전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교과서가 출간됐다. “자폐는 왜 생기는 병인가요?”, “무슨 치료를 어디서부터 해야 하나요?” 저자들이 자폐라는 진단을 처음 받은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하지만 대학 병원에서의 짧은 진료는 이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에 부족하다. 더 나아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환자를 진료하고 연구하는 전문가도 신경생물학적 연구 등에서 끊임없는 수학이 필수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최근 10여년간 진단체계의 변화, 유병률의 증가, 대중들의 인식 제고에 발맞춰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 핵심 원인과 치료약제를 발견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 도서의 대표저자인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임상의사이자 뇌과학 연구자로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핵심 증상을 개선시킬 치료제를 개발해야 한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한다. 천 교수는 이러한 소명으로 이 교과서를 완성하며,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현재까지 근거가 확립된 원인론과 ‘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출판문화원이 한의과대학 김태우 교수가 쓴 <몸이 기후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존재론적 전환과 동아시아 사유의 연결을 통해 기후위기를 바라본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기후위기를 야기한 분리분절의 생각(인간-자연 이원론 같은)이 우리의 일상적 말과 행동에 관철돼 있다는 것을 드러내 보인다. 자연, 환경, 기후, 탄소, 기온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그에 연결된 실천들에 이미 들어와 있는 기후위기 문제를 말한다. 이 책은 멀리 가지 않고 동아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기후위기를 이야기한다. 인류학적 시선으로 기후위기를 바라보며, 기후를 대하는 우리의 생각 방식, 몸과 기후의 관계, 나아가 기후위기 시대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모색한다. 장기간 몸과 의료에 대한 현장연구를 진행해 온 인류학자인 김태우 교수는 존재론적 인류학과 연결해 기후위기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실마리를 몸에서 찾는다. 기후위기를 유발하는 행위자이면서 그 기후위기가 몸의 위기로 드러나는 바로 그 몸에서 희망을 찾는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도훈)는 지난 11월 19일, 연말을 맞아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를 위한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충북대학교병원 암병원 통합로비에서 열렸으며,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와 내원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클래시컬 앙상블의 현악 4중주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센터 측은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를 위한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암생존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관리법에 따라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지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심리지지 프로그램(심리지지, 재발두려움 관리) △신체 프로그램(수준별 운동, 바른 자세) △일상 프로그램(영양·식생활, 학교복귀 지원, 흡연예방)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로레알 그룹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을 담은 작품 108점을 엄선해 ‘모든 아름다움의 향연(De toutes beautés!)’ 가이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로레알 그룹의 예술ꞏ문화ꞏ유산 부문과 루브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된 가이드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주제로 1만 년이 넘는 예술과 역사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사회에 걸친 108점의 예술 작품은 ▲뷰티 제스처, 의식 및 관행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 ▲아름다움에 대한 규범이나 이상적인 비전을 다루는 작품 ▲외모와 뷰티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작품 등 세 가지 테마로 분류된다. 가이드 프로그램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열망으로서 문명과 늘 함께해 온 아름다움의 역사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문명, 시대를 초월한 포용과 관용을 조명하며 아름다움의 다양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보다 몰입감 있는 관람을 위해, 방문객들은 QR 코드로 웹 어
한독의 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이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노동식 작가와 연례 현대미술 기획전 《솜, 숨, 삶》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 내 생명갤러리와 서울 마곡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동시 진행된다. 노동식은 20년 이상 솜틀집을 운영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솜’을 주 재료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유년시절을 함께한 가장 친숙한 소재인 수십개의 ‘솜’ 덩이를 정성스럽게 이어가며 ‘숨’을 불어넣어 자신의 ‘삶’을 함축한 대형 설치 작품 3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200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친숙한 사물이나 상황을 거대하게 확대한 작품을 제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