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3.1℃
  • 흐림서울 10.2℃
  • 천둥번개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10.2℃
  • 흐림울산 11.8℃
  • 구름많음광주 14.0℃
  • 흐림부산 14.0℃
  • 흐림고창 13.3℃
  • 구름많음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8.9℃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1.6℃
  • 구름많음강진군 10.0℃
  • 구름많음경주시 8.6℃
  • 구름많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레지오넬라증 급증......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 주의해야

전년대비 57.9% 증가 여름철 지났다고 병원 및 공동주택 온수, 목욕탕 욕조수 등 소독᭼관리 소홀히 하면 안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부터 8월까지 레지오넬라증 신고건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하반기 중 지속적인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병원 및 공동주택 온수, 목욕장 욕조수 등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2017년 8월 31일 기준 신고건수 120건, 전년 동기간 76건 대비 57.9% 증가.

                                                                                                 (2017년 8월 31일 기준 잠정통계)

                                  < 연도별 월별 레지오넬라증 신고건수 (2011년∼2017년8월31일) >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등 인공으로 만들어진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을 통해 호흡기로 흡입되어 발생하며,레지오넬라 폐렴 발생 시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에서 주로 발생한다.


-레지오넬라증 개요

정 의

레지오넬라균 (Legionella spp.)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

레지오넬라 폐렴은 심각한 감염증을 나타내고, 폰티악 열의 경우 경미한 증상을 나타냄

질병분류

법정감염병 : 3군감염병, ICD-10 A48.1~A48.2

병원체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spp.)

감염원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가습기, 호흡기 치료기기, 온천 등과 같은 에어로졸 발생시설

감염경로

오염된 물 속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전파됨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음

잠복기

레지오넬라 폐렴 : 210

폰티악 열 : 5시간~3(대부분 24~48시간)

진단

확인 진단

­ 검체(호흡기분비물, 폐조직, 흉수, 혈액 등)에서 레지오넬라균 분리 동정

­ 소변에서 특이 항원 검출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추정 진단

­ 검체(호흡기분비물, 폐조직, 흉수, 혈액 등)에서 직접형광항체법으로 특이 항원 검출

­ 혈액에서 간접형광항체법으로 단일항체가 1:128 이상 또는 그 외 검사법으로 특이 항체 검출

­ 검체(호흡기 분비물, 폐조직, 흉수, 혈액 등)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증상

레지오넬라 폐렴

­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전신피로감, 호흡곤란 등 비특이적 증상

­ 마른기침, 복통, 설사 등도 동반될 수 있음

폰티악 열 : 발열, 근육통, 오한 등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치료

레지오넬라 폐렴 : 항생제 치료

­ 퀴놀론(레보플록사신 등), 마크로라이드(아지스로마이신 등)

폰티악 열 : 특별한 치료 없이 2-5일 내 회복

치명률

10%, 입원환자에서 발생한 경우 치명률 증가

관리

레지오넬라증 환자 조기 진단 및 적절한 항생제 치료

환자격리는 불필요

예방

냉각탑 및 급수시설 청소 및 소독 관리

필요 시 의료기관 등 고위험시설 급수시스템 환경감시

* 레지오넬라 폐렴의 치명률은 약 10%,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률 증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보고된 레지오넬라증 사례조사서 266건을 대상으로 국내 레지오넬라증의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190건(71.4%), 50세 이상이 218건(82.0%), 기저질환(당뇨, 암, 만성폐쇄성폐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이 있는 경우가 214건(80.5%)이므로,

 

레지오넬라증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병원, 요양시설, 목욕탕 등)에서는 더욱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하절기에 가동하는 냉각탑 뿐 아니라, 연중 사용하는 병원 및 공동주택 온수, 목욕탕 욕조수 등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에 대해 정기적인 청소᭼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하였다.레지오넬라균은 25∼45℃에서 번식하고 37∼42℃에서 급증할 수 있다.

  

◀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환경관리 ▶


   의료기관
   ․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환자 환경은 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공급수 관리 강화
   ․ 호흡기 치료기구 등 사용 시 멸균수 사용
   ․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원내 원인불명폐렴 환자 조사 및 수계시설 점검
   건물 급수시설, 목욕장 욕조수
   ․ 수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른 공급수 관리 강화 (저수조 청소, 정기점검 등)
   ․ 급수관 소독 및 급수 수온 관리 (냉수 20℃이하, 온수 50℃이상)
   ․ 목욕장 욕조수 정기적인 청소·소독 및 오염 상태 모니터링
   냉각탑
   ․ 냉각탑의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 냉각탑은 건물 공기 흡입구, 출입구, 공공장소에서 떨어진 곳에 설치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