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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의료원, 1004 Day & 호스피스의 날 행사 진행

인천의료원은 4일 1004 Day와 호스피스의 날 행사를 본관 로비에서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1004 Day를 맞이한 행사에서는 의료원을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혈당과 혈압 측정 등을 통해 만성질환을 점검했다. 


내원객들은 평소 중요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기초 건강 데이터 측정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내원객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호스피스 시설 운영 기관으로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면서 호스피스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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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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