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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프라우드 비뇨기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병원’ 참여

프라우드 비뇨기과(원장 이지용)가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료기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8월 9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프라우드 비뇨기과를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했다.


이지용 프라우드 비뇨기과 원장은 “평소 대한적십자사에서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과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구호활동을 하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하면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마침 적십자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후원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또, 이 원장은 “씀씀이가 바른병원 후원 참여를 계기로 하여 우리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의료 취약계층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후원뿐 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라며 앞으로의 나눔 계획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rook.net/rcseoul/63668798517599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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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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