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12월 5일(목) 5층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은 환자 진료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메리놀병원은 22회째 매년 의료 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진행해왔다.
이번 QI경진대회에는 김태익 병원장, 김두진 행정부원장, 김상수 진료부원장, 이현미 간호부장, 김호상 진료부장, 이지현 수련부장, 정태영 QI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료 질 향상의 아이디어를 평가했다.
5개팀이 1차 평가 후 우수주제로 최종 경진대회에 진출했으며, 발표력 및 팀워크, 주제의 적절성, 분석에 따른 개선활동, 개선활동 효과 총 4가지의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 접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이란 주제로 영상의학과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효율적인 내시경 장비 관리를 통한 수리 건수 감소 활동”(간호부 외래 내시경실), “원내 환경 관리 개선 활동”(감염관리실) ▲장려상은 “경관영양제품 관리를 통한 입원환자 영양지원”(영양팀), “재활치료실의 안전사고 대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