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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화학제품 아닌 물리적으로 모기 포집하는 포충기 출시 화제

‘에어트랩’,모기 습성 이용한 UV LED 광원 이용 모기 유인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벌레(모기, 파리, 초파리)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해마다 여름이면 모기가 매개하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의 질병이 우리를 위협한다. 올해도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1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모기 퇴치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높아지고 있다. 

최근 살충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유한양행 해피홈은 '해충박멸 토탈솔루션'을 표방하며 각종 해충퇴치제를 개발,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살충제업계 최초로 화학제품이 아닌 물리적으로 모기를 포집하는 포충기 '에어트랩'을 시장에 선보였다. 

 ‘에어트랩’은 모기의 습성을 이용한 UV LED 광원을 이용해 모기를 유인하여 바람을 이용한 흡입팬으로 유해화학성분이 없이 모기를 포획한다. 빨려 들어간 모기는 포집통 속에서 ‘강한 송풍’으로 건조·살충 시키게 된다. 또한 에어트랩은 모기는 물론 초파리, 집파리, 나방도 유인 및 포획하면서 사시사철 생활에 불쾌감을 주는 날벌레 퇴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휴대용 보조 배터리로도 작동하여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행 시나 캠핑족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한달내내 작동시켜도 추가되는 전기요금이 94원(*주택용 전격(저압)요금표에서 '처음 200kwh까지 요금 : 93.3원/kwh적용)에 불과할 정도로 낮은 소비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소비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유해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고, 친환경광원인 UV LED를 적용했으며 소음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포획방식으로 가정집은 물론이고 제조공장, 식품매장, 위생업소, 의료시설, 보육시설, 요양시설, 서비스 업소 등 위생에 민감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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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표시 규제 완화…유효성분 ‘규격’ 기재 의무 삭제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 용기·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유효성분의 규격 표시 의무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4월 10일 입법예고하고, 오는 6월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약품 표시기재 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제조·수입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2026년 11월 12일 시행 예정인 약사법 개정사항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하위 규정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의약품 용기·포장·첨부문서 기재사항 중 ‘유효성분 규격’ 삭제 ▲원료의약품 변경보고 대상 확대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운영 및 생산·수입 확대 요청 절차 마련 등이다. 먼저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결한 의약품 표시’ 정책에 따라, 앞으로는 의약품 표시사항에서 ‘유효성분의 규격’을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는 ‘유효성분의 종류 및 분량’과 함께 ‘규격’까지 표시해야 했으나, 규격 변경 시마다 용기·포장 등 표시자재를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식약처는 이번 개선으로 표시자재 변경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변경에 따른 행정 부담을 줄여 의약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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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수면은 심혈관 건강과 삶의 질 핵심”... 고혈압·뇌졸중 유발 핵심 요인 명지병원 수면센터(센터장 이서영)가 지난 10일 오후 병원 농촌홀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수면 장애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공유 및 다학제적 접근과 다양한 치료 전략 공유했다. 행사의 좌장은 명지병원 신경과 최영빈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부천 순천향대병원 신경과 문혜진 교수,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창훈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의를 펼쳤다. 첫 발표를 맡은 명지병원 이비인후과 정수영 교수는 수면무호흡증 치료와 관련해 “수면 중 기도가 반복적으로 막혀 산소 공급이 저하되는 이 질환은 대사증후군뿐 아니라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양압기 치료와 함께 환자의 기도 구조에 맞춘 비강·구강 수술, 구강 내 장치 적용 등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맞춤형 치료가 병행돼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UC 어바인 의대 임경빈 교수는 ‘퍼포먼스 건강과 수면 의학’을 주제로 수면·영양·운동의 통합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교수는 “건강 수명을 극대화하는 핵심은 최대산소섭취량(VO₂max) 증진과 근육량 유지에 있으며, 이는 신체 회복과 대사 조절의 기반이 되는 양질의 수면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서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