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맑음동두천 10.3℃
  • 구름많음강릉 10.9℃
  • 맑음서울 12.2℃
  • 흐림대전 12.0℃
  • 연무대구 11.0℃
  • 연무울산 11.2℃
  • 광주 12.2℃
  • 흐림부산 11.7℃
  • 흐림고창 10.2℃
  • 제주 10.6℃
  • 맑음강화 11.4℃
  • 흐림보은 10.9℃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10.6℃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한독의약박물관, 팝아티스트 이동기 작가와 <해쉬태그>展 개최

국내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관장 박준희)이 5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생명갤러리에서 국내 대표 팝아티스트 이동기 작가와 <해쉬태그(Hashtag)>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개관을 기념해 특별전으로 마련된다.이번 전시에서는 이동기 작가의 ‘해쉬태그’를 주제로 한 작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또, 이동기 작가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토마우스 시리즈’뿐 아니라 ‘버블’, ‘더블 비전’, ‘드라마 시리즈’, ‘절충주의 시리즈’ 등 25년 동안 발전해온 이동기 작가의 작품 스펙트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해쉬태그는 최근 SNS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호로 같은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다. ‘해쉬태그(#)’ 뒤에 특정 단어를 넣으면 관련 컨텐츠를 검색할 수 있고 같은 관심사를 지닌 사람에게 컨텐츠가 보여진다.

이동기 작가는 “최근 해쉬태그는 ‘개인적인 연결고리’를 넘어 다양한 형태의 문화 현상이나 사회적 현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현대예술작품의 주제로도 다뤄지고 있다”며 “지금 우리 시대의 ‘화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이번 기획전의 주제를 ‘해쉬태그’로 정하게 됐다”고 말한다. 

한독의약박물관을 운영하는 한독제석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한독 내 위치한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의 개관을 기념해 음성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가 팝아트와 관람객을 연결해주는 의미있는 자리인 것처럼,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또한 음성 산업관광과 관광객을 잇는 의미있는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한독이 음성군청과 함께하는 산업관광 사업의 일환이다.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한독 생산공장 내 약초원을 리노베이션한 이색적인 공간으로 음성 내 기업과 생산제품을 한 눈에 보고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공간에서 쉴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성료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3월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1동 지하 1층 2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암예방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부 기념식 및 시상식과 2부 암관리사업 설명회, 지역 암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확정한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2026~2030)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은 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암 예방과 검진, 치료, 암생존자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간 암관리 격차를 줄이는 방향을 담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이러한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암예방 홍보와 교육, 검진 독려, 지역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표창, 광역지자체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아주대의대 , 염증 반응 조절하는 핵심 원리 규명..신경퇴행성 질환 등 적용 가능성 기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용환 교수 연구팀이 만성 염증 질환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NLRP3 인플라마좀’의 새로운 조절 기전을 밝혀내고, 이를 활용한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NLRP3 인플라마좀은 선천면역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복합체로, 활성화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와 IL-18을 분비한다. 이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평상시 코필린-1(Cofilin-1)이 NLRP3와 결합해 인플라마좀의 과도한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코필린-1이 일종의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포 내 활성산소(ROS)가 증가하면 코필린-1이 변형되면서 NLRP3에서 분리되고, 그 결과 인플라마좀이 활성화돼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과정을 염증 반응을 켜고 끄는 ‘스위치’와 같은 작동 원리로 설명했다 (그림 1). 연구팀은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NLRP3와 결합하는 코필린-1의 핵심 부위를 찾아내고, 이를 모방한 펩타이드(단백질의 일부를 모방한 물질)를 개발했다. 이 펩타이드를 환자 유래 세포에 적용한 결과, 염증성 사이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