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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유양디앤유, ‘21ST ANNUAL BENEFIT’ 수상 확정

유양디앤유는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신약 ‘RGN-137’을 개발 중인 리누스 테라퓨틱스가 미국 내 유일한 비영리 단체인 DEBRA(Dystrophic Epidermolysis Bullosa Research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선정한 ‘21ST ANNUAL BENEFIT’ 수상이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DEBRA는 미국 내 연구 자금 지원 및 EB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유일한 비영리 단체이다. 설립 주목적은 미국에 거주하는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자의 치료법 및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리누스 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RGN-137’은 상처치료, 세포보호, 세포 이동촉진 등의 기능으로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에 특화된 신약으로, 현재 임상 3상을 위한 오픈 스터디 (Open Study)를 진행 중이다. 이 오픈 스터디는 임상 설계 등의 검증을 통하여, 향후 진행할 임상 3상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임상시험으로 미국 내 전문 병원 5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양디앤유는 지난 6일 진행 중인 임상시험(Open Study)에서 환자의 두 곳의 상처를 선정하고 위약과 치료제를 각각의 상처 부위에 투여하여 효과를 비교한 결과 완전한 상처 치유(Complete wound healing)의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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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 의료계, 제약업계 모여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재조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약의 날’을 맞아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2025년 포스터‧카툰 공모전 시상식’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전문가 세미나’를 11월 18일에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공모전 시상식 수상작 < 포스터‧카툰 공모전 >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카툰 공모전*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국민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포스터’와 ‘카툰’ 두 분야로 개최되었다. ▲안전한 의약품 환경을 선도하는 전문기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부작용 피해구제, 국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줍니다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한 기준을 만들어 갑니다 등 총 5개 주제 진행 이번 공모전에는 총 80점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대국민 표절 검증 및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포스터 부문에서 ‘국민 건강이 길을 잃지 않도록(박진영)’이 수상했으며, 나침반을 모티브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국민의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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