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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 외래 대기 공간 내 아픔[속] 희망 갤러리 조성



대학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가장 큰 고충거리 중 하나는 ‘기다림’이다. 외래 대기공간에는 TV와 다양한 읽을거리가 마련되어 있지만, 걱정과 아픔으로 인해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소화기센터는 최근 외래 대기환자를 위한 작은 갤러리를 조성하여 환자와 보호자에게 심적 여유와 평안함을 전달하고 있다.


갤러리의 주제는 ‘아픔 [속] 희망’으로 여기서 ‘속’은 소화기센터의 진료분야인 소화기관을 의미한다. 특히, 전시물은(▲不(불)안감 ▲ALONE ▲식사 ▲집으로 가는 길 등) 궤양성대장염 환자인 김원자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으로, 환자로서 느낀 아픔과 치유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소화기센터 김효종 교수는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환자 및 보호자는 질환의 특성상 일상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며 “대기시간만이라도 마음 속 여유를 느끼며, 치유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픔[속]희망 갤러리’ 는 경희대학교병원 1층 소화기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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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숨길수록 깊어지는 치질의 모든것 최근 대장항문학회에서 항문 건강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항문이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인원의 비율은 23.5%로 나타났다. 부끄러운 것으로 인식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항문 질환, 치질에 대해 알아보자. 치질이란 항문 불편감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인 치질. 치질은 널리 알려져 있는 병으로, 겉으로 쉽게 관찰되고 증상이 전형적이어서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병이라 할 수 있다. 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이나 일반적으로 대부분 치핵을 치질이라고 부른다. 출혈이나 통증 또는 노인층에서 괄약근 약화로 인해 항문탈출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데, 암을 제외한 전체 항문 질환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아 항문 전체 질환을 뜻하는 치질로 불리어지게 된 것이다. 치핵은 인구 25~30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50세 이상에서는 반 이상이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는 흔한 질환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갤럽조사에 따르면 항문이 불편할 때 하는 행동으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5.5%로 응답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대장암 환자의 35~48%가 항문출혈이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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