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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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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의 역습.....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급증

질병관리본부 집계 결과, 환자 사망자 동기간 전년대비 각각 121%/244% 증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설사 등 발생 시 병원 찾아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추수 등 농작업과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외출 시 긴 옷 착용, 외출 후 샤워하기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특히 올해에는 동기간 전년대비 환자와 사망자가 각각 121%/244% 증가하였다.(8월 31일 기준)

  

-SFTS란?

구 분

내 용

방역이력

및 발생현황

법정감염병(4)-2013년 지정 ICD-10 A98.8

참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4-11월 사이에 환자 발생

국내에서는 20135월 최초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16년 까지 335명의 환자 발생

병원체

SFTS 원인바이러스(SFTS virus, Bunyaviridae family)

감염경로

주로 SFTSV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고, 환자 혈액 및 체액 직접적 노출에 의한 전파 가능성 존재

주요 매개체 :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잠 복 기

6-14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38이상의 고열과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주증상임

출혈성 소인을 나타낼 수 있으며, 다발성장기부전을 통해 사망에 이르기도 함

주요 검사소견

-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 혈청효소 이상 : AST, ALT, LDH, CK 상승

진 단

환자 검체(혈액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급성기에 비해 회복기의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

치 료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

환자 관리

환자격리 : 필요 없음, 혈액 및 체액 노출 주의

* 직접적 감염환자 혈액 노출에 따른 전파 의심 사례 보고, 의료진은 표준적인 혈액 접촉 감염 예방 원칙(Standard Precaution) 준수

접촉자격리 : 필요 없음

예 방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야외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 돗자리 사용, 사용 후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기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세탁하기, 샤워목욕하기

-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나, 특히 남서부지역(경남, 전남, 전북, 충남)에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등의 유충에 의해 주로 매개되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9월 말~11월 말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SFTS는 매개 진드기에 물린 후 1~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증상(구역질,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고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소견을 나타내며, 쯔쯔가무시증은 1~3주의 잠복기 후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가피(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 딱지)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에는 효과적인 항생제가 있으나, SFTS에는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對症療法)으로 치료한다.


-쯔쯔가무시증 개요

구 분

내 용

방역이력

및 발생현황

법정감염병(3) ICD-10 A75.3

국내에서는 1994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 이후 연간 4-5천 명 이상 발생하다가 2012년 이후 신고건수가 증가하여 16년에는 11,105명 보고

- 연중 발생이 가능하나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

세계적으로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호주 북부에서 흔함

병원체

Orientia tsutsugamushi

- Rickettsia(리케치아)의 일종으로 세균과 바이러스의 중간적인 성질을 나타내며 그람음성 세균의 세포벽을 지니고 항균제에 감수성이 있음

- 다양한 혈청형 : 국내에서는 Boryong, Karp, Gilliam형 등이 존재

감염경로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chigger)이 사람을 물어 전파됨

- 주요 매개체 : 활순털진드기(Leptotrombidium scutellare), 대잎털진드기(L. pallidum)

잠 복 기

13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주요 증상 : 발열, 가피(eschar),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심한 두통, 발열, 오한이 갑자기 발생하며 감기와 유사

발병 3-7일 후 몸통사지에 반점상 발진이 나타나 1-2주일 후 소실

국소성 또는 전신성 림프절 종대와 비장 비대를 보임

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가피 형성이 특징적(진단에 중요한 임상소견)

- 팬티 속, 겨드랑이, 오금 등 피부가 겹치고 습한 부위에서 잘 발견됨

소화기, 호흡기, 중추신경계 등 다양한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

진 단

환자 검체(혈액 등)에서 균 분리 또는 항원이나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특이 IgM 항체 양성, 회복기/급성기 IgG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 료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 치료

환자 관리

환자격리접촉자격리 : 필요 없음

예 방

위험환경노출 회피 : 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기, 옷을 벗어두지 않기

- 작업 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하기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귀가 후 즉시 샤워나 목욕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발생이 많은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주민 감염예방교육, 지역주민 홍보 등의 ‘진드기매개감염병 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고,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SFTS 진단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의료기관은 발열, 혈소판감소 등으로 SFTS가 의심되는 환자가 확인되면 즉시 진단검사를 의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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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종근당, 골다공증 혁신 신약 프롤리아 공동판매 협약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최초의 생물학적 제제로 출시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코프로모션 품목인 프롤리아는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로, 지난 해 11월 골다공증 혁신 신약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이번 계약은 국내 골다공증 영역에서 생물학적 제제로서는 다국적사와 국내사가 최초로 체결하는 파트너십으로, 13일부터 암젠코리아는 종합병원에서, 종근당은 준종합병원 및 의원에서 프롤리아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담당하게 됐다. 이번 공동판매 체결을 계기로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인 암젠의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입증된 종근당의 오랜 영업력을 결합해 프롤리아의 국내 시장 확대에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양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우수하고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암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행보에도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다. 첫 번째 파트너로서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영업력과 입지를 다지고 있는 종근당과 협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

50대 전후 여성, 허리 관절통증 있으면 갱년기 의심해봐야.... 원인 활액막염 가능성 높아 50대 갱년기 여성이 겪는 관절통증이 여성호르몬 감소로 생긴 활액막염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갱년기 증상 치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이두형․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팀은 여성 갱년기 증상 중 어깨나 팔꿈치 등 여러 군데 나타나는 관절통의 원인이 관절을 구성하는 얇은 막(활액막)에 생긴 염증과 관련이 높음을 밝혔다. 연구팀은 어깨통증으로 아주대병원을 찾은 50대 초반 여성 310명을 대상으로 어깨통증의 원인을 초음파, 엑스레이 및 신체검사를 통해서 규명하였다. 갱년기 직전 여성과 갱년기 여성으로 나누어 원인을 분석한 결과, 갱년기 직전 여성과 달리 갱년기 여성은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활액막염에 기인한 어깨 통증이 의미 있게 높았다. 갱년기 여성군에서 어깨관절 통증의 가장 큰 원인은 동결건(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오십견이라 부름)이었고, 두 번째 원인이 여성호르몬 감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활액막염이었다. 활액막은 관절이나 힘줄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활액막에 염증이 생기면 일상생활에서도 통증이 나타나고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깨는 경우가 발생한다. 활액막염은 대개 MRI나 초음파 등으로 확인하며, 활액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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