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김관성前 의약품안전국장이 관피아 멍에를 벗고 오는 15일부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첫 출근한다.
김전국장은 식약처에서 퇴사하면서부터 의수협 상근부회장 내정설이 나 돌았으나 퇴직 2년이 안돼 속앓이를 알아오다 초근 행자부의 심사 관문을 통과하고 국산 의약품의 수출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잡았다.
한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얼마전 회장단회의에서 김관성전국장의 상근부회장 추대건을 논의 추인키로 의견을 모으고 관련법에 따른 절차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