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유정철 신임 경영 전문 부사장을 영입해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여 매출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
유정철 신임 부사장은 경상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약 28년간 제약업계에서 다방면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대웅제약에서 ETC(전문의약품) 마케팅 및 영업을 포함해 최근까지 영업기획실장과 인사기획실장을 겸임하며 폭넓은 역량을 발휘해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영입을 통해 경영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임 유 부사장은 콜마비앤에이치 운영총괄 부사장으로서 국내외 영업, 마케팅, CSO, 환경안전본부 조직을 아우르게 되며, 제약 업계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략적 영업 역량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증대에 힘쓰고 콜마비앤에이치의 건강기능식품 분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