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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6. 8(금) 양재동 aT센터에서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을 위한 산업별 추진동향 및 식품기업 추진사례 공유를 통해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부, 유관기관, 식품업계 및 관련 전문가 등을 모시고「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제조업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연결을 통한 서비스 급변화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는 추세이며, 식품산업 분야도 국제 농산물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여건을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마트공장 도입·확산을 통한 맞춤형 유연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확대하는 추세이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삼정KPMG에서 2030년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를 소개하고, 농심엔지니어링에서 식품제조산업의 스마트팩토리 적용과 과제, 하림에서 스마트팩토리 현장 기술 적용사례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식품산업 스마트팩토리 적용이 확대되어 식품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3:30~14:00

30‘

참가자 등록

 

14:00~14:02

2

국민의례 및 개회선언

한국식품산업협회

14:02~14:04

2‘

개회사

한국식품산업협회

14:04~14:07

3‘

축 사

농림축산식품부

14:07~14:10

3‘

축 사

박진우 단장

(스마트공장 추진단)

14:10~15:00

50‘

2030년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김광석 실장

삼정KPMG

경제연구원

15:00~15:25

25

식품제조산업의 스마트팩토리 적용과 과제

우덕현 실장

농심엔지니어링

15:25~15:50

25

스마트팩토리 기술 현장 적용사례

정호석 상무

하림

15:50~16:00

10

휴 식

-

16:00~17:00

60

토론회

(좌장) 이철웅 교수(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토론) 김광석 실장(삼정 KPMG), 우덕현 실장(농심엔지니 어링), 정호석 상무(), 김태형 팀장(스마트공장추진), 박성우 과장(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

17:00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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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