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9.6℃
  • 서울 7.7℃
  • 대전 6.7℃
  • 흐림대구 9.6℃
  • 흐림울산 10.5℃
  • 흐림광주 8.5℃
  • 흐림부산 10.7℃
  • 흐림고창 7.4℃
  • 흐림제주 11.2℃
  • 구름많음강화 8.5℃
  • 흐림보은 6.6℃
  • 흐림금산 7.2℃
  • 흐림강진군 9.6℃
  • 흐림경주시 8.9℃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세브란스, 병원 내 교역자 수기집 발간

교역자 신앙 간증, 환우와의 감동 이야기 25편 담아

 연세대 의료원 원목실(원목실장 정종훈)이 최근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교역자들의 모습 담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수기집을 출간했다.


수기집은 연세의료원 원목실 교역자들의 신앙 간증과 함께, 교역자들이 만난 환우들과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수기집 1부에서는 ‘약함의 은혜’라는 주제로 병원에서의 사역이 환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전한다.


 2부에서는 ‘고통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교역자들이 암 등 신체적 질환을 극복하고 어떻게 병원 사역의 길로 들어서게 됐는지 개인적인 경험담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마침내 마음 문이 열리고’라는 주제로 부모가 버린 6살 구순구개열 여자 환아가 부모를 용서한 이야기 등 교역자가 만난 환우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정종훈 원목실장은 “이번 수기집에는 원목실 교역자들이 환자들 곁에서 그들의 영혼을 치유하며 나누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이번 출판을 계기로 원목실 교역자들이 수행해 온 사역이 더욱 객관화되고 성숙시키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육체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영적인 문제까지도 함께 만져주는 전인 치유의 현장을 접하면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교역자들의 헌신을 통해 꽃 피우게 되기를 함께 기도한다”라고,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은퇴목사)는 “모두가 포기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기도로 간구하고자 용기를 주는 세브란스 원목실 교역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보았다”라고 추천사를 남겼다.


 연세의료원 원목실에는 현재 25명의 교역자가 있으며, 국내 최초로 2013년부터 수술 의료진 모두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약속과 함께 믿음의 기도를 전하는 ‘기도로 함께하는 의사’ 프로젝트를 실천해 오고 있다.


 또, 2014년에는 환자와 가족들의 신앙 수기집인 ‘쿵쿵’, 2016년에는 ‘더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출판했고, 작년에는 의료진의 수기를 모은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를 출판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관리청,일본뇌염·말라리아·권역별 감시 등 매개모기 감시 사업 본격 가동 질병관리청이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단위 매개모기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3월 16일부터 부산·경남·전남·제주 등 남부지역 4개 시·도를 시작으로 2026년 국내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모기가 전파하는 주요 감염병은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웨스트나일열 등이다. 일본뇌염과 말라리아를 제외한 질병의 국내 발생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를 매개할 수 있는 모기가 전국에 분포하고 있어 해외 유입 시 전파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환자 발생 현황은 일본뇌염 국내발생 7명, 말라리아 국내발생 545명·해외유입 56명, 뎅기열 해외유입 110명, 치쿤구니야열 해외유입 9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3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310월) ▲검역구역 내 감염병 매개체 감시(310월)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410월)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410월) 등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등 관계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