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3.5℃
  • 흐림강릉 6.0℃
  • 맑음서울 6.5℃
  • 흐림대전 7.1℃
  • 대구 7.6℃
  • 흐림울산 7.9℃
  • 광주 6.9℃
  • 부산 8.2℃
  • 흐림고창 5.6℃
  • 제주 10.5℃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6.8℃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7.9℃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 국민소통 서비스,우수 수상 잇따라

정은경 본부장 “ 질병관리 위기소통 분야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최근 좋은 평가를 받아 대단히 기쁘고, 신뢰 받는 질병관리본부 만드는데 최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위험평가를 돕고 사회경제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중보건 국민소통 서비스’가 대외적으로 우수평가를 받아 국내 유수의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방역체계 개편(2015년) 때 국민소통을 전담하는‘위기소통담당관실’이 본부 내 신설된 지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그간 질병관리본부는 국민 · 언론 · 의료기관과 24시간 양방향 소통체계 (전화/카카오톡) 를 구축해 운영하고, 전문 의과학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질병예방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창의적 서비스 개발에 노력해 온 점들이 높이 평가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12월 6일(목) 오후 2시(한국프레스센터, 서울중구),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사보협회 주최)」에서 SNS 부문  ‘대상’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SNS부문 ‘대상’으로 선정된「질병관리본부 국민소통채널」은, 전문적인 질병보건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변환해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채널을 이용해 상시 교류하고, 올 9월 메르스 재유입과 같은 위기상황 시 신속·정확·투명하게 역학정보를 공개해 방역대응을 지원하였고, 대상자별 예방수칙 안내 등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해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ㄱㅎ(결핵) 공익영상’은 지난 해(2017년) 기준 국내에서만 2만 8,000여 명의 결핵 신규 환자 발생과, 1,800여 명이 결핵으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심각한 상황에서,  국민들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결핵 증상이 있을 시 바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에 수상하게 된 ‘ㄱㅎ(결핵) 공익영상’은 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결핵 검진을 뜻하는 ‘ㄱㅎ’이라는 초성이 학생층에는 ‘개학’으로, 중년층에는 ‘결혼기념일’, 노년층은 ‘고향’이라는 키워드와 연결될 수 있게 이야기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또한,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이지만 정작 실천률은 높지 않은 ‘손씻기’ 와 ‘소매기침’이 생활 속 습관으로 정착되게 하고자,질병관리본부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감염병 예방 통합캠페인」이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올해의 PR캠페인상(정부공공 부문)’을 수상한다. 
  
질병관리본부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와 ‘기침할 때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는 소매기침’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안전과 배려차원의 ‘건강 습관’이라는 점을 대상자별 눈높이 콘텐츠로 개발해 지속 확산해 가고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2월 3일(월), 인터넷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인「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공중보건 위기소통 서비스’로 사회진흥 부문 ‘한국정보방송통신 대연합회장상’을 수상(콜센터 운영사 ㈜효성ITX 포함)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국가 질병관리와 감염병 통제의 한 축이 국민과의 소통이며, 위기대응 과정에서의 국민 신뢰가 곧 보건당국의 방역 역량을 측정하는 척도”라고 밝히며,“지난 몇 년 동안 질병관리 위기소통 분야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최근 좋은 평가를 받아 대단히 기쁘고, 이를 기회로 더욱 신뢰 받는 질병관리본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질병 예방과 감염병 위기대응(방역)에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관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에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치료제 ‘기브라리주’ 허가…희귀질환 성인 환자에 새 치료 기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성인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Acute Hepatic Porphyria, AHP)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 ‘기브라리주(성분명: 기보시란나트륨)’를 2월 26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은 간에서 체내 산소 운반에 필수적인 물질인 헴(Heme) 합성 과정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돼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이로 인해 아미노레불린산(ALA), 포르포빌리노겐(PBG) 등 신경독성을 지닌 중간대사산물이 체내에 축적되며, 심한 복통과 말초신경 손상, 근력 저하, 경련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증상이 급성으로 반복 발현되는 특성상 환자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에 허가된 기브라리주는 간에서 아미노레불린산 합성효소 1(ALAS1)에 대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분해함으로써, 신경독성 중간체인 아미노레불린산과 포르포빌리노겐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다.ALAS1은 간에서 헴 합성 과정의 첫 단계를 담당하는 효소로, 과도하게 활성화될 경우 독성 중간체 생성이 증가하게 된다. 기브라리주는 해당 효소의 발현을 조절해 질환의 근본적 원인에 접근하는 RNA 간섭(RNAi) 기반 치료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사이언스, 약국용 여성 질 유래 특허 유산균 리뉴얼 출시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캄(PRO-CLAM)을 통해 여성 이너케어 솔루션을 강화한다. 한미사이언스는 여성 건강 케어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신제품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30‘을 출시하고 약국 전용 이너케어 제품군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약국에서 45만개 이상 판매된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선해 선보인 제품으로, 기존 10억 CFU 대비 3배 강화된 보장균수 30억 CFU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30은 바쁜 일상 속 건강 관리에 관심도가 높은 여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프로폴리스와 비타민 C를 부원료로 배합해 1일 1캡슐 섭취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건강한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 3종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혼합유산균 7종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8.5mg 등이다. 이 외에도 크렌베리농축액분말, 저분자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프로폴리스추출물, 비타민C,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부원료로 포함해 여성 맞춤형 복합 설계를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습기와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