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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좋은문화병원, 저출산 시대에 '의미 있는 행사'로 눈길

개원 46주년 맞아 본원 탄생아 초청 견학 행사 진행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26일 개원 46주년을 맞아 본원 탄생아 초청 견학 행사를 진행하였다. 저출산 시대에 의미 있는 행사로 보여진다.

좋은문화병원은 7월 7일 개원기념일 기념하여 매년 7월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지되었던 본원에서 태어난 탄생아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견학 행사를 올해 다시 시작하였다. ㅣ

이번 견학 행사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유익하고 실용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두 번째는 병원을 돌아보는 라운딩 시간으로, 참석자들은 병원의 주요 센터를 돌아보며 견학하였다. 

이어 병원 건물 포토존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들고 의사체험을 해보며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고 사진을 선물로 전달하여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이 얻었다.

좋은문화병원은 2024년 6월 기준 누적 분만 통계가 115,000여 명에 달하며, 1978년 개원 이후 환자 · 직원 ·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환자 중심의 앞선 의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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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난다고 바로 먹이면 위험” 겨울철 소아 해열제,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열 난다고 바로 먹이면 안 된다”겨울철 소아 고열, 해열제 올바른 사용법은? 겨울철 독감과 감기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고열을 동반한 소아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처럼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 오르면, 부모들은 “지금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 “얼마나 자주 먹여도 되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지기 쉽다.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겨울철을 맞아 소아 해열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발열은 ‘적’이 아니라 ‘신호’해열제 남용은 오히려 위험 아이의 발열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 외부 침입자에 맞서 싸우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이다. 발열 그 자체는 병이 아니라,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다.이 때문에 열이 난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해열제를 투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일반적으로 아이의 평균 체온보다 1℃ 이상 높거나, 38℃ 이상일 경우 ‘열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때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처짐, 통증, 수분 섭취 여부 등)를 함께 고려해 해열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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