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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전남대어린이병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클래식 음악과 동화 엮어 1시간 동안 진행





전남대어린이병원(병원장 국훈)이 어린이 환우를 위한 ‘청렴 찾아가는 음악회’를 11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


전남대병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어린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에 따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단체인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플루트·바이올린·첼로·피아노 4중주로 구성된 공연단은 이날 ‘사랑의 인사’ ‘캐논’ ‘꽃의 왈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10여곡을 선사했다.


어린이 환우와 보호자들은 연주와 이야기를 섞어 진행된 공연을 재미있게 지켜봤으며, 연주가 끝날 때마다 힘찬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음악회와 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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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