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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연국전무이사 빙부상

빈소: 일산병원장례식장7호실               

발인:2018년1월8일(월)07:00     장지: 충북 영동 선영                   

상주:  시철 시환 시연 경애 (사위 정연국)경희(사위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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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을 찾은 기부천사...50년 전 약속 아직도 진행형 모두가 어렵던 시기에 한 의사가 베푼 온정을 잊지 않고 50여년 만에 되갚으려한 사람이 있어서 화제다. 본인이 49세 기업가라고 밝힌 이 사람의 이름은 박종형 ㈜ 무한 대표이사다. 박 대표는 2018년 정초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에 찾아와 “48년 전 고신대병원에 진 마음의 빚이 있어서 다시 병원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사연은 이렇다. 때는 1970년, 진주시 외곽의 시골마을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박우용 씨는 심한 복통으로 찾아간 복음병원에서 간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당시에는 손을 쓸 수도 없는 중병이었지만 주치의였던 장기려 박사는 한 달 동안 성심성의껏 박우용 씨를 치료했다고 한다. 박씨 가족이 가난하여 병원비를 도저히 지불할 수 없는 능력이 되자 정박사님은 자신의 월급으로 박씨의 병원비를 대납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만삭의 몸에 간병으로 지쳐 임신중독까지 왔던 박대표의 모친의 치료까지 무료로 책임져 주었다. 장기려 박사의 도움으로 박대표 가족은 자택에서 부친의 임종을 맡게 되었고, 모친도 임신중독에서 회복하여 무사히 순산하게 됐다. 그때 태어난 아기가 박종형 대표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항상 입버릇처럼 하던 말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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