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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고려대 안암병원, 목석애 화백에게 작품 기증 받아

조규완 작가의 '꿈과 희망'...암 환자들에게 전달할 터

 고려대학교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4월 2일 오후 3시 30분에 안암병원 2층 암센터에서 목석애 화백으로부터 작품을 기증받고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작품 기증식에는 기증자 목석애 화백과 종양혈액내과 박경화 교수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조규완 작가의 그림 '꿈과 희망'을 암센터에 설치했다.


 목석애 화백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이 그림을 보고 조금이나마 기쁨을 얻길 바란다”고 작품 기증의 계기를 설명했다. 박경화 교수는 “용기와 희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힘이 될 작품을 기증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목석애 화백은 크레파스조각화 창시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호스피스 병동의 암환자와 재활센터의 장애아동, 노인요양원 등을 찾아다니며 그림 봉사를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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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센서 내장된 깔창 이용 진단‧재활 딥러닝 모델 구축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 재활의학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이 신발 속에 삽입하는 ‘스마트 인솔(깔창)’을 활용해 노인의 다양한 보행 질환을 구분하고 환자의 재활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 기술을 개발했다. 급격한 고령화로 파킨슨병, 무릎 관절염, 정상압 수두증 등 다양한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노인 보행 장애’가 중요한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행 장애는 낙상 위험을 높이고 활동성을 저해하는 등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보행 변화는 다양한 신경계‧근골격계 질환의 진행 상태나 재활 효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임상 지표로 활용된다. 기존의 보행 속도나 보폭 같은 지표는 초기 인지-운동 기능 저하를 구분하기 어렵고, 현재 임상에서 활용되는 보행 평가는 일상 환경에서의 보행 상태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실제 생활 환경에서 환자의 보행 데이터를 수집해, 질환을 구분하고 재활 경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 기술 개발에 나섰다. 연구팀은 먼저 압력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인솔(sensor-embedded insole)로 측정한 보행 속도, 보폭 등 데이터의 정확도를 검증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