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에 맞춰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눈 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해피eye 해피life’와 연계해 ‘해피eye 해피life’! 건강한 눈으로 보는 행복한 순간’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그림공모전 최우수상의 영광은 초등부 조서연 어린이(대구시 달서구), 유치부 배효인 어린이(경북 경주시)에게 돌아갔다.
조서연 어린이는 눈에 좋은 생활 습관과 주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건강한 눈으로 행복 가득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한 ‘세상을 보는 행복’이란 그림으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배효인 어린이는 뜨거운 태양 아래 선글라스 착용으로 눈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우리 가족 눈 건강’이란 제목의 그림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그림공모전에는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유치부 9명, 초등부 16명 등 총 25명의 어린이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작은 김안과병원이 제작하는 2025년도 탁상달력에 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