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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365mc·아름다운가게, 커진옷 기부 캠페인 전개

"커진옷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확산하고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사회적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홉 번째 커진옷 기부 캠페인 ‘내 추구미는 기부美’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커진옷 기부 캠페인은 양사가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로 단순한 의류 기부를 넘어 비만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연대와 나눔을 촉진하는 상징적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5년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시작된 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기부된 의류는 총 8만3904점에 달하며, 지난 한 해에만 6980명이 참여해 1만5224점의 의류가 기부됐다.

기부된 의류는 환경 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사용된 의류는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기부된 6만9310점의 의류는 순환돼, 서른 살 소나무 159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해야 할 양의 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냈으며, 이는 종이컵 약 199만3886개를 1년간 사용하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다.

올해 캠페인은 1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21개 365mc 병원 및 지점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캠페인은 365mc의 기존 고객뿐 아니라 일반 시민, 참여자의 친구와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기부 수량은 최대 3점이다.

특히 올해는 SNL에서 활약한 배우 김민교씨의 유튜브 채널 ‘김민교집합’을 통해 캠페인이 소개되면서 행사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가수 로제의 ‘APT’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을 통해 전 세계 MZ 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엄지윤씨를 비롯한 여러 배우들이 캠페인 참여 독려에 나서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지난 21년간 지방 하나만 집중해 온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기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커진옷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만을 극복하고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창립한 365mc는 연 매출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이익 공유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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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혁신의료기기 45개 지정…식약처 “제도, R&D 현장에 본격 안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한 해 동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총 45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29개)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로,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가 의료기기 연구·개발 현장에 본격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식약처에 따르면,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는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기술(BT), 로봇기술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첨단 기술을 적용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 대비 안전성·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했거나 개선이 예상되는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제도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2025년 신규 지정 제품 45개를 포함해, 제도 시행 이후 누적 지정 건수는 총 133개에 이르렀다. 식약처는 법 시행(2020년 5월 1일) 이후 5년을 넘기면서 기업들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점이 지정 건수 증가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 2025년도 혁신의료기기 지정 현황(45개 제품)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은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심사 과정에서 우선심사 또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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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 “대한의사면허원 설립은 해법 아닌 또 다른 폭력” 경기도의사회가 50대 의사 가장의 극단적 선택을 초래한 현행 의사면허 취소 및 재교부 제도를 ‘복지부발 의사살인 사건’으로 규정하며, 이를 계기로 추진되는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의 ‘대한의사면허원’ 설립 시도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면허취소 제도와 재교부 거부라는 구조적 문제를 외면한 채 회원 자정을 명분으로 한 추가 규제 기구를 도입하는 것은 또 다른 회원 피해를 낳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 잘못된 행정처분과 면허 재교부 거부로 극심한 고통을 겪던 50대 의사 가장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의사회는 “생활 속 모든 범죄를 이유로 의사면허를 취소하고, 형을 모두 마친 이후에도 합당한 사유 없이 면허 재교부 신청조차 거부하는 현 제도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피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도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집행부가 이번 사망 사건의 구조적 책임을 정부와 제도에서 찾기보다, 이를 ‘부도덕한 회원 문제’로 돌리며 내부 자정 기구인 대한의사면허원 설립을 해법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김택우 집행부는 회원 사망 사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