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1.5℃
  • 구름많음강릉 12.2℃
  • 맑음서울 12.2℃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8.5℃
  • 맑음고창 12.2℃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질병관리본부, 손씻기·기침예절만 잘 지켜도 많은 감염병 예방 가능

수인성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예방은 손씻기·기침예절로 예방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미래의 희망 어린이가 감염병 예방의 첫 걸음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 소통전략을 마련하는 전문가회의를 5월16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유아교육정책과) 관계자, 일선 유치원 교사와 보건·심리·소통 등 각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질병관리본부 소통자문단(’18.2.8. 위촉) 등이 참석해 손씻기·기침예절 준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논의를 마련한 이유를, 손씻기와 기침예절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내면화 과정을 통해 습관이 형성되므로, 습관형성의 첫 단계인 유아·어린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여러 고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의 범국민 질병예방 소통주제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정하고,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유아, 어린이를 첫 번째 소통대상으로 해 다양한 눈높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손씻기, 기침예절은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백신’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아·어린이가 감염병예방의 기본 수칙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준수 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일선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고, “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린 시절 버릇과 습관이 중요한데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유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유아·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인쇄물, 영상물 등)를 개발하고 어린이 인기 방송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소통할 계획이고, 또 개발된 콘텐츠 등은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 확산시키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팀과 「KIMES 2026」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여해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들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주요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2024∼2025년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참관객과 구매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25년도 창업경진대회 우수팀 ’케어마인더‘는 병실 내 입원 환자의 음성 요청사항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하여 간호사에게 업무를 자동 분장해주는 ’AI RAG 스마트베드‘를 선보였다. ’24년도 창업경진대회 최우수팀 ‘마고’는 녹음된 음성 답변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과 우울감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 및 생활 권고를 제공하는 ‘음성 AI기반 모바일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심평원은 그간의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부스 제공뿐 아니라 창업 컨설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및 보건의료빅데이터 제공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평원은 주요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한쪽 눈떨림 얼굴 전체로 확산ⵈ 놓치기 쉬운 신경질환 ‘반측성 안면경련’ 눈이 계속 떨리면 대부분 ‘피곤해서 그렇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쪽 눈떨림이 반복되고 점차 얼굴 한쪽으로 퍼진다면 피로에 의한 단순한 눈떨림이 아니라 신경에 이상이 생긴 ‘반측성 안면경련’일 가능성이 있다. 반측성 안면경련은 한쪽 얼굴 근육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눈 주위가 떨리는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볼, 입꼬리, 목덜미 등 한쪽 얼굴 전체로 경련이 확대될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정문영 교수는 “반측성 안면경련은 단순 근육 문제라기보다 신경과 혈관이 서로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신경혈관 압박 질환’이다. 뇌간에서 나오는 안면신경이 주변 혈관에 의해 지속적으로 자극받으면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얼굴 경련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물게 종양이나 혈관 기형이 신경을 압박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구안와사와 같은 안면신경마비 후유증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중년 이후 여성에서 호발하는 경향이 있다. 국내 환자 약 2만 명… 동양에서 더 흔해반측성 안면경련은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환자가 겪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10만 명당 약 10명 정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