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9.2℃
  • 구름많음강릉 18.0℃
  • 연무서울 11.3℃
  • 박무대전 10.2℃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5.9℃
  • 박무광주 12.9℃
  • 맑음부산 18.0℃
  • 구름많음고창 9.7℃
  • 맑음제주 16.0℃
  • 구름많음강화 8.6℃
  • 맑음보은 9.2℃
  • 맑음금산 11.1℃
  • 구름많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질병관리본부, 손씻기·기침예절만 잘 지켜도 많은 감염병 예방 가능

수인성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예방은 손씻기·기침예절로 예방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미래의 희망 어린이가 감염병 예방의 첫 걸음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 소통전략을 마련하는 전문가회의를 5월16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유아교육정책과) 관계자, 일선 유치원 교사와 보건·심리·소통 등 각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질병관리본부 소통자문단(’18.2.8. 위촉) 등이 참석해 손씻기·기침예절 준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논의를 마련한 이유를, 손씻기와 기침예절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내면화 과정을 통해 습관이 형성되므로, 습관형성의 첫 단계인 유아·어린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여러 고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의 범국민 질병예방 소통주제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정하고,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유아, 어린이를 첫 번째 소통대상으로 해 다양한 눈높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손씻기, 기침예절은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백신’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아·어린이가 감염병예방의 기본 수칙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준수 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일선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고, “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린 시절 버릇과 습관이 중요한데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유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유아·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인쇄물, 영상물 등)를 개발하고 어린이 인기 방송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소통할 계획이고, 또 개발된 콘텐츠 등은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 확산시키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독성 농산물까지 ‘건강차’로 둔갑”…온라인 식품 안전 사각지대 '여전' 식품으로 섭취할 수 없는 독성 농·임산물이 ‘건강 차(茶)’로 둔갑해 유통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온라인 식품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이 건강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보다 강력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농·임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402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용이 금지된 농·임산물을 식품용으로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식용이 불가한 ‘부처손(권백)’과 ‘애기똥풀(백굴채)’을 건강 차로 광고·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품목들은 독성이 있거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으로 판매가 금지된 농·임산물이다. -식용불가 농·임산물 판매 적발 사례 부처손은 전체적으로 말려진 주먹 모양(길이 3~10cm)으로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애기똥풀은 속이 빈 황록색 줄기와 흰털이 있는 잎을 가진 식물이다. 외형상 일반 소비자가 식용 가능 여부를 구별하기 쉽지 않아 오인 섭취 위험이 크다.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제품이 판매된 온라인 사이트를 차단하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북대병원, 탄소섬유 의족 개발로 장애인 국가대표 지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탄소섬유 기반 맞춤형 의족 개발에 참여해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박찬종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은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을 비롯해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갑수 센터장, 고명환 총괄사업단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제작된 의족은 HS효성첨단소재의 고강성·고탄성 탄소섬유 소재와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독보적인 성형 및 가공 기술이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특히 선수의 신체 구조와 운동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자전거와 의족, 신체가 하나로 연결된 듯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대병원은 의족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의료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의료진(서정환 교수 등)은 박 선수의 신체기능과 운동 수행 능력을 평가하여 맞춤형 재활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원을 받은 박찬종 선수는 2022년 교통사고로 인한 시련을 극복하고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성공해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으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